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iphone5, ipad2, ipad mini 등을 사용하는데, 정품케이블부터 작퉁 케이블까지 여러개를 고장내먹었습니다...-_-;;
소모품이라서 AS도 안되는데, 제가 고장을 내기보다는, 6살짜리 조카가 아이패드를 쓴다고 충전을 하려고 꼽아놓은 선을 쑥 뽑아서 가져가다가 보면 자연적으로 고장이 나더군요...-_-;;
더군다나 30pin에서 9pin으로 바뀐후에는 좀 나아질까 싶었는데, 조카의 버릇을 고치기 힘들고, 요즘 많이 나오고 있는 벌크케이블은 내구성이 그리 좋지 않아서 잘못뽑으면 바로 고장이 나기도 하더군요.
별것아니지만, 알아두시면 아무래도 좀 더 오래동안 케이블을 사용할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이렇게 선을 잡고 뽑는것은 0점짜리 방법으로 차후에 계속 반복이 되면 연결단자부분이 헐거워 지면서 심한 경우에는 내부의 케이블이 밖으로 드러나서 충전이 제대로 안되다가 사망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저는 조카때문에 정품 케이블이 일년만에 사망을 했는데, 그나마 오래버틴듯 합니다.
앞부분의 헤드부분을 잡고 빼는 방법은 50점정도의 방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정품은 이런식으로 사용을 하면 문제가 거의 없을수도 있지만, 벌크나 짝퉁제품은 아래의 사진처럼 커버 덮개가 분해가 되기도 합니다...-_-;;
이런 경우 순간접착제로 붙여서 사용을 하고 있는데, 몸통만을 잡고 뽑는것도 그리 좋지 않을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가장 좋은 방법은 위처럼 케이블과 몸체를 함께 잡고 뽑는것인듯 합니다.
이런식으로 스마트폰에서 케이블을 뽑다보니 이후에는 벌크나 조악한 제품도 고장나는 경우가 거의 없더군요.
여러개의 벌크와 정품케이블을 사용하는데, 정품이 확실하게 내구성이 좋기는 하지만, 값이 너무 비싼데, 저같이 저가의 케이블을 사용하시는 분이고, 오래 사용하고 싶으시다면 안전하게 뽑는 방법을 알아두시면 좋을듯 합니다.
다만 조카는 아무리 가르쳐도 힘든데, 아예 제가 빼서 주는 방법밖에는 없는듯 하더군요...^^
또 아이폰용 벌크 케이블을 조카가 또 하나 해먹었습니다...-_-;; 미안해하는 표정에 울듯한 모습에 뭐라고 할수도 없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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