편의점에 갔더니 다음 만화속세상 윤태호 작가의 미생이 캐릭더로 들어간 레쓰비 카페타임이라는 고카페인 제품이 새로 나왔는데, 1+1에 1000원으로 저렴해서 한번 구입해 봤습니다.
장그래 사원과 김동식 대리가 각각 라떼와 아메리카노에 등장을 하는데, 기존의 레쓰비와는 전혀 다른 느낌의 용기 디자인으로 새로운 제품으로 봐도 될듯합니다.
인터넷 쇼핑몰에 보니 박스로 구매를 하면 개당 500원도 안하는 가격에 배송비도 무료인데, 위의 두 제품외에 파란색 용기에 오상식 과장(차장)의 모습이 담긴 제품도 있습니다.
뒷면에는 영어로 let's Be CafeTime Latte, Americano라고 써있는데, 다가오면 물러서기도 하고, 상생을 도모하기도 하지만 승자와 패자가 분명한 세계다라는 문구와 당신은 실패하지 않았어, 실패라고 말할 수 있으려면 성공은 뭐냐고 말할수 있어야지! 라는 멋진 문구가 써있는데, 직장에서 일하다가 일이 안풀릴때나 힘들어 하는 부하직원에게 위 문구중에 알맞은 문구가 있으면 하나 권해주면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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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그래의 뒷편에는 안영이와 한석률이 있는데, 그러고보니 영화로 제작이 된다고 했는데, 아직 개봉소식은 못들은듯...
240ml의 용량으로 기존의 레스비보다는 좀 크며, 온장, 냉장에서 모두 먹어도 된다고 합니다.
제조는 롯데칠성음료와 씨에이치음료등에서 만들었는데, 판매는 롯데에서 한다고 합니다.
중요한것은 맛이겠지요... 라떼는 기존의 레쓰비 오리지널에 우유나 분유가 좀 들어간 느낌입니다.
그렇다고 아주 부드럽지도 않고, 레쓰비를 부드럽게 즐기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칼로리는 캔용기에 안적혀 있는데 홈페이지를 찾아보니 104kcal의 열량
아메리카노는 말그대로 블랙으로 커피 농축액에 백설탕, 탄산수소나트륨 등이 들어간 제품으로 약간 달짝한데, 아메리카노 고유의 느낌인듯한데, 라떼에 비해서 아메리카노는 시원하게 먹으니 헐씬 나은듯한데, 보통 아메리카노는 잘 안마시는데 이 제품은 꽤 마음에 드네요~
열량도 프림이 안들어가서 그런지 47kcal라고 합니다.
모닝타음은 그 중간정도의 제품인듯한데, 개인적으로는 아메리카노가 커피 고유의 맛을 잘살린듯합니다.
뭐 그렇다고 아주 강력추천까지는 아닌데, 나중에 편의점에 갔다가 1+1으로 저렴하게 판매를 하면 한번 드셔보시느것도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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