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제목만 봤을때는 도시를 떠나 섬에 들어가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사는 사람이 아닐까 싶었는데, 대략 서바이벌전문가를 꿈꾸는 남자 5명의 이야기...
5명이 각각 요리, 의료, 대장 등 각자의 임무를 수행하면서 자신만의 집을 각자 만들면서 생존전문가로서의 길을 가고 있는데, 태양열을 이용해서 핸드폰, 컴퓨터, 냉장고 등의 문명혜택을 조금 사용하기도 하면서, 전라도 신안군의 무인도에서 살아가고 있는 그들...
가족까지 있으면서 먼곳에 떠나온 그들이 과연 어떤 이야기를 풀어내고, 어찌보면 사서하는 이런 고생을 무슨 이유에서 하는지 궁금하다.
방송중에 네이버카페가 잠깐 나왔는데, 찾아보니 커뮤니티도 몇개를 운영하면서 노하우를 공유하는듯
무인도캠프(서바이벌캠프) - http://cafe.naver.com/rmflqxla
서바이벌 캠프 - http://www.survivalcamp.co.kr/
위 홈페이지를 보니 무인도체험을 하는것도 있는데, 가격은 대략 2박3일에 일인당 15만원정도라는데,
사진을 보니 정말 도전해보고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한다...^^
□ 방송일시 : 2010년 9월6일(월)~9월10일(금)
# 달라도 너무 다른 다섯 남자!
무인도에 살기로 작정하다.
무인도의 맏형격인 세호(45)씨는 <신기전> <구타유발자> <고사> 등의
특수 촬영감독~
6년째 홀로 외딴 섬들을 탐험해오다 곡두도를 발견하고는 이곳에서 살기로
결심했다고 한다.
애니메이션 작가로 10년 동안이나 직장생활을 했다는 찬민(39)씨는 서울에
아내까지 두고 이 섬으로 왔고, 물에서 하는 것이라면 못하는 게 없는
영광(28)씨는 이곳에 오기 전에 수상 안전요원 일을 했다고 한다.
취사병 출신, 웅재(25)씨는 제대 후 이곳에 합류.
웅재 씨의 군대 동기였다는 막내 진희(23)씨는 응급구조치료학을 공부하는
대학생! 군 제대 후 복학을 하지 않고 형님들과 섬 생활을 하고 있다.
#무인도의 낮과 밤~
이들의 하루는 도시보다 치열하다?
'삶은 멀리 떨어져 있어도 여전히 삶이다’라고 했던가?
#‘ 야생에서 살아남기’
생존 프로그램이 시작되다.
이들은 이제 막 또 하나의 모험을 시작했다.
자신들이 체득한 야생에서 살아남는 노하우를 다른 사람들과 나누는 것!
# 떠나는 자와 머무는 자!
이들의 선택은...
서로 다른 사연으로 뭉쳐 무인도에서 생활한지 어느덧 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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