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길들이기 - 아바타 3D에 못지 않은 멋진 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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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과 싸우면서 살아가는 바이킹 족장의 아들로 태어났지만, 약골에 사고뭉치인 히컵...
자신이 만든 기구로 우연히 잡힌 드래곤중의 최강의 드래곤을 돕고, 우정을 나누면서 드래곤의 실체를 알아가고, 드래곤을 이해하며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그린 애니메이션입니다.

Cinus 씨너스 은평 3D 상영관에서 토요일 조조로 8천원에 관람을 했는데, 정말 입이 딱벌어지는 3D 영상에 그에 못지 않은 훈훈하고, 감동적이며 통쾌한 스토리가 아바타에 전혀 손색이 없는 애니메이션이 아닐까 싶더군요.

스토리에 대한 상식이 전혀없이 극장에 들어갔는데, 처음에는 아이들이 시끄럽게 떠들고, 초반에는 영화내용도 상당히 어수선해서 괜히 봤나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점점 둘 사이의 우정이 쌓여가면서 감동적이고, 훈훈해지기도 하고, 중후반부터 드래곤 투슬리스를 타고 하늘을 나는 장면은 아바타 전투신에 뒤지지 않는 멋진 장면을 연출합니다.
아바타는 용산CGV Imax로 보았는데, 이 애니는 일반 3D인데 정말 괜찮은 작품인듯 하더군요. 슈렉과 쿵푸펜더를 만든 제작진이 만들었다고 하는데, 전체적으로는 아바타의 3d에 비해서 조금 떨어지고, 좀 아쉬운 부분도 보이지만, 클라이맥스 장면을 비교해서 보자면 전혀 뒤떨어지지 않을듯 합니다.
다만 스토리가 좀 애들 보는듯한 느낌이여서 그런지, 아바타에 비해서 흥행도 좀 떨어지는듯하고, 관객 동원도 그다지 많이 모이지 않아서 조만간 3D를 내리지 않을까 싶은데, 아바타 3D를 보고 참 괜찮닸다라고 생각하시는 분이라면 그에 못지 않은 작품이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드는 멋진 작품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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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2010년 05월 20일 
감독 딘 데블로이스 , 크리스 샌더스
출연 제이 바루첼 , 제라드 버틀러 , 아메리카 페레라 , 크레이그 퍼거슨 , 조나 힐
상영시간 98분
관람등급 전체 관람가  
장르 애니메이션 
제작국가 미국
제작년도 2010년
홈페이지 http://www.드래곤길들이기.kr  


바이킹의 세계, 절대 친구가 될 수 없는 둘이 만났다?

용맹한 바이킹과 사나운 드래곤들의 싸움이 끊이지 않는 버크섬.
바이킹 족장의 아들 ‘히컵’은 드래곤 사냥에 소질 없는 마을의 사고뭉치. 어느날 그는 부상 당한 드래곤 ‘투슬리스’를 구하게 되고, 아무도 몰래 그를 돌본다. 서로를 알아가며, 드래곤들의 친구가 된 ‘히컵’. 그들과의 새로운 생활을 만끽하던 ‘히컵’은 드래곤들의 위험한 비밀을 알게 되는데…

불멸의 드래곤과 바이킹족 이단아의 만남!
2010년 5월, 그들의 스펙터클한 모험이 시작된다!

About movie

<슈렉><쿵푸팬더> 애니메이션의 명가 드림웍스의 2010년 야심작!
웃음과 감동, 짜릿한 모험의 세계로 초대!

<드래곤 길들이기>는 <슈렉><쿵푸팬더> 등 애니메이션 명작을 탄생시킨 드림웍스가 자신 있게 선보이는 2010년 새로운 야심작이다. 또 한 번 최고의 작품을 만들기 위해 2002년 <릴로 & 스티치>로 아카데미 최고의 애니메이션 후보에 오른 바 있는 딘 데블로이스 감독과 크리스 샌더스 감독이 연출을 맡고 드림웍스의 대표작 <슈렉><쿵푸팬더><몬스터 vs 에이리언> 등에 참여한 스탭진이 총 집합했다.

용맹한 바이킹과 사나운 드래곤들의 싸움이 끊이지 않는 버크섬에서 펼쳐지는 사고 뭉치 바이킹 히컵과 불멸의 드래곤 투슬리스의 모험을 그린 <드래곤 길들이기>. 기획단계부터 인트루 3D(Intru 3D)로 제작된 <드래곤 길들이기>는 플라잉 어드벤처라는 새로운 장르를 통해 실사 이상의 생생한 영상을 선보이며 블록버스터급 스케일을 자랑한다. 뿐만 아니라 크레시다 코웰의 원작을 바탕으로 한 <드래곤 길들이기>는 드림웍스의 상상력이 새로운 아이디어를 더해 기발한 재치와 개성으로 똘똘 뭉친 각양각색의 캐릭터들이 시종일관 펼치는 유머는 물론, 적대 관계였던 바이킹과 드래곤의 교감을 통해 가슴 따뜻한 감동을 전한다. “당신이 8살이든 80살이든 믿을 수 없는 짜릿함, 피할 수 없는 감동과 엄청난 모험의 신나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Fox-TV), ‘흥미진진하고, 활기차고, 재미있으면서도 가슴 뭉클한 영화’(Access Hollywood)라는 평과 함께 드림웍스 최고의 작품으로 평가되고 있는 <드래곤 길들이기>. 애니메이션의 명가 드림웍스의 노하우와 상상력을 기반으로 한층 완성도 높은 애니메이션의 세계를 확인 시켜줄 <드래곤 길들이기>는 오는 5월, 짜릿한 모험으로 안내할 것이다.

쏟아지는 평단의 극찬! 북미수익 2억 달러 돌파!
2010년 영화역사상 가장 ‘입체’적인 혁명이 시작된다!

드림웍스의 수장 제프리 카젠버그의 3D 제작 선언 이후, 관객들에게 첫 선을 보인 3D 플라잉 어드벤처 <드래곤 길들이기>는 그의 자신감만큼이나 완벽한 3D 영화의 모든 것을 보여준다. 언론에 공개 된 후 폭발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드래곤 길들이기>. ‘3D 영화가 할 수 있는 최고의 것을 보여줬다’(Entertainment Tonight), ‘<아바타>만큼 멋지고 훌륭한 작품’(Boxoffice Magazine), ‘잘했다 3D! 2010년 최고의 영화’(Access Hollywood), ‘3D로 만나는 <드래곤 길들이기>는 최고의 작품’(Chicago Tribune), ‘1등급 3D’(The Zeitgeisty Report) 등 해외 유수의 언론과 평단의 극찬이 이어지고 있는 것. 뿐만 아니라 공신력 있는 비평가 전문 사이트 ‘로튼토마토닷컴(www.rottentomatoes.com)’에서 전세계 최고의 흥행작 <아바타>를 제치고 신선도 98%라는 높은 지지를 받고 있는 <드래곤 길들이기>. 개봉과 동시에 전미 박스오피스 1위, 개봉 4주차에 박스오피스 1위 재탈환, 북미 수익 2억 달러 돌파라는 기록을 달성하며 작품성과 흥행성을 모두 겸비한 명실공히 2010년 최고의 화제작임을 입증했다.

<드래곤 길들이기>는 작품의 일부만 3D로 제작하거나 2D로 제작 후 3D로 변환하는 제작 방식과는 달리 전 과정을 3D입체로 제작한 작품이다. 애니메이션의 명가다운 드림웍스의 상상력과 노하우, 그리고 최첨단 인트루(InTru™) 3D 기술력으로 완성된 <드래곤 길들이기>는 가장 ‘입체’적이고 ‘혁신’적인 영상과 스펙터클한 액션으로 잠시도 긴장감을 놓칠 수 없는 최고의 스릴을 전한다. 3D의 발전된 기술력으로 단순히 보고 즐기는 것이 아닌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드래곤 길들이기>는 영화 관객들에게 더 큰 재미와 3D 영화의 매력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개성 만점 할리우드 인기스타 총출동!
영화만큼이나 화려한 초호화 출연진의 생생한 목소리 열연!

애니메이션에서 영상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바로 캐릭터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는 목소리 출연진. 때문에 제작진은 <드래곤 길들이기>의 개성강한 각양각색의 캐릭터들을 위해 할리우드의 톱스타들을 총동원, 싱크로율 100%의 꿈의 캐스팅을 완성했다. 특히 자신이 맡은 캐릭터에 아이디어를 더해, 새로운 캐릭터로 탄생시킨 배우들의 열의는 <드래곤 길들이기>의 또 하나의 백미로 개성 강한 목소리 출연진의 활약을 기대하게 한다.

<밀리언 달러 베이비><트로픽 썬더> 등에서 다재 다능함을 인정 받으며 할리우드 차세대 연기파 배우로 떠오르고 있는 제이 바루첼이 사고 뭉치 바이킹 히컵을, <300>에서 강인한 전사의 모습을 선보이며 전세계를 매료 시킨 최고의 개성파 배우 제라드 버틀러가 용맹한 바이킹 족장 스토이크를 맡아 목소리 열연을 펼친다. 이들과 함께 전세계 [어글리 베티] 열풍을 불러 일으키며 주목 받은 신예 아메리카 페레라가 바이킹 여전사 아스트리드를, 영국의 대표 코미디 배우이자 작가겸 감독, 프로듀서로 맹활약 중인 크레이그 퍼거슨이 히컵의 드래곤 트레이닝 강사 고버를, 할리우드의 최고의 코미디 배우 조나 힐이 아스트리드를 짝사랑하는 스노트를 맡아 캐릭터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으며 다양한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개성강한 캐릭터 속에서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들의 매력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드래곤 길들이기>는 화려한 볼거리만큼이나 실감나는 목소리 연기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것이다.


Production note

영화 역사상 가장 진화된 기술
인트루 3D로 새 시대의 막을 열다!

지난 연말 <아바타>의 전세계 흥행을 시작으로 영화 산업의 큰 지각 변동이 일어났다. 흑백 영화시대부터 지금까지 영화 산업을 지배해오던 2D에서 3D로 새로운 패러다임이 시작된 것. 특히 인트루 3D로 인한 새로운 시대의 개막은 영화 전반에 걸쳐 많은 변화를 초래하고 있다.

예를 들어 캐릭터들의 등, 퇴장이나 매끄러운 움직임은 물론, 감정을 표현하는 눈동자의 사실적인 표현 등은 애니메이터들의 도전의 대상이었지만 기존 기술에서는 한계가 존재했다. 하지만 모든 3D 기술의 집합체인 <드래곤 길들이기>는 이 모든 것을 가능케 했다. 특히 드래곤 투슬리스는 기존의 애니메이션의 한계를 뛰어넘는 캐릭터로 완성되었다. 실제 파충류의 이미지를 차용한 드래곤의 미세한 비늘 모양과 움직임뿐만 아니라 히컵과의 만남 이후 점차 변해가는 투슬리스의 다양한 감정을 표현하는 표정을 스크린에 담아 표현하기란 쉽지 않은 것. 하지만 <드래곤 길들이기>는 3D기술력을 통해 기존에 2D 후반 작업에 입체감을 넣었던 전통적인 3D 영화 제작방식과는 다른 독특한 방식으로 캐릭터와 영화 속 세상의 입체감을 최고로 표현함으로써 영화가 가질 수 있는 생동감을 더욱 강조한다.

이전까지의 3D 기술이 사실 2D 화면을 3차원 입체영상이라고 ‘믿게끔’ 만드는 기술이었다면 인트루 3D는 새로운 기술력을 통해 ‘진짜’ 3D 영상을 선사한다. <드래곤 길들이기>는 영화 자체를 평가 받기 위해 관객들 앞에 선 것일 뿐만 아니라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3D의 새로운 디지털 기술력을 선보일 것이다.

드래곤, 드래곤, 드래곤
개성 강한 드래곤들의 탄생기!

애니메이션에 있어 목소리는 캐릭터를 완성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 때문에 제작진에게 있어 목소리에 의존하지 않고 ‘드래곤’ 각자의 인성을 부여하는 것은 가장 큰 도전이었다. 우선 제작진은 드래곤 각각의 스토리를 만들어 캐릭터를 완성 시켰다. 이어 6개의 서로 매우 다른 종류의 드래곤들이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니면서도 일관성 있는 드래곤으로 표현하기 위해 파충류, 포유류 등의 이미지를 차용했다. 뿐만 아니라 드래곤들을 애니메이션화하기 전에 비행 주기를 검토, 같은 방식으로 드래곤이 날개짓을 할 수 있도록 시스템화 시켜 각기 다른 비행 습관을 갖도록 하는 치밀함으로 개성 강한 드래곤들을 탄생 시켰다.

3D 영화의 역사를 바꿀 최고의 비행 장면
실사를 뛰어 넘는 압도적인 생생함과 현장감!

<드래곤 길들이기>는 <슈렉><쿵푸팬더><마다가스카><몬스터 vs 에이리언> 등 드림웍스 전문가들의 기술력을 총동원 해 웅장함과 스케일이 융합된 가장 ‘입체’적이고, ‘현실’적인 영상을 만드는 것이 목표였다. 드넓은 바다 한가운데 우뚝 쏟은 신비의 버크섬, 그리고 개성 강한 바이킹들과 각양각색의 드래곤까지. 드림웍스의 상상력과 3D 기술력은 표현의 영역을 확장시키며 실사를 뛰어 넘는 압도적인 생생함과 현장감을 현실화시켰다.

특히 버크 섬 역사상 가장 거대한 전투의 한가운데에서 히컵과 투슬리스가 하늘을 향해 수직으로 날아오르는 장면은 ‘<아바타>의 나비족도 질투 할 만한 장면’(People Magazine)이라는 평을 들으며 3D 영화의 역사를 바꿀 최고의 비행 장면을 탄생시켰다. 이는 2D로 구현이 어려운 다양한 앵글과 공간의 깊이감, 그리고 히컵과 투슬리스가 가지는 부피감과 굴곡 하나하나까지 구현해 낼 수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 실제 함께 날아오르는 듯한 느낌을 선사하는 <드래곤 길들이기>의 비행 장면은 실사를 뛰어 넘는 압도적인 생생한 영상을 통해 시각 효과의 완벽한 결과물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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