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전령사인 개나리가 화려하게 핀 북한산 구기터널 불광동 방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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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에 갔더니 산위에는 진달래가 가득피어있고, 북한산 구기너털 매표소쪽으로 내려오니 개나리가 정말 환상적으로 피어 있더군요~

개나리를 시작으로 진달래, 벚꽃, 목련, 살구, 앵두나무 들도 화려한 자태를 뽑내더군요~

위치는 구기터널 불광동 방면이고, 인근에 불광역까지 정말 수많은 꽃들이 피어있습니다.


개나리 천지입니다~



개나리는 물푸레나무과 식물로, 노란 꽃을 피우는 갈잎 떨기나무이다. 학명은 Forsythia koreana이다.

생태
한국에서 흔한 특산종이다. 함경도를 제외한 전국, 집 가까이에서 흔히 볼 수 있으며, 울타리나 길 옆에 무더기로 심기도 하고, 한두 그루씩 심기도 한다. 양지 바른 산기슭에서 자생하기도 한다. 줄기는 여러 대가 모여 나며 가지가 많이 갈라져 빽빽하게 자란다. 줄기 속은 비어 있다. 암수딴그루로 이른 봄에 잎보다 먼저 꽃이 피고 잎겨드랑이에 노란색 꽃이 1~3개씩 달린다. 잎은 마주나고 긴 타원형으로 끝이 뾰족하며 윗부분에 톱니가 있거나 밋밋하다. 앞뒤 모두 털이 없고 앞면은 윤기가 나고 뒷면은 흰빛이 돈다. 가을에 달걀 모양으로 여무는 열매는 끝이 뾰족하고 갈색으로 익는다.
동방의학에서는 개나리 열매를 연교(連翹)라 하여, 거둬서 약으로 쓴다.

비슷한 나무
비슷한 종으로 만리화(Forsythia ovata), 산개나리(F. saxatilis)가 있다. 만리화는 개나리와 마찬가지로 한국 특산종이며 가지가 늘어지지 않아 구분할 수 있다. 산개나리는 북한산 개나리라고도 하며, 경기도 산기슭에서 자생한다. 키가 작고, 어린 가지에 자줏빛이 돈다.
출처 - 위키백과사전





2011년 개나리, 진달래, 벚꽃 개화 예상 시기
서울 봄꽃길 100선, 봄나들이 하기 좋은 서울의 명소
2011년 한강 여의도 봄꽃축제 (윤중로 벚꽃축제) 일정 소식 안내(주차, 교통편, 위치 등)
홀로 느껴보는 봄맞이 꽃나들이의 행복 (불광천, 월드컵공원, 여의도 윤중로)
미리들려본 2011년 한강 여의도 봄꽃축제 & 윤중로 벚꽃축제 (4월 10일자 사진)
개나리가 봄 소식을 전하네요
북한산에 활짝 핀 개나리들
개나리를 먹는 직박구리
봄이 속삭이듯 한강에 개나리가 활짝피었습니다












산위에도 벚꽃, 진달래, 개나리가 만발하네요~

인근에 한번 들리신다면 그냥 지나치지 마시고, 잠시 내려서 구경을 해보시는것도 좋을듯 한데,
이곳뿐만이 아니라, 요즘같이 꽃이 좋을때 주변을 보시고 감탄을 해보시는것은 어떨까요?

이 세상에서 부족한 것은 기적이 아니다. 부족한 것은 감탄이다!!!
-G.K. 체스터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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