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댄싱 위드 더 스타(Dancing with the Stars), 스타와 프로댄서가 팀을 이룬 댄스스포츠 서바이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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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슈퍼스타K이후에 서바이벌 프로그램이 우후죽순처럼 생겨나고있는데, 엠비씨에서 새로 선보인 댄신위드더스타는 스타와 프로 댄서들이 팀을 이루어서 매주 한 팀씩 탈락하는 댄스 스포츠 서바이벌 방송입니다.


위드 더 스타 커플로는 김장훈-정아름, 제시카고메즈-박지우, 김영철-이채원, 현아-남기용, 김동규-이한나, 김규리-김강산, 오상진-함가연, 이슬아-박상운, 이봉주-최수정, 문희준-안혜상, 박은지-권순용 이 출전을

김장훈씨 커플은 개인적인 신상을 이유로 그만두신다고 했고, 첫번째 탈락자는 이슬아, 박상운 커플이 되었는데, 실력도 실력이지만, 다른 스타들에 비해서 지명도가 크게 떨어진것이 원인이 아닐까 싶은데,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참 애처롭더군요...-_-;;


2번째 방송에서 김규리-김강산 커플의 탱고가 커다란 화제를 만들기도 했더군요.

http://media.daum.net/entertain/showcase/dancing#33578566
위 사이트에 가면 무료로 동영상을 다시보기 할수 있습니다.

심사위원으로는 뮤지컬배우 남경주, 댄스스포츠 국가대표 감독 황선우, 발레리나 김주원씨가 맡고 있는데, 황선우감독은 아무래도 전문가여서 그런지 좀 점수를 낮게 주시는듯...^^

http://www.imbc.com/broad/tv/ent/dancing_wstars
원래 외국에서 하던 방송으로 전세계 35개국에서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하기도 했다고 하는데, 춤문화가 발달하지 못하고, 좀 천시하는 한국사회에서 춤문화를 바꾸는 멋진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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