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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김만으로 연매출 3천만원을 올리는 미미네 정은아 사장... 37세의 젊은 나이로 잘나가는 직장을 그만두고, 튀김집을 차려서 성공가도를 걷고 있다는데, 새우는 통으로, 양파는 생으로 등등 자신만의 튀김을 만들어가는 멋진 분인듯한데, 개업후 첫날 수입이 5만원에서 지금은 한달에 3천만원이라고 하니.. 대단한 성장을...
위치는 2호선 합정역과 홍대입구 사이의 보보호텔부근이라는데, 꼭 한번 가보고 싶다~
가격은 아래 사진을 보니 아주 저렴한것은 아니지만, 나름대로의 시장을 창출해 낸듯...
그녀의 두번째 성공비결은 주문 즉시 튀겨 주는 튀김으로 깔끔한 환경에서 튀김을 즐길수 있게 만든 환경에서 일반 튀김집은 미리 튀겨놓고, 손님이 달라고 하면 한번 데치는 정도지만, 이집은 튀김 고유의 맛을 제대로 즐길수 있는듯.. 그러고보니 요즘 치킨집들도 맛보다는 효율과 저렴한 가격을 위해서 미리 닭은 튀겨놓고 판매를 하는데, 저렴한 집과 싸우려고 하지 않고, 자신만의 시장인 고급 틈새시장을 제대로 개척한듯...
3번째 성공비결은 단하나의 튀김도 정성껏 서빙을 해서 가져다가 준다는데, 손님의 입장에서는 대접받는 기분에 상당히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고...
지금도 잘되고 있지만, 더욱 신선하고 좋은 재료, 새로운 메뉴개발을 위해서 부단히 노력을 하고 있다는데, 직접 담근 백김치와 삼색소금으로 입맛을 더욱 돋구는것도 이집의 매력이라고...
일매출 100만원은 가뿐히 넘기는듯 한데, 앞으로 튀김을 더 고급화해서, 튀김하면 미미네가 최고다라는 평가를 받을수 있도록 노력하시겠다고...
정말 다른집들과 차원을 많이 달리했지만, 또 어찌보면 손님들이 원하는 당연한것들을 잘 구현한 맛집인듯...
성공의 비법은 어찌보면 누구나 다 아는것이 아닐까 싶다.
하지만 귀찮고, 돈 몇푼 더벌겠다고, 꼼수를 부리다가 그저 그런 평범한 집이 되는것은 아닐까?
분식재벌 성공신화 - 월매출 7천만원의 부산의 소문난 팥빙수
분식재벌 성공신화 - 월 3천만원의 매출의 수제튀김 미미네, 정은아 사장
분식재벌 성공신화 - 연매출 15억의 남대문 가메골 손왕만두, 권오기 사장
분식재벌 성공신화 - 특허 부꽈 오뎅 어묵, 아하 떡볶이의 김성식
KBS VJ특공대 억~소리 난다! 분식 재벌 성공 신화!
▶왕만두
가메골 손왕만두(남대문점)02-755-2569
▶튀김
미미네 070-4042-8011
▶팥빙수
소문난 팥빙수 051-627-1615
▶떡볶이 & 어묵
아하 떡볶이(웨스턴돔점) 011-476-2359
▶수제햄버거
미스 진 햄버거 031-667-0656
작게 시작해서 크게 번, 억대매출 분식 재벌들의 성공기!
만 두업에 종사한 32년간의 내공이 그대로 집결! 푸짐한 왕만두로 연매출 15억원을 올리고 있는 만두계의 큰손 권오기 사장! 만두 포장해가려는 손님들로 가게 입구는 꽉 막히고, 일층엔 10여명의 직원들이 만두 빚느라 정신없고, 2,3층 좁은 가게 안엔 먹고 가려는 손님들로 가득한데, 마이너스 7천만원의 인생이 만두 속 공장 세우고, 온 가족이 만두업에 종사해야 할 정도로 크게 키웠다고, 18년째,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빨간 모자를 쓰고, 햄버거를 만들어 온 수제햄버거 사장 전문화씨! 노점으로 시작해서 가게로 입성, 하루 200-300만원을 거뜬히 올리며 연매출 10억원의 당당한 여사장님! 때론 어머니 같고 때론 친구 같은 푸근함과 친근함에 손님들로 하여금 자꾸만 찾아오게 하고, 테이블 세팅에 음료수까지 직접 해결하며 일손까지 돕게 만들었단다. 그런가 하면, 분식의 대표주자 떡볶이와 어묵으로 연 10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사장님도 있다. 여대앞 10평 가게에서 시작! 점포 3개로 늘린 독창적이고 재미있기까지 한 김성식 사장! 한 입에 쏙 들어갈 한 입 떡볶이와 한번 베어 물어도 잘 풀리지 않은 특허 낸 꽈배기 어묵으로 성공신화를 쓰고 있다고, 뿐만 아니라 분식집에 대한 편견을 깨고 싶어 시작한 튀김 장사로 1년 만에 월매출 3천만원의 대박을 터뜨린 수제 튀김의 젊은 여사장 정은아씨와 옛 맛 그대로를 살려 하루 1,800그릇의 팥빙수를 팔고 있는 부산의 母子 사장님까지...손바닥 만한 가게로 시작해서 크게 번 분식 재벌들의 성공 비법을 VJ카메라로 담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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