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Player, 아이폰 추천 앱 무인코딩 동영상 재생 프로그램 사용방법
어제 저녁에 avplayer가 update되었는데, 반가운 신규업데이트 소식이네요.
ftp 스트리밍 지원, 백그라운드 다운로드 지원, 이어받기 지원등이 추가 되었습니다.
집에서 nas나 das, 파일서버를 이용하시는 분이라면 동영상을 보기 정말 편리할듯 합니다.
아이폰, 아이패드에 파일(동영상, 텍스트, pdf 등)을 iTunes(아이튠즈)와 usb를 이용해서 집어넣는 방법
참고로 기존에는 iphone, ipad에 파일을 넣어야 재생이 가능했지만, 앞으로는 서버에 있는 동영상을 바로 재생할수 있습니다.
현재 ftp만 지원하고, samba server, upnp itune 서버 등은 지원하지 않고 있습니다.
시작화면의 디자인은 약간 깔끔하게 바뀌었습니다.
Media Exploere 화면에 들어가보면 약간 디자인이 바뀌었는데, 현재 보고 있는 동영상의 위치를 한눈에 알아볼수 있게 되어 있게 변했네요.
다만 여기에서는 아무리봐도 ftp 스트리밍을 볼수 있는 화면은 없네요.
ftp 스트리밍은 어디에서 볼수 있나 했는데, wi-fi transfer에 들아가셔서, ftp client에 가서 서버 로그인 설정을 하고 서버에 접속을 하면 예전처럼 동영상 파일을 다운받을수 있는데, 여기에서 클릭을 하면 동영상 시청이 바로 가능합니다.
물론 내부 네트워크에서 해야지, 외부에서 집이나 회사의 ftp에 접속해서 스트리밍으로 보기에는 조금 힘들듯 합니다. 네트워크가 양쪽이 초고속광케이블이지 않은이상 쉽지 않고, 작은 동영상이면 모르겠는데, 큰 동영상은 다운로드 받아서 보시고, 혹시나 LTE나 3G, 혹은 테더링으로 시도하실 경우 막대한 데이터 사용량이 발생할수 있으니 유의하시길...
전진 후진도 가능합니다. 물론 파일에 따라서 안되는것도 있겠지만 avi, mp4 등은 잘되네요
다만 아직은 초기버전이라서 좀 불안한지, 손가락으로 제스쳐를 하면 그냥 다운되어서 튕겨버려지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 자주 사용하는 samba서버도 지원을 안하지만 이제 막 시작을 한것을 보니, 앞으로 어떨게 개선이 될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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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클럽에 가서 테스트를 해보았는데, 헬스장의 wi-fi에 연결해서 집의 nas ftp에 접속해서 동영상을 보았는데, 거의 끊기지 않고 보이네요. 300메가 미만의 동영상은 이동도 잘되지만, 700mega가 넘는것은 시작하는데 시간이 좀 걸리고, 이동도 상당히 버벅거립니다.
다만 집과 헬스클럽이 근방인데, 아무래도 같은 케이블방송국의 인터넷 선을 이용해서 이 정도의 속도가 가능하지 않을까 싶은데, 멀리서 다른 회선을 사용하면서까지 가능한지는 모르겠지만, 속도만 괜찮다면.. 집이나 개인 사설서버에 동영상을 올려놓고, 가족이나 친구 등이 연결해서 볼수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몇일전에 강원도에 여행을 가서 테스트를 해보았는데, 강원도에서도 서울 집의 nas ftp에 접속을 해서 동영상 보기가 잘되더군요~
아무래도 가장 중요한것이 ipad나 iphone의 데이터 통신 속도가 아닐까 싶은데, 콘도의 wifi속도가 제대로 나와서 700메가 정도의 동영상도 잘되던데, 3G는 힘들겠지만, LTE나 안정적인 와이파이라면 멀리서도 문제가 없이 잘되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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