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한기 생존의 달인은 김종도 (38세 / 경력 15년) 달인과 이웅희 도전자 (26세)와 이창윤 도전자 (44세)의 혹한기 생존 겨울나기의 뒷이야기로 영하 35도에 달하는 곳에서 밤을 지세우고, 자연속에서 모든것을 해결해나가는 달인들의 이야기를 보여줌...
뭐 실생활에서 이런 일이 있을까 모르겠지만, 어제 북한의 핵실험후에 전쟁나면 필요하려나...-_-;;
KBS 인간극장 - 그 남자들 섬으로 가다, 무인도캠프(서바이벌캠프)
암튼 극한의 상황에서 포기하고 좌절하기 보다는, 맥가이버처럼 주변의 물건과 자연을 이용한 그들의 생존 방식은 직접적으로 인생에 도움이 안될지는 모르겟지만, 삶을 살아가는데도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
대구의 수건을 개는 달인은 수건을 접고, 포장하는 기술이 상당히 뛰어난 달인인데, 어찌보면 매일 매순간 똑같은 일의 반복이여서 정말 힘들고, 어렵게 느껴질수 있는 일이지만, 자신이 하는 일을 돈벌이의 수단으로 생각하면서 죽지 못해 하는것이 아니라, 아이들을 위해서 보람되게 접고 있다는 생각으로 하면서 즐겁고 행복하다는 달인...
위의 만화원작의 영화를 보면 삶이 너무 지루한 가정주부가 스파이가 되면서 받은 지령이 스파이가 아닌것처럼 가정주부로 살아가라인데, 결국 같은 삶이지만 너무나도 즐겁게 살아가는 그녀의 모습을 보면서, 세상은 어떻게 마음을 먹느냐가 중요한것이 아닐까 싶다는 생각을 다시금 해본다.
SBS 생활의 달인-낙지볶음, 샤워타올,분식의 부녀, 전당포, 딤섬의 달인생활의 달인 - 크리스마스 특집 - 신의 손, 제조업, 부업의 달인(사진보기)
생활의 달인 - 수제비, 수건, 즉석커피, 장소섭외, 왕만두의 달인
간혹 비슷한 아줌마들의 경험담이 자주 나오는데, 참 인상적이라는...
<명품 타올> 대구광역시 중구
서문로2가 45-4
전화번호 053-252-5783
불황을 이기는 초대박의 달인들은 부추면 칼국수와 일본의 튀김빵인 멘치카츠와 통영의 꿀빵등이 소개가 되었는데, 방송에 소개된 음식을 한번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도 간절하지만... 그들의 삶의 자세에서 정말 달인이라는 생각이 든다.
반죽에 미쳐서 3-4년동안은 돈도 벌지 못했지만, 제대로된 음식을 만들기 위해서 날마다 변화하고, 발전해가면서 지금의 대박집이 되었다는 이야기는 수없이 생겼다가 사라지는 음식점 사장님들이 한번 곰곰히 생각해봐야할 문제가 아닐까 싶다.
꿀빵의 달인도 안되는 사람들은 꼭 무리수를 두는 공통점이 있다고 이야기를 하며, 잠시 안된다고 포기하고, 극단적인 방법을 통해서 도전을 하다가 오히려 더 큰 화를 입기도 하는데, 비단 장사뿐이랴.. 사업이나 공부, 다이어트 살빼기 등등 모든것이 일맥상통하는것이 아닐까?
하루에 몇천만원씩 벌기도 하고, 꿀빵으로 건물을 올린 이야기도 나오는데, 이들이 성취한 결과물에 대해서 부러워하기보다는... 이들이 성공에 이르기까지의 땀과 눈물에 대해서 느끼고, 도전정신을 가져보면 어떨까 싶다!
아래는 방송에 나온 맛집의 정보와 위치인데, 인근에 가시면 꼭 한번 들려보시면 좋을듯...
생활의 달인(366회) 방영일 : 2013-01-28
<부추 칼국수>
이호재 (45세/ 경력 9년)
<돈가부추해물칼국수> 대전 대덕구 신탄진동 139-24
☏ 042-934-5656
<오미사 꿀빵>
정창엽 (48세/ 경력 7년)
<오미사 꿀빵> 경남 통영시 봉평동 124-7
☏ 055-646-3230
<멘치카츠>
사토우 캔 (61세/ 경력 40년)
<SATOU> 도쿄도 무사시노시
키치죠지혼쵸 1-1-8
( 東京都武蔵野市吉祥寺本町1-1-8 )
☏ 0422-21-64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