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나리와 벚꽃의 꿀샘을 먹는 직박구리 새의 모습과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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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동 월드컵공원에서 본 직박구리(?)인듯한 새입니다.

최근에는 도심에서 환경때문에 참새 대신에 대표적인 텃새가 되어가고 있다고 하네요.
지저귀기 시작하면 꽤 시끄러운 새입니다.


직박구리과의 새. 몸길이 약 14~28㎝, 날개길이 약 12㎝. 꼬리가 길고 몸매는 날씬하다. 5~6월에는 산으로 이동하여 어두운 삼림의 나뭇가지에 둥지를 틀고 4~5개의 알을 낳는다. 가을부터 겨울에 걸쳐 산림이나 마을 근처에서 흔히 볼 수 있다. 정원수의 열매, 나무에 붙어 사는 곤충, 꽃나무의 꽃꿀 등을 먹는다. 우리나라의 중부 이남에 흔한 텃새이며, 일본· 필 리핀· 타 이완 등지에 분포한다.



근데 벌레를 먹는것이 아니라, 개나리 꽃을 따먹네요...

근데 알고보니 꿀샘을 따서 먹는 행동이라고 하며, 최근에 벌과 나비가 많이 줄어들었는데, 대신 수분활동을 한다고 하네요~

이건 직접 찍어본 벚꽃의 꿀샘을 쪼아서 먹는 모습인데, 신기합니다~




한글명     직박구리

학명     Hypsipetes amaurotis hensoni STEJNEGER

분류명     직박구리과

분포지역
강원, 경기, 충북, 충남, 경북, 경남, 전북, 전남, 제주

특징
몸길이는 약 27.5cm이다. 몸매가 날씬하며 암수의 깃털은 동일하다. 겨울깃의 머리꼭대기와 뒷목은 푸른빛을 띠는 회색이며, 턱밑은 밝은 회색이다. 가슴과 배는 어두운 회색으로 깃의 끝에 흰색의 무늬가 있어 희게 보인다. 등과 꼬리는 진한 회색이다. 부리는 검은색이고, 다리는 갈색이다.
   
설명    
직박구리 과에 속하는 유일한 종으로, 우리나라의 중부 이남지방에서 번식하는 텃새이다. 일명 숲속의 떠덜새라고도 불린다.
몸길이는 약 27.5cm이다. 몸매가 날씬하며 암수의 깃털은 동일하다. 겨울깃의 머리꼭대기와 뒷목은 푸른빛을 띠는 회색이며, 턱밑은 밝은 회색이다. 가슴과 배는 어두운 회색으로 깃의 끝에 흰색의 무늬가 있어 희게 보인다. 등과 꼬리는 진한 회색이다. 부리는 검은색이고, 다리는 갈색이다.
주로 평지의 활엽수림이나 남해안의 상록수림에서 산다. 둥우리는 나뭇가지 위에다 밥그릇 모양으로 짓고, 4~5개의 핑크빛 알을 낳는다. 여름철에는 해로운 곤충류를 먹으며, 겨울철에는 나무열매나 과수를 먹고 산다.
우리나라 전국 일원에서 흔히 볼 수 있다.



이번에는 어떤 꽃을 먹어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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