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iN /블로그 운영'에 해당되는 글 131건

  1. 트래픽 폭탄 후, 블로그의 정체성을 생각해 보며...
  2. 구글 애드센스 수표 네번째 환전기
  3. 두번째 구글 애드센스 수표 환전
  4. 올블릿 광고 적립금 받아보기
  5. 구글 애드센스 첫 수표 $489 환전기 2

트래픽 폭탄 후, 블로그의 정체성을 생각해 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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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에 2개의 글을 써서 블로그 뉴스에 발행을 했는데,
2개 모두가 블로그뉴스 베스트에 오르고, 하나의 글은 다음뉴스 메인에 까지 올라가는 일이 있었습니다.

미수다를 통해 느끼는 동양인과 서양인의 차이
이해가 안되는 마포대교 경사로 설치










2개의 글만으로 대략 12만건이상의 조회수가 올라갔고, 계속 올라오는 댓글과 트래픽에 정신이 없더군요.
덕분에 블로그 방문자 3백만명을 돌파하하고, 구글 애드센스도 하루에 $1-$3 하던 수익이 하루에 $35가 되기도 하더군요...^^



어찌보면 가문의 영광, 기쁜 날이기도 했지만 이런저런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던 날이였습니다.

블로거로써 글쓰는것에 대해서 신중해야 한다는것과 조심해야 한다는것부터
내 글이 모든 사람을 만족시킬수는 없는 생각...
무심코 남긴 댓글에 상처를 받을수도 있다는것 등등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특정한 주제를 가지고 있는 블로그도 아니고,
살면서 보고, 듣고, 느끼는것들에 대해서 잡다하게 글을 써왔는데, 
블로그의 정체성에 대해서 생각해보기도 하고,
내 블로그도 정체성과 특화된 주제를 가져야 하는건지...
과연 내가 나를 위해서 글을 쓰는지, 남에게 보여주기 위해서 글을 쓰는지...
이런 저런 생각에 저의 생각을 쓰기도 그렇고, 블로그뉴스에 발행을 하기도 어렵더군요.

물론 블로그라는것이 남에게 공개가 되고, 소통을 하는 부분도 있는것이지만
나름대로 개인적인 내용을 가지고 운영이 되는 블로그도 있을텐데
다른 사람들의 의견과 조회수 등에 연연을 하게된다면 처음의 취지와는 많이 다르게 변할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가장 중요한것은 내가 무엇때문에 이 블로그를 운영하는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자신의 전문성을 특화하기 위한 블로그도 있고,
자신의 취미나 특기를 더욱 발전시키기 위한 블로그도 있고,
자신의 관심분야를 공부하며 다른 이들과 소통하는 블로그도 있을것이고,
자신만의 생활을 담기위한 블로그도 있을것입니다.

몇일을 생각해 보았지만, 너무 욕심이 많은지, 욕심이 없는것인지
굳이 어떠한 주제를 정해서 블로그를 꼭 운영을 할 필요는 없다라고 생각이 들더군요.

그저 내가 편한데로, 내가 하고 싶은데로 운영을 해보면서 고칠곳은 고치고, 잘되가는 부분은 발전을 시켜나간다면 그것또한 하나의 멋진 블로그가 되지 않을까요?
물론 남의 시선은 나 몰라라 하고, 독불장군식으로 운영을 하느니 노트에 적는것이 나을수도 있지만, 가끔 다른 이들의 의견이나 소통이 또 나름대로의 도움뿐 아니라, 위안도 되고, 더욱 더 분발하게 하는 효과도 있을것입니다.

어떤 블로그를 운영하던간에 진실성과 자신의 발전을 위해서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해서 블로깅 한다면 좀 더 발전해 나가는 블로그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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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애드센스 수표 네번째 환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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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부터 시작한 블로그...
처음에는 의욕적으로 해서 그런지 $800달러의 수익을 오렸는데, 다음달 400, 다음달 200, 이번달 120...
12월에는 $100도 안되어서 다음달에는 수표가 지급이 안될듯...
내가 글을 쓰는 방식이나, 홍보를 하는 방식, 무엇보다도 주제없이 중구난방으로 글을 쓰는것이 고정적인 회원보다 검색위주라서 그런듯...
애드센스를 달고 블로그에 신경을 쓰는것보다 업무적으로나, 개인적인 자기개발에 투자를 하는것이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드는 요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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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구글 애드센스 수표 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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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로 받아본 구글 수표 $240
어제 저녁에 우편으로 받아서 아침에 환율을 외환은행에서 조회를 해봤더니 1340원정도,
http://www.keb.co.kr/IBS/nfxportal/rs/rs01030.jsp?vcode=06000000000000&scode=06010100000000&ccode=06010104000000&

근데 아침에 미국에서 커다란 유통업체가 파산신청을 한다고 해서 그런지 주가는 떨어지는데, 환율은 보합세...
뭐 종일 환율을 쳐다보고 있기도 그렇고 해서 사무실 근처의 하나은행에서 추심전매입으로 1345원에 환전...

점심을 먹고 들어와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환율을 조회해봤더니 무려 30원정도나 폭락했다.
대략 7200원정도가 떨어졌는데, $240정도가 이정도의 등락폭이니,
수출입 기업의 환율은 정말 미치고 팔짝 뛸 정도가 아닐지...

최근에 환율때문인지 구글 애드센스의 페이지당 eCPM이 상당히 떨어져서 거의 매달 반토막이 나고 있는데,
담달에는 $100가 안되어서 수표를 받을수 있을런지도 미지수이다.

암튼 너무 수익에 신경쓰지 말고, 그냥 용돈번다는 생각만 가지고, 잊고 사는것이 속편할듯하다라고 다짐을 하지만, 사람의 욕심이라는게 또...-_-;;

다음번 수표는 기업은행이 수수료가 싸다는데, 기업은행에서 세번째 수표를 환전해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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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블릿 광고 적립금 받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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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인가 달았는데, 하루에 100원, 200원씩 적립이 되더니 얼마전에 드디어 3만원을 돌파!
3만원 이상이 되야 계좌입금을 신청할수 있어서 처음으로 신청을 해봄...
구글 에드센스에서 저번달에 대략 60여만원을 받아보니 약간은 껌값(?)같은 느낌이 들기도 하지만, 그래도 이거 어딘가~
2008/10/15 - [Feel 통] - 구글 애드센스 첫 수표 $489 환전기

구글에 비해서 광고는 이쁘고, 산뜻한 느낌이 들기는 하지만, 단가나 수익률면에서는 좀 저조한듯해서 하단 구석에 붙여 두었는데, 최근에는 수익률이 꽤 올라가서 앞으로는 좀 더 두고봐야 할듯...



입금신청시에 주민등록증 앞뒤면, 통장 사본등을 요구하는데, 내 컴퓨터에 뭐가 문제가 있는지 파일 올라가가기 안되었는데, IE7, 파이어폭스에서 안되던것이 크롬에서는 업로드가 잘 되었고,
근 일주일정도만에 처리가 되었고, 차후에 입금이 된다는 메일이 오늘 날라옴...

블로그를 하면서 수익금도 받고, 세상 참 좋아졌다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면서,
왠지 모르게 순수함은 조금씩 잃어가는것은 아닐까하는 생각이 잠시 들었지만...
다시금 마음 가다듬고, 광고는 광고대로 달아놓고, 내 갈길을 가자!


안녕하세요? 회원님, 올블로그입니다.

 

회원님께서는 올블릿의 수익금을 받기 위해 계좌이체 신청을 하셨습니다.

현재 귀하의 수익금을 정상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올블릿의 부정클릭 확인작업과 회원님의 증빙자료 확인을 모두 마친 상태며, 오늘안으로 회원님의 적립금을 지급할 예정입니다.

 

수익금의 지불은 신청하신 날짜로부터 최소 3~최대 15일정도 걸릴 수 있음을 다시 한번 알려드립니다.

 

앞으로도 올블로그와 올블릿의 많은 이용 부탁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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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애드센스 첫 수표 $489 환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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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에 처음으로 애드센스를 달고, 8월말까지 수익을
어제 수표로 받아서 오늘 $489.56를 환전 했습니다.

기존에 홈페이지에 있던 자료들을 옮기고, 올림픽의 영향으로 8월까지는 수익이 꽤 되더니,
9월에는 반토막, 10월에는 그반토막에서 또 반토막이 나고 있는데...
솔직히 돈이 좀 들어오니 좋기는 하지만,
좀 제가 봐도 지저분해 보이는데 앞으로는 어떻게 할지 생각을 좀 해봐야 겠습니다.

암튼 처음으로 수표를 받는데, 환율이 최근에 급락을 하고 있어서
우리나라의 경제적으로는 다행이지만,
개인적으로는 왜 빨리 수표가 안오나하고 걱정이 되더군요...-_-;;

환율의 변동은 개인적으로 별로 체감을 하지 못했는데,
아침에 보니 1222원이였다가, 1270원까지 잠시 오르는것을 보고 계산해보니
50원만 올라도 50 * $500 = 25,000원이 더 늘어나는군요...
어쩔까하다가 몇만원때문에 몇일을 환율시세를 보면서 고민하느니 그냥 바꾸어 버리기로 했습니다.

인터넷을 검색해보니 추심전으로 매입을 해야 수수료가 덜든다고 하는데,
제일은행에서 99% 환율 수수료인하를 써붙여 놓았길래 가보았습니다.
근데 자기들 지점과 거래가 없어서 안된다고 하네요...

그래서 오후에 사무실근처에 제일은행 통장을 만든 지점으로 갔더니
무슨 사인이 빠졌고, 매일 찾아오는 손님이나 추심전 매입을 해주지, 잘 모르는 사람은 추심을 돌려야 한답니다.

무슨 놈의 은행이 구멍가게도 아니고,
예를 들어 예금액이나 카드 사용액이 일정금액이 안된다면 몰라도,
매일 찾아오는 손님이 아니여서 추심전 매입을 안해준다는것은 뭔지...
순간적으로 열도 받고, 챙피하기도 해서 바로 은행을 나왔습니다.
내가 다시는 제일은행에서 거래를 하나봐라...-_-;;

그리고는 근처에 있는 하나은행에 갔더니 별말도 없이 그냥 환전을 해주더군요.
주민등록증과 간단한 서류를 작성하고
60만원정도를 현찰로 받아나오는데 기분이 좋기는 하더군요...^^



8월에 $500정도,
9월에 $230정도,
10월은 현재 $50정도인데,
앞으로 계속 애드센스를 달지 어떨지는 좀 지켜봐야겠습니다.
돈이 좀 들어오는것도 좋기는 하지만,
아무래도 자꾸 블로그에 신경을 쓰게되고, 약간의 중독성이 느껴지는것이
어찌보면 개인적으로는 손해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더군요.

사진은 다른분들은 수표번호 등을 지우셨던데
사진을 개떡처럼 찍어서 그냥 올렸습니다.
알아볼수도 없는데, 계약위반은 아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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