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로 마케팅(NeuroMarketing)
Neuron(신경세포) + Marketing
무이식적 반응과 같은 두뇌자극 활동을 분석하여,
마케팅에 접목시키는 새로운 마케팅 부류
예를 들어 우리가 블로그나 포털사이트에 가게되면 시선이 어디에 가장 먼저 미치고, 어느쪽에 시선이 가장 오래 머무는지 등을 기계를 통해서 우리가 어디를 보고 있고, 시선을 주는지 등을 파악해서, 가장 효과가 좋은곳에 광고등을 배치하는 방식이 뉴로마케팅이라고 할수 있다.
SBS 스페셜 다큐 - 지름신을 부탁해, 과소비에서 벗어나는 방법
위 방식에서 언급되고 꽤 상세하게 이야기를 해주는데, 이처럼 마케팅은 점점 과학적으로 발달을 하고 있지만, 이를 맞이하는 소비자는 예전과 크게 다를바가 없어서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있다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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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책에서 소개된 내용인데, TV광고나 드라마 방송의 중간중간에 어떠한 메세지를 넣어주면 무의식적으로 그것을 받아들인다는 연구결과가 있는데,
이를 통해서 선거에 이용한다던지, 드라마나 광고를 보면서 음료수등을 찾도록 만든다는 이야기인데,
현실적으로는 거의 인지도 못하고, 증명되지도 않은 사실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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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보니 관련도서도 출간되었는데, 이 책은 인간의 뇌를 신뇌, 중뇌, 구뇌로 구분한다. 사고하는 신뇌와 느끼는 중뇌와는 달리, 구뇌는 무엇에 대해 결정을 내리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이 책의 저자는 다년간 영업 분야에서 일해 오면서 세일즈, 마케팅, 신경과학에 관한 광범위한 연구를 토대로 최초로 검증받은 뉴로마케팅 세일즈 기법인 ‘구뇌를 겨냥한 판매(Selling to the Old Brain)’라는 새로운 기법을 제시하고 있다. 저자들은 뉴로마케팅을 이해하면 빠르게 판매효과를 높일 수 있고, 소비자의 ‘구매버튼을 누를’ 수 있다고 주장한다. 진정한 의사결정중추인 ‘구뇌’를 연구하여 세일즈,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활동의 높은 수준으로의 향상을 보장하고 있다.
소비자의 뇌를 읽어라
“구뇌야말로 어떤 감각적 정보를 신뇌로 보낼지, 어떤 결정을 받아들여야 할지를 결정하는 핵심적 스위치 역할을 한다.” -레슬리 하트, 인간두뇌학자
뇌
연구에서 밝혀진 새로운 흥미로운 사실로 진정한 의사결정중추인 ‘구뇌’와 대화하면 아이디어를 전달하거나 제품을 판매하는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고 한다. 뇌는 각기 다른 세포구조와 기능을 가진 기관으로 신뇌, 중뇌, 구뇌로 분류할 수 있는데, 신뇌는
사고하고, 중뇌는 느끼며, 구뇌는 결정을 담당한다. 많은 영업팀과 마케팅팀은 제품이나 서비스의 구체적 특징만을 홍보하는 우를
범하고는 한다. 보다 경험이 많은 팀에서는 이러한 특징을 이점으로 전환시킨다. 하지만 구뇌를 겨냥한 판매 전문가들은 잠재고객의
통증을 독창적인 방법으로 진단한다. 그러고 나서 이 통증을 차별화된 고객맞춤형 해법을 통해 해결한다. 구뇌는 인간의 가장 원시적인
생존 장치를 통제하고 있기 때문에 새로운 아이디어나 행동을 받아들이는 데에 있어 특히 저항감이 크다. 심지어 일부 연구들은
변화를 맞이하기 위한 통증이 신체적으로 고문을 받는 것만큼이나 괴롭다고 말한다. 자신의 영향력을 증대시키려면 ‘가시적’이고도
객관적인 증거를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 이 책은 뉴로마케팅을 확실하게 이해시킴으로써 설득력 있는 세일즈 프레젠테이션, 판매주기
단축, 보다 많은 거래 성사, 매출 및 수익 증대, 타인에 대한 영향력 급증과 같은 효과도 신속하게 향상시킬 수 있게 한다.
이
책은 최근의 뇌 연구와 최첨단 세일즈,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기법을 혁신적으로 통합시킨 결과물이다. 구뇌를 겨냥한 판매 기법을
활용하여 얻은 새로운 지식을 실행함으로써 독자들은 보다 효과적인 설득 커뮤니케이션을 체험하게 될 것이다. 또한 이 책
『뉴로마케팅』은 소비자의 뇌를 분석하여 마케팅을 어떻게 더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지금 한창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고
앞으로 더욱 각광을 받을 것이 분명한 뉴로마케팅에 대한 좋은 가이드 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