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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정도만에 오른 팔각정... 그것도 자전거가 아닌, 친구와 함께 승용차로 올라갔는데,
자전거를 타고 땀흘리며 오른것에 비해서는 별로지만, 그래도 탁트인곳에 오르니 상쾌는 하다~
북악스카이웨이 팔각정 올해 마지막 라이딩
한밤중의 북악스카이웨이 팔각정
자전거로 팔각정, 길상사, 삼청각 일주하기
북악스카이웨이 팔각정 자전거로 오르기
북악 스카이웨이 팔각정 등정
북악팔각정 종합 안내도...
1년넘에 안들렸더니 꽤 많이 바뀌었는데, 예전에는 지상에도 주차가 가능했는데, 앞으로 주차는 지하로 바뀐듯
a walk in the clouds로 여전하다...
커피값도 매점이나 자판기나 무조건 천원인 가격도 여전...
아마 서울시에 있는 자판기중에는 가장 비싸지 않을까 싶다.
주차장이 지하로 옮겨지니 보기에도 넓직해진 전망 공원...
북한산과 평창동이 내려다보이는 전망대와 창의문, 산책로입구, 산책로 휴게소의 이정표....
주차비도 좀 바뀐듯 한데, 예전에는 오전이나 저녁은 주차요금 면제였고, 짧은 시간 정차도 무료였던것 같은데,
30분에 900원으로 변경이...
날이 좀 풀리면 자전거를 타고 한번 올라가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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