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G 예수에 관한 10가지 논란 - 기독교 교회의 믿음에 관한 3가지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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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지오그래픽코리아에서 총 10부작으로 하는 방송으로 그 첫번째 방송인 믿음에 관한 논란...
(Is It Real?: Touched By Jesus) 제목과는 조금 달리, 예수님의 못박힌 상처인 성흔이 일어나는 것, 토리노수의, 다빈치코드에 대한 진실여부를 통해서 믿음을 연관시키는듯...
성흔은 우리나라 나주의 줄리아 김이라는 여자분이 나오고, 성인으로 인정받은 파드레 피오의 성흔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는데, 성흔을 통해서 돈벌이를 하려는 사람들의 이야기와 파드레 피오 신부가 사망후의 시신을 보니 성흔이 존재하지 않았는데, 교회측에서는 더이상 쓸모가 없으니 흔적도 없이 완쾌가 됬다고...-_-;;

MBC 세계와 나 W - 토리노 수의의 비밀
토리노 수의는 탄소연대측정이나 다각도의 실험에 의해서 조작된것임이 밝혀졌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믿음의 증거이자 대상이 되고 있다는 이야기이고, 다빈치코드는 일부는 사실에 근거를 했다고 하는데, 레오나르도 다빈치나 뉴턴이 템플 기사단으로 예수의 가족을 보호했다는 명단 자체가 플랜타드라는 칼럼리스트가 조작한 문서라는 내용

그다지 특별한 내용은 없는듯하고, 차라리 아래의 방송과 영화를 보는것이 더 나을듯...

신은 없다 (Religulous) - 무신론자와 유신론자의 대화
BBC다큐 Root Of All Evil - 종교 바이러스
BBC다큐 Root Of All Evil - 신이라는 망상, 종교는 모든 악의 근원?

제10회 2010.07.16 (금)
다빈치 코드, 과연 진실인가?(Da Vinci Code)
예수와 마리아는 결혼해 아이를 가졌을까?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그의 최고 걸작에 음모에 관한 메시지를 남긴 것일까? 다빈치 코드는 사실일까? 아니면 말도 안되는 거짓 투성의 연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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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2010.07.15 (목)
템플 기사단(Knights Templar)
그들은 성배를 가지고 있고 예수의 혈통을 알고 있으며, 콜럼버스 보다 1세기 전에 신세계를 발견했다고 한다. 그들은 "지구상 가장 비밀스러운 조직"으로 불리었다. 템플 기사단은 중세 유럽의 가장 힘 있는 종교 조직이었다. 예루살렘과 파리에 있는 그들의 수뇌부에서 템플러들은 종교적 믿음을 전파하면서 교황, 왕, 황제의 재정적인 부분을 관리해왔다. 그러나 템플러들이 프랑스 왕과 충돌했을 때, 그들은 반역자와 역적자로 낙인 찍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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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2010.07.14 (수)
메시아의 시대(Rivals of Jesus)
그는 아픈 자들을 치료하고, 굶주린 사람들에게 음식을 제공했다. 그는 기적을 보았으며 그의 추종자들은 그가 신의 아들이라 말했다. 그가 죽은 지 3일 후, 그는 다시 나타나 세계에 대한 구원을 선언했다. 그의 이름은 Apollonius of Tyana. 그리고 그는 예수의 명성에 맞선 몇몇의 설교자 중 한명이었다. 누가 이 "예수의 라이벌"이었는가? 왜 기원 1년에 지중해 지역에는 많은 메시아들이 만들어졌는가? 그리고 왜 예수의 믿음은 당시 비슷한 종파들 사이에서 우세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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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2010.07.13 (화)
유다의 복음서, 진실 혹은 거짓?(Gospel of Judas)
스승이었던 예수를 배반한 제자, 배신자로 낙인된 자, 독일에서는 그 이름을 짓는 것 만으로도 불법일 만큼 이름 그 자체가 배신을 의미하는 사람, 바로 가롯 유다이다. 한 고대 복음서가 이집트의 사막 한가운데에서 2000여 년 만에 발견되었다. 이 복음서는 예수의 죽음에 얽힌 배신에 대해 지금껏 알려져 왔던 이야기와는 전혀 다른 주장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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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2010.07.12 (월)
마리아 막달레나의 실체(Mary Magdalene Saint or Sinner)
부활한 예수를 보았다는 마리아 막달레나의 증언으로 기독교의 불꽃이 타올랐다. 그녀가 없었다면 기독교는 없었을 것이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기독교에서는 그녀를 신앙의 창시자로 찬양하지 않으며, 그녀에 관한 복음도 전혀 없다. 초기 기독교의 교회는 그녀를 창녀로 낙인 찍었고, 서구의 예술품과 문헌에서는 수세기 동안 계속 그녀를 다른 모습으로 표현하고 있다. 그녀는 역사상 가장 신비한 여성으로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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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2010.07.09 (금)
예수의 무덤(Secrets of The Cross: The Lost Tomb of Jesus)
1980년에 고고학자 아모스 클로너와 시몬 깁슨이 예루살렘의 탈피오트 마을에서 고대무덤에 발굴했다. 무덤 안에서는 서기 1세기의 유골함이 많이 발견되었다. 유골함의 내부에 적힌 글은 고고학적으로 몹시 충격적인 내용이었다. 거기에 적혀있는 "요셉의 아들 예수", "마리아", "마태" 그리고 "예수의 아들 요다"는 신약성서의 나사렛 예수 가족과 관련이 있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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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2010.07.08 (목)
누가 예수를 죽였는가?(Secrets of The Cross: Who Killed Jesus?)
유태인이 예수를 죽였다. 유대교의 제사장이 그의 처형을 요구하고 유대교도 무리가 거칠게 항의하자 로마 총독 본티오 빌라도가 어쩔 수 없이 예수에게 십자가형을 언도했다고 성서에 분명하게 나와있다. 우리가 로마의 결백에 대해 계속 의심할 경우를 대비해 성서에는 빌라도가 손을 씻고 있는 설득력 있는 그림이 있다. 그가 예수의 죽음에 책임이 없다는 것을 상징하는 것이다. 하지만 복음의 내용을 신뢰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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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2010.07.07 (수)
예수는 누구인가?(Jesus Revealed)
그는 말리아와 요셉의 아들이다. 유명한 종교의 창시자이며,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듯이 하나님의 아들인 예수는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사람이다. 그러나 그의 사후 2,000년이 넘도록 그의 출생과 인생, 십자가형에 대한 의문이 남아있다. 예수는 언제 어디에서 태어났을까? 사랑도 했을까? 스스로 처형대에 올라갔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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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2010.07.06 (화)
진실공방: 예수의 성의(Is It Real?: Shroud Of Turin)
토리노 수의는 수세기 동안 공경을 받으며 신실한 수천 명의 신자들에게 숭배를 받아온 기독교도들에게는 매우 귀중한 보물이다. 일부 견해로는 교활한 14세기의 위조자의 작품이라고 한다. 우리는 토리노의 수의에 대해 무엇을 알고 있을까? 과학적인 접근으로 신비를 파헤칠 수 있을까? 고귀한 유물이라는 견해와 가격을 매길 수 없는 미술작품이라는 논쟁의 중심에 있는 수의를 양 진영의 과학자들이 과연 어디에서 온 것인지 이해하기 위해 조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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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2010.07.05 (월)
믿음에 관한 3가지 논란(Is It Real?: Touched By Jesus)
기독교인들은 20세기 동안 예수에게 접근하고 접촉하려고 노력했다. 이제, 논란이 많은 예수에 관한 세 가지 주장을 시험하여 예수가 상처를 입히고 치유도 할 수 있는지 알아본다. 성흔을 통해 십자가에 못 박힌 예수의 고통을 경험할 수 있을까? 예수는 막달라 마리아와 결혼을 했을까? 그리고 그들 사이에 아이가 있었을까? 예수의 성의에는 진짜 예수의 피가 묻어 있을까? 과학자와 회의론자들은 실험실 테스트 진행과정을 지켜본다. 그 결과 몇 가지 속임수의 비밀이 드러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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