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D 세르게이 브린의 동영상, 왜 구글 글래스인가요?-Google Glass의 탄생, 왜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구글 글래스가 올해 하반기나 늦어도 내년 상반기에는 상용화가 되어서 출시가 된다고 하는데, 개인적으로 정말 기대를 하고 있는 제품입니다. 국내에서는 법규상 지도를 쓰지 못한다는 이야기도 있는데, 저는 카메라 사진촬영이나 동영상 녹화 기능만으로도 꼭 구입을 하려고 하는데, $1500라는 이야기부터, 백만원 미만의 가격이라는 이야기까지 아직 루머만 돌고 있더군요.
근데 하드웨어쪽은 모토롤라를 인수한것이나 무인자동차 등을 제외하고는 많은 참여를 하지 않던 구글이 왜 구글 글래스라는 프로젝트를 시작했을까요?
돈을 벌기 위한 목적이였을까요? 새로운 신기술을 만들기 위한 일환이였을까요? 아니면 돈 많고 심심산 재벌의 장난감이였을까요?
구글의 창업자인 세르게이 브린(Sergey Brin) 테드 강연을 들어보면 그 의문이 싹 풀리는듯 합니다.
매번 스마트폰을 내려다보던 이 자세가 Project Glass를 시작한 이유중에 하나였고, 지금의 SmartPhone이 최선의 미래일까? 라는 질문으로부터 시작을 해서 정보와 사람간에 연결하는 다른 방법을 찾기 시작한것이 그 처음이라고 합니다.
손을 자유롭게 할수 없을까? 꼭 이렇게 내려보면서 걸어다녀야만 하는 걸까?
이보다더 좋은 방법은 없는걸까라는 질문이후에 시작된 프로젝트가 2년만에 이정도의 성과를 거두었다고 하네요~
처음에는 상당히 무거운 무게여서 ui/ux를 담당하던 사람이 놀라기도 했는데, 첫 프로토타입으로부터 상당히 많은 발전을 했다고 하는데, 처음에 의도해서 만들었을때와 달리 카메라와 동영상 기능이 상당히 유용하게 쓰인다는것은 예상치도 못했다고 하는데... 저 또한 그 기능이 가장 마음에 들고, 그때문에 구입을 할까 합니다.
한글자막으로 된 세르게이브린의 TED강연 동영상입니다.
뭐 말을 잘하거나... 재미있지는 않지만, 자신이 말하고자하는 바는 조리있게 잘 표현을 하는듯 하네요~
SmartPhone 이후의 세상을 바꿀 미래의 기술과 트랜드는 무엇일까? - 포스트 스마트폰 경계의 붕괴와 IOT
애플의 팀쿡은 폄하를 하기도 하고, 얼마전의 daum 이사 김지현씨의 강연에서도 크게 성공하지는 못할꺼라는 예상을 하기도 했었는데, 개인적으로는 가격대만 적당하게 떨어지면 크게 성공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우리는 하루에 수십번, 수백번씩 아무 이유도 없이 스마트폰을 켜고, 바라보고는 한다는데, 이를 통해서 스스로 고립되기도 하고, 불필요한 행동을 반복하게 되는데, 구글 글래스를 통해서 많은것들이 바뀌지 않을까 싶더군요.
요즘은 블로그(Blog)가 검색에 의해서 방문자도 많고, SNS쪽으로 조금씩 옮겨가고 있지만, 구글 글래스가 히트를 친다면 앞으로는 사진과 특히나 동영상에 의한 정보공유가 더욱 더 커지지 않을까 싶은데, 개인적으로는 블로그외에 동영상쪽에도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인터넷을 처음 접했을때 이거 참 재미있고, 대단하구나라고 생각을 했는데... 그냥 생각만 했고...-_-;;
핸드폰, 디지털카메라, palm pda를 들고다니면서 이걸 하나로 합치면 정말 편리할텐데(스마트폰)이라는 생각을 2000년경부터 해왔는데, 이번에는 제 생각이 맞을지 어떨지 모르겠지만, 그저 시대의 흐름을 재미있고, 편리하다라는 생각만할것이 아니라, 저 또한 동참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물론 개인이 이러한 상황에서 할수 있는것은 참 미약하지만, 방법을 찾아보고, 배우고 노력하는것과 그저 방관하는것은 다르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드네요~
시골의사 박경철 - 행복한 삶은 어디에서 찾을 것인가! 강연 오디오북
위 강연을 한번 들어보시면 어떻게 접근할지에 대해서 많은 도움을 받을수 있으니 참고해보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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