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iN /상식, 학습'에 해당되는 글 239건

  1. 왜 제일 잘 부르는 노래가 18번일까? 2
  2. 저녁매미 쓰르라미 5
  3. 쓰르라미, 받은 밥상을 찬다, 물도 씻어 먹을 사람
  4. 지구가 태양을 자전, 공전할때의 방향은 시계방향? 반시계방향? 2
  5. 인터넷 서북청년단
  6. 허난설헌
  7. 불광동과 독박골(독바위골)의 유래

왜 제일 잘 부르는 노래가 18번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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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산애의 노래 라구요를 듣다가 갑자기 18번이라는 뜻의 의미가 궁금해졌다는...

'~~ 두만강 푸른물에 노젓는 뱃사공을 볼~~순 없었지만.... 그 노래만은 너무 잘아는 거... 내 아부지 래파토리... 그 중에 18번. 이기때문에....18번이기 때문에. 고향생각나실 때면 소주가 필요하다 하시고... 눈물로 지새우시던~~~~

"내 18번은 말이지~!"

노래방 가면 흔히 들을 수 잇는 말입니다..ㅋ

그런데 어째서 제일 자신있고 자주 부르는 노래가 18번이 된걸까요?


우리가 자주 쓰는 '18번 한곡 뽑아라~~' 할 적의 18번이요...

실은 가부키에서 나왔다면 좀 놀라시겠죠?

실은요 일본의 이치카와란 가문에서 연초에 배우들을 불러서 공연을 시키는데

작품이 넘 많으니깐 주옥같은 명작만 골라서 공연하게 하는 데 그것만 해도

시간이 장난이 아니래요...하여간 이때 골라지는 작품의 숫자가 열여덟 작품이래요.

거기서 가부키 18번이란 말이 나오구,,,약간의 의미변질이 되어서 지금의 18번이 된 거 랍니다.

제가 앞에 가부키 라고 했자나요

가부키 가 무엇이냐면요

가부키는 원래 여자들의 가무가 중심이 되어 시작된 무대 연희였거든요.
그것이 점차로 풍속을 문란시킨다는 이유로 여자의 출연이 금지되고,
대신 남자들의 연희로 변해갔어요.
즉, 여자가부키에서 미소년가부키,성인가부키를 거치면서 남자가 여자역을
맡는 독특한 연희로 발달한 것입니다^^


흔히 자신이 제일 잘 하거나 잘 부르는 노래를 일컬어 18번 또는 18번지라고 부르죠.

이렇게 칭하게된 이유는 일본의 대중 연극인 가부키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여러 장(場)으로 구성되어 있는 가부키에서 장(場)이 바뀔 때마다 막간극을 공연했는데, 17세기 무렵 '이치가와 단주로'라는 가부키 배우가 단막극 중에 크게 성공한 18가지 기예(技藝)를 정리했고, 사람들은 그것을 가리켜 가부키 십팔번이라고 불렀다네요.

여기에서 십팔번이라는 말이 우리 나라에 들어와 장기(長技), 애창곡의 뜻으로 쓰이고 있습니다.  18가지 기예중에 18번째 기예가 가장 재미있었다고 하여 십팔번이라는 말이 생겨났다고 합니다.

 

이 말이 주로 노래를 부를 때 많이 사용된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애창곡이라는 말이 정확한 표현입니다.


http://ask.nate.com/qna/view.html?n=6399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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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매미 쓰르라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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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을 보다가 궁금해서 찾아봄...
차이점은 정확하지는 않은데, 저녁에 우는것은 주로 쓰르라미이고 낮에 우느것은 보통 매미인듯...

저녁매미(학명 : Tanna japonensis)는 매미목 매미과에 속하는 곤충이다. 주로 한국과 일본, 중국 동북부에 분포한다. 주로 날씨가 좋은 날 저녁때 많이 울며, 몸빛깔은 녹색 바탕에 검은색 또는 적갈색 반점이 있고 날개는 투명하며 녹색을 띤다. 몸길이는 수컷이 32-39㎜, 암컷 23-28㎜이고 성충은 6-8월에 나타나며 수컷에만 배에 큰 울음주머니가 있어 운다.

주로 이른 아침과 저녁에 울며, 특히 저녁에 울기 때문에 저녁매미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또한 우는 소리가 '쓰르람 쓰르람'과 같다하여 흔히 '쓰르라미'라고도 불린다.


http://ask.nate.com/qna/view.html?n=8680991

쓰르라미는 사전에 저녁매미라고 불리웁니다.

저녁매미는 매밋과의 곤충으로 몸의 길이는 4cm 정도이며, 붉은 갈색이고 녹색의 얼룩무늬가 있습니다.

날개는 투명하며 한국, 일본, 만주 등지에 분포한다고 하네요.

 

쓰르라미라는 것은 우는 소리가 '쓰르름~'하고 운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지요.

이것은 매미라고도 하고, 혹은 귀뚜라미라고도 불리운다고 하는데요.

 

쓰르라미 울적에 애니를 보면 오프닝과 엔딩에서 매미가 나오지요?

이것이 바로 쓰르라미입니다.

 

쓰르라미


그리고 실제로 애니 상에서도 쓰르라미가 우는 소리가 BGM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통해 귀뚜라미 소리와는 전혀 다른 소리라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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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르라미, 받은 밥상을 찬다, 물도 씻어 먹을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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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골든벨을 보다가 빈칸을 채워라에서 모르는 단어와 속담들이 나와서 찾아 봄...



쓰르라미
[명사]<동물> =저녁매미.

길가 숲과 산기슭 녹음 속에서 우는 참매미와 쓰르라미 소리로 귀청이 따가울 정도였다.≪전상국, 하늘 아래 그 자리≫


[속담] 받아 놓은 밥상
1 일이 확실하여 조금도 틀림이 없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받아 놓은 당상.
2 밥상을 받아 놓고 그냥 물리지도 못하고 그렇다고 먹을 수도 없다는 뜻으로,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는 경우나 처지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받은 밥상을 찬다
제게 돌아온 복을 제가 내차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물도 씻어 먹을 사람
맑고 깨끗한 물조차 씻어 먹을 사람이란 뜻으로, 어지러운 구석이 조금도 없고 마음과 행동이 매우 깨끗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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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가 태양을 자전, 공전할때의 방향은 시계방향? 반시계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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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체의 자전 방향을 따지는 기준이 있어야겠지요.

시계니, 반시계니 하는 것은 기준이 정해지지 않은 상태에서는 의미가 없어요.

천체의 자전의 경우는 북극을 중심으로 정합니다.

북극을 중심으로 보았을때 회전방향은 태양계의 행성들은 대개 반시계 방향입니다. 지구도 그렇구요, 예외는 금성과 천왕성이 있습니다.

공전방향은 지구와 태양계의 모든 천체가 반시계방향으로 돌아요

그래서 과학자들이 태양계의 천체들은 한꺼번에 동시에 생겼다고 추측하는 근거가 되지요.

태양의 연주운동 방향도 시계 반대방향입니다.

자전과 공전 방향을 이야기할 때 시계, 반시계 방향이 있는데 이것은 기준점에 따라 다르게 보일 수 있습니다.

보통 배울 때는 우리가 북반구에 위치하고 있고 전세계의 많은 나라-특히 유럽이나 미국 등-이 북반구에 있기 때문에 북반구를 기준으로 해서 북극방향을 위쪽으로 해서 볼 때라는 가정하에서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만약 호주나 남미같이 남반구에서 남극을 위쪽으로 해서 보면 방향이 달라지는 것이죠.

북반구에서 북극을 위로 놓고 보면 태양의 자전 방향, 행성의 공전 방향, 행성의 자전 방향, 달의 공전 방향, 달의 자전 방향... 모두 반시계 방향입니다. 예외가 있는 것이 행성 중 금성과 천왕성은 자전방향이 시계 방향이 됩니다.

자전의 경우는 서쪽에서 동쪽이 움직여서 반시계 방향으로 자전한다고 하는데.. 예를 들어 설명하면 지구본은 밖에서 자전하는 방향으로 돌려보면 지구의 서쪽에 있는 부분이 동쪽으로 이동하면서 움직이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만약 위에서 본다면 반시계 방향이면 서에서 동으로 갔다가 동에서 서로 갔다가 반복합니다. 원의 아래 부분은 서에서 동쪽으로, 원의 위부분은 동에서 서쪽으로 갑니다. 그래서 이경우 어떤 것을 서에서 동으로 봐야하는 것에서 혼란이 옵니다.

그래서 위에서 보는 것이 아니라 앞이나 옆쪽에서 볼 때 자전하는 경우 움직이는 방향으로 표현하기 때문에 서쪽에서 동쪽으로 자전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공전 경우에는 서쪽에서 동쪽으로, 또는 동쪽에서 서쪽으로 공전한다는 표현을 거의 쓰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단순히 시계방향, 반시계방향해서.. 반시계 방향으로 공전한다고 합니다. 일단 공전의 경우 방향이 천체상이기 때문에 동서 방향이 지구를 생각할 때와 반대로 바뀌게 됩니다. 이것도 굉장히 헷갈리기 쉬운 것입니다. 행성의 자전의 경우 옆에서 보는 기준이 있지만 공전의 경우는 옆에서 보는 것보다 위쪽에서 보는 것이 일반적이므로 반시계 방향의 원운동하면서 움직이는 것이 있지 동에서 서, 서에서 동 이런 표현은 쓰지 않습니다. 또 다른 이유는 천체상에서 동서 방향은 지구가 자전하기 때문에 동서 방향이 관측하는 위치에 따라 달라지게 됩니다.
윗분이 그림을 잘 그려서 설명을 하셨는데 두번째 그림에서 동서 방향이 반대로 되어 있습니다. 지구에서 태양을 바라볼때는 남쪽방향이 되기 때문에 오른쪽이 서쪽, 왼쪽이 동쪽이 됩니다.

정리하면 자전, 공전 등은 대부분 반시계방향으로 한다.(단 북반구에서 북쪽을 위로 기준할 때, 보충 설명하면 위에서 북극의 위쪽에서 아래로 내려볼 때) 자전의 경우는 눈에 보이는 표면 부분-앞쪽만 보이지 뒤쪽면은 보이지 않습니다-은 서에서 동쪽으로 자전한다. 공전의 경우는 동,서를 구분하지 않는다.

http://kin.naver.com/detail/detail.php?d1id=11&dir_id=110206&eid=XlTX7lVyk8Coki1wwAqbTkH6E0lq244R&qb=tN4gwNrA/CCw+MD8IL3DsOi55sfi&enc=euc-kr

얼마전에 보름달을 보면서 분명히 고등학교때 배우기는 배웠는데, 왜 달은 항상 한쪽면만 보이고, 다른 쪽은 보이지 않는지...
왜 달의 모양은 29일을 주기로 변하는지 한참을 생각해 보았다는...

뭐 결국에는 다시 책을 찾아보고 이해가 갔는데, 오늘 또 뜽금없이 생각난 지구의 자전과 공전의 방향은 뭘까라는 궁금증에 찾아봤다... 주위사람에게 물어보면 모르는 사람이 태반이라는...

암튼 참 별게 다 궁금하다...^^

아래는 달에 대한 자료들...
http://cont3.edunet4u.net/~jangbokm/moonmove..htm

anib11.gif학습주제
    anib06.gif 달의 자전은 무엇이며 자전주기는 얼마인가?

    anib06.gif 달의 공전은 무엇이며 어떤 현상이 나타나는가?

 

bar_s_1.gif

anib11.gif달의 자전
   anib08.gif
달의 자전 : 달이 자전축을 중심으로 스스로 도는 현상
                    

 

anib11.gif학습내용

 anib06.gif 달은 스스로 27.3일에 한 바퀴씩 자전을 한다.
     (왼쪽 영상은 달의 자전하는 모습이다)

 anib06.gif 달의 자전주기와 공전주기는 27.3일로 같다.

 anib06.gif 달이 한면만 보이는 것은 무엇 때문일까요?
  
<결과>(arrow18a.gif클릭)

 anib06.gif 달이 자전하지 않는다면 지구에서 어떻게 보일까요?
    anib14.gif 
지구주위를 공전하므로 공을 돌려보는 결과와 같다.
        그러므로
달의 모든 면을 다 볼 수 있다.

    anib13.gif참고  지구의 자전모습<  1 (arrow18a.gif클릭) 2.(arrow18a.gif클릭후 마우스
         오른쪽을 클릭하여 크게 볼 수 있습니다.
)>  

 

 

 bar_s_1.gif

  anib11.gif달의 공전
  anib08.gif 달의 공전 : 달이 지구를 중심으로 일정한 궤도(arrow18a.gif왼쪽클릭)를 따라 도는 현상
                     서에서 동으로 하루에 13도씩 공전

  anib08.gif 달의 공전으로 나타나는 현상은 무엇일까요?

        (달이 공전하면 매일 달의 모양이 변하게 됩니다.(arrow18a.gif왼쪽클릭) 예를 들면 오늘은 초승달,
        일주일 후는  반달모양,  15일후는 보름달 모양으로 변합니다.)

anib11.gif학습내용
    달의 공전주기: 달이 지구주위를 한바퀴 도는데 걸리는 시간   

 anib06.gif 항성월 : 달이 처음의 위치에서 지구 주위를 한바퀴 돌아서 정확하
                게 처음의 위치까지 되돌아 오는데 걸리는 시간이다.
                 (Aarrow03b.gifB)

   anib14.gif
달은 지구 주위를 27.3일에 한바퀴씩 도는데 이것을 항성월이라
     고한다.(별을 기준으로 한 달의 실제 공전주기이다.)

 anib06.gif 삭망월(arrow18a.gif왼쪽클릭) : 달의 모양을 기준으로 한 것으로 보름달에서                      다음 보름달이 되기까지의 공전주기이다. (Aarrow03b.gifC)

   anib14.gif보름달에서 달의 모양이 변하여 다음에 보름달이 되려면 29.5일
      이 걸린다.

   anib14.gif
삭망월이 29.5일이 걸리는 이유는 달이 지구 주위를 공전하는 동
      안에 달의 중심에 있는
지구가 태양 주위를 공전(arrow18a.gif클릭)하기 때
      문에 달은 보름달이 되려면 지구의 공전각도만큼 더 공전해야 된
      다.

 

   anib08.gif항성월은 27.3일이고 삭망월은 29.5일이다. 항성월과 삭망월은 2.2일 차이가 난다.

     anib14.gif항성월과 삭망월이 2.2일이 차이가 나는 것을 달이 지구주위를 공전하는 동안에 지구도 태양주위를
       
공전하기 때문이다.(Barrow03b.gifC)
     anib14.gif A의 보름달에서 한바퀴 돌아서 다시 보름달이 되려면 B를 지나서 C까지 공전해야 한다.

 

 

bar_s_1.gif

anii62.gif쉬어가기

  anib17.gif 우주선 발사모습

   anib17.gif 보름달이 뜨는 모습

   anib17.gif 여러 가지 달 사진

   anib17.gif 달과 비슷한 천체들

   anib17.gif달의 공전궤도 반지름(지구-달까지의 거리)

   anib17.gif공전하는 달의 방향은 서에서 동이다.  (참조 arrow47_R.gif)     

   anib17.gif달은 하루에 13도씩 서에서 동으로 공전(arrow18a.gif클릭)하기 때문에 매일 50분늦게 뜬다.(arrow18a.gif클릭)
        (arrow30_u.gif위의 에니메이션도 참조)


   

bar_s_1.gif

   anib11.gif 하루 동안의 시간에 따른 달의 위치 변화는 어떨까요?(아래 그림 참조)

       anib14.gif하루 동안 시간에 따른 달의 위치는 동쪽에서 서쪽으로 움직여 갑니다.

       anib14.gif달을 동에서 서로 1시간에 15도씩 이동해 갑니다.

      anib14.gif일주운동 : 천체들이 1시간에 15도씩 이동하여 매일 1바퀴 도는 현상

       anib14.gif달이 동쪽에서 서쪽으로 15도씩 이동해 가는 것은 지구의 자전 때문입니다.

      anib14.gif아래의 왼쪽그림은 보름달의 일주운동을 나타낸 것인데 한 칸이 15도
         되어 있습니다.
90도는 5칸으로 되어 있는데 1시간에 1칸씩 움직입니다.

      anib14.gif아래의 오른쪽 그림은 확대된 그림인데 1칸이 1시간씩 인 것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보름달이 뜰 때
7시 30분이고 1시간후인 8시 30분한 칸을
         
이동하였습니다.

       

                                     
 

  anib11.gif 매일 같은 시각, 같은 장소에서 관찰한 달의 위치와 모양은 어떻게 다를까요?
       그림은
해진 직후(서쪽 지평선에 해가 내려간 직후, 저녁6시경)하늘에 보이는
       달의 모양과 위치를 나타낸 것이다.

     anib06.gif 초승달은 해진 후 서쪽하늘에서 관찰할 수 있다.(서쪽에서 45도 정도 이내)

     anib06.gif 상현달은 해진 후 남쪽하늘에서 관찰할 수 있다.(서쪽에서 90도 부근)

     anib06.gif 보름달은 해가 서쪽으로 진 후 동쪽하늘에서 관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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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서북청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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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은 또 "김미화의 세계는 그리고 우리는은 청취자의 폭넓은 사랑을 받아왔다. 그런데 한나라당의 의원들, 그리고 인터넷 사북청년단 노릇을 하는 자들은 김미화를 좌파라 부르며, 노골적으로 교체를 종용해왔다, 도대체 방송 진행자의 선택까지 자신들이 좌지우지할 수 있다는 그 발상 자체가 얼마나 무서운지. 아무튼 이번 사태는 이미 오래 전부터 예고되어 왔던 것"이라고 말했다

라는 뉴스를 보고 사북청년단이 뭔가하고 찾아봄...
사북청년단이 아니라, 서북청년단의 오타인듯...

한마디로 인터넷을 통해서 MB정권을 지지하는 극우진영에 대한 폄하 용어인듯...

월남한 청년단체가 대공투쟁의 능률적인 수행을 위해 조직한 우익청년운동단체.

설립연도 : 1946년 11월 30일
구분 : 우익청년운동단체
소재지 : 서울
설립목적 : 조국의 자주독립 쟁취, 균등사회 건설, 세계평화에 공헌
주요활동 : 좌익세력에 대한 우익세력의 선봉 역할
규모 : 중앙집행위원장 외에 11개 부서와 감찰위원회 및 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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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대한혁신청년회·함북청년회·북선청년회(北鮮靑年會)·황해도회청년부·양호단(養虎團)·평안청년회(平安靑年會) 등이 1946년 11월 30일 서울기독교청년회(YMCA)에서 창단하였다.

중앙집행위원장으로 선우기성(鮮于基聖)을 선출하고, 강령으로 ① 조국의 완전 자주 독립 쟁취, ② 균등사회의 건설, ③ 세계평화에 공헌 등을 내세웠다. 기구는 중앙집행위원장 외에 11개 부서와 감찰위원회 및 지부로 구성되었다. 지부는 서울 종로지부가 결성된 데 이어 1947년 1월 서울중구지부·서부지부·청단지부·인천지부 등이 결성되고, 1947년 6월 10일에는 대전에 남선 파견대본부(南鮮派遣隊本部)가 설치되었다.

주요 활동은 좌익세력에 대한 우익세력의 선봉 역할로, 1947년 3·1절 기념식을 각각 가진 좌우익의 시가행진 중 남대문에서 충돌한 남대문충돌사건을 비롯하여 부산극장사건, 조선민주애국청년동맹사무실점령사건, 정수복검사암살사건 등 좌 익에 대해 테러를 전개하고 대북공작을 하는 한편 경찰의 좌익색출업무를 도왔 다.

이 밖에 월남한 이북 청년과 학생들의 생계를 돕는 지원사업을 하였으며, 활 동자금은 각 지방단의 유지로부터 염출하거나 미 군정청의 원조물자를 유출하여 자금화하였다.

1947년 4월 지청천(池靑天)이 대동청년단(大同靑年團)을 조직하고 기존의 청년 단체들을 통합하자, 대동청년단 합류를 둘러싸고 서북청년회는 합동파와 합동반 대파로 분열되었는데, 합동파는 1948년 9월 대동청년단에 통합되었다. 합동반대 파는 문봉제(文鳳濟)를 위원장으로 서북청년단을 재건하고 초기의 서북청년회가 김구(金九) 노선을 지지한 데 대해 이승만(李承晩) 노선을 따랐으나, 1949년 12 월 19일 대한청년단에 흡수 통합되었다.
이의제기 내용추가
2004.11.21 14:40 추가
서 북청년회... patriotsjh (2004-02-20 10:17 작성) 이의제기 질문자 평 월남한 청년단체가 대공투쟁의 능률적인 수행을 위해 조직한 우익청년운동단체. 설립연도 : 1946년 11월 30일 구분 : 우익청년운동단체 소재지 : 서울 설립목적 : 조국의 자주독립 쟁취, 균등사회 건설, 세계평화에 공헌 주요활동 : 좌익세력에 대한 우익세력의 선봉 역할 규모 : 중앙집행위원장 외에 11개 부서와 감찰위원회 및 지부 -------------------------------------------------------------------------------- 본문 대한혁신청년회·함북청년회·북선청년회(北鮮靑年會)·황해도회청년부·양호단(養虎團)·평안청년회(平安靑年會) 등이 1946년 11월 30일 서울기독교청년회(YMCA)에서 창단하였다. 중앙집행위원장으로 선우기성(鮮于基聖)을 선출하고, 강령으로 ① 조국의 완전 자주 독립 쟁취, ② 균등사회의 건설, ③ 세계평화에 공헌 등을 내세웠다. 기구는 중앙집행위원장 외에 11개 부서와 감찰위원회 및 지부로 구성되었다. 지부는 서울 종로지부가 결성된 데 이어 1947년 1월 서울중구지부·서부지부·청단지부·인천지부 등이 결성되고, 1947년 6월 10일에는 대전에 남선 파견대본부(南鮮派遣隊本部)가 설치되었다. 주요 활동은 좌익세력에 대한 우익세력의 선봉 역할로, 1947년 3·1절 기념식을 각각 가진 좌우익의 시가행진 중 남대문에서 충돌한 남대문충돌사건을 비롯하여 부산극장사건, 조선민주애국청년동맹사무실점령사건, 정수복검사암살사건 등 좌 익에 대해 테러를 전개하고 대북공작을 하는 한편 경찰의 좌익색출업무를 도왔 다. 이 밖에 월남한 이북 청년과 학생들의 생계를 돕는 지원사업을 하였으며, 활 동자금은 각 지방단의 유지로부터 염출하거나 미 군정청의 원조물자를 유출하여 자금화하였다. 1947년 4월 지청천(池靑天)이 대동청년단(大同靑年團)을 조직하고 기존의 청년 단체들을 통합하자, 대동청년단 합류를 둘러싸고 서북청년회는 합동파와 합동반 대파로 분열되었는데, 합동파는 1948년 9월 대동청년단에 통합되었다. 합동반대 파는 문봉제(文鳳濟)를 위원장으로 서북청년단을 재건하고 초기의 서북청년회가 김구(金九) 노선을 지지한 데 대해 이승만(李承晩) 노선을 따랐으나, 1949년 12 월 19일 대한청년단에 흡수 통합되었다.

출처 : 네이버 백과사전

http://kin.naver.com/detail/detail.php?d1id=11&dir_id=110101&eid=ogQXjB8A/7f5PQlNTPHttxyqpH+u7w+v&qb=vK26z8O7s+K03A==&enc=eu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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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난설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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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난설헌 (許蘭雪軒 ; 1563~1589.3.9)
  조선 중기의 여류시인으로서 본관은 양천(陽川)이며 호는 난설헌이다. 그리고 별호는 경번(景樊)이며 본명은 초희(楚姬)이다. 강릉(江陵) 출생으로 엽(曄)의 딸이고, 봉()의 여동생이며, 균(筠)의 누나이다. 아버지 허엽(1517 - 1580)은 호가 초당(草堂)으로 후에 경상감사를 역임하였고 동서분당 때 동인의 영수가 된 인물이다. 난설헌의 어머니는 허엽의 둘째 부인이었으며 허엽은 첫째 부인인 한씨부인과의 사이에 두 딸과 아들 성(筬)을 두었고 김씨부인과의 사이에는 봉(), 난설헌(許蘭雪軒), 허균(許筠)의 2남 1녀를 두었다. 이달(李達)에게 시를 배워 천재적인 시재(詩才)를 발휘했으며, 1577년(선조 10) 김성립(金誠立)과 결혼했으나 원만하지 못했다고 한다.

  즉, 15세에 김성립(金誠立)과 혼인했으나 결혼생활이 순탄하지 못했다. 남편은 급제하여 관직에 나갔으나 기방을 드나들며 풍류를 즐겼고, 시어머니는 시기와 질투로 그녀를 학대했다. 게다가 어린 남매를 잃고 뱃속의 아이마저 유산했다. 친정집에는 옥사(獄事)가 있었고, 동생 허균도 귀양가버리자 삶의 의욕을 잃고 시를 지으며 나날을 보내다가 27세로 요절했다. 이처럼 불행한 자신의 처지를 시작(詩作)으로 달래어 섬세한 필치와 여인의 독특한 감상을 노래했으며, 애상적 시풍의 특유한 시세계를 이룩하였다. 작품 일부를 동생 균이 명나라 시인 주지번(朱之蕃)에게 주어 중국에서 시집 《난설헌집》이 간행되어 격찬을 받았고 1711년 분다이야 지로[文台屋次郞]에 의해 일본에서도 간행, 애송되었다. 작품으로는 시에 《유선시(遊仙詩)》 《빈녀음(貧女吟)》 《곡자(哭子)》 《망선요(望仙謠)》 《동선요(洞仙謠)》 《견흥(遣興)》 등 총 142수가 있고, 가사(歌辭)에 《원부사(怨婦辭)》 《봉선화가》 등이 있다.

<두산대백과사전>참고

<브리태니커백과사전>참고

http://kenji.cnu.ac.kr/choh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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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기: 22.5 x 22.5 cm; 출처: '허난설헌연구', 허미자)

그림:《앙간비금도》
           

    * 22.2x12.0cm
    * 종이에 채색
    * 허엽의 12대 종손 소장

"허난설헌의 「앙간비금도」는 조선시대 회화사에서 소녀가 그림 속의 인물로 등장하는 첫 그림으로 보여진다. 임란 전 조선중기까지의 그림이 중국의 고사인물도나 우리의 산수가 아닌 화보풍의 산수를 그린 데 비해 허난설헌의 「앙간비금도」는 주변의 실경이 등장하는 경우로 조선후기 진경산수와 풍속화에 선구적인 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다."
("조선시대 여성화가에 대한 소고", 김선희, http://www.femiart.co.kr/gallery/t-history1c.asp)

그림:《묵조도》
           

인터넷"http://kenji.chungnam.ac.kr/my/chohee/life/life2.htm"참고


스타골든벨에 나왔던 문제인제.. 누구인지 몰라서 찾아봤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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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광동과 독박골(독바위골)의 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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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동네에서 태어나서부터 계속 살았지만, 자세한 유래는 불광사에 가서 보고 처음으로 알았다는...
어느것이 정확한것인지는...-_-;;
아무래도 항아리 굽던곳이라는곳이 더 믿음이 가는듯한 느낌이...

지하철 3호선 불광역
불광이라는 지명은 글자 그대로 이 근처에 바위와 대소사찰이 많아 부처의 서광이 서려있다고 해서 이름지어진 것이다.

독바위역
독박골은 독바위골의 줄임말로 독바위골의 바위가 독(항아리)과 같다해서 붙여진 지명이라는 설과 유달리 바위가 많아 숨기 편하다해서 붙여졌단 설이있다. 다른 일설에 의하면 인조반정 당시 일등공신이었던 원두표 장군이 거사 직전까지 숨어 지내던 독바위굴의 이름에서 유래.



불광사 유래 안내문
불광사는 옛날 절터로서 1947년 김도후 화상께서 현재건물을 재건하였으며, 전설에 의하면 옛날 북쪽 몽고족들이 우리나라를 침입할때 현재 불광동 독박골에는 나라에 올리는 항아리를 굽던 곳으로서 부처님의 백호광명이 항아리에 반사되어 몽고족들이 아군의 진지로 오인하여 물러갔다는 유래로 참으로 호국정신이 충만하던 동리이옵니다. 그후부터 사람들이 불광리라고 하며 독박골이라고 불렀으며 현재 불광사는 여러 선남선녀들의 기도도장으로 행인이 왕래참배하고 위국안민의 기도를 올리고 있습니다.  1979년 2월 불광사 주지 백


은평구 6호전 새절역

새절은 신사의 한글 명칭으로 새절은 언제 어느 장소에 있었는지 알 길이 없으나 새절이 있었으므로 해서 유래된 명칭이다.

참고로 새절역은 왜 새절인가 했는데, 이쪽 동네가 신사동(新寺洞)인데, 강남의 신사동, 신사역과 이름이 중복되어서
新寺  -> 말 그대로 새로운 절을 새절이라고 붙였다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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