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에 친구들과 술자리를 가졌는데, 저는 보통 처음처럼을 마셨는데, 참이슬 클래식을 찾는 사람들이 꽤 많더군요. 빨간색 뚜껑에 붉은색 글씨가 상당히 독한 술인줄 알고 무조건 거부를 했는데, 막상 마셔보니 개인적인 입맛에 딱 좋을정도의 알콜도수의 제품이 아닐까 싶더군요...^^
빨간색 원과 빨간색 글씨때문에 거부를 했는데, 이유는 예전에 있다가 최근에는 보기에도 힘든 빨간색 두꺼비의 진로소주때문에 그런 생각을 가진듯 합니다.
이게 예전에 많이 판매되었고, 최근에도 대형마트나 시골등에서 구입할수 있는 제품인데, 알콜도수는 25도 정도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건 이번에 나온 클래식인데, 진정 좋은것들은 언젠가 클래식이 되지라는 멋진 문구가 있는데, 원재료는 조정에 보리증류쥬, 쌀증류주가 포함된 제품인데, 공병가격인 최근에는 무려 40원이나 하는군요...^^
진로에서 하이트로 넘어가면서 HITEJinro 하이트진로로 넘어갔는데, 알콜도수는 20.1%로 최근에 19%대로 떨어지고 있는 분위기에서 경기가 좀 어려워지면서 다시 알콜도수도 반등을 하지 않나 싶은 생각도 듭니다.
처음처럼 20도 프리미엄 Premium 신제품 출시 시음기
소주 패트병(Pet) 1.8 리터와 640ml, 360ml 병소주 가격 비교 - 참이슬, 처음처럼
100% 천연원료와 대나무 활성 숯 정제로 소주 본연의 맛을 완성한 자연주의 소주라는 문구가 있었네요...^^
암튼 개인적으로는 목넘김도 좋고, 꽤 깔끔한 느낌인듯한데, 빨간색이라고 독한술이 아닐까 싶어서 주저하지 마시고, 일반 참이슬 플레쉬나 처음처럼에 비해서 크게 독하게 느껴지지도 않으니, 기회가 되시면 한번 드셔보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제주도에서 판매하는 한라산 소주, 제주여행에서 구입해서 마셔본 시음기
공보가주(孔寶家酒)와 이과두주(二鍋頭酒) 맛과 향, 가격 비교 중국집에서의 시음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