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여자 싱글들 중에서 잘나가는 여자들을 보여주고, 문제점, 사회의 시각등을 돌아본 방송...
일과 결혼을 했다는 사람, 진정한 자신을 찾아간다는 사람 등 다양한 한국과 일본의 여성들이 출연을하는데, 나름 꽤 행복한 삶을 영위하고 있는듯 하다.
SBS 스페셜 싱글턴, 혼자 살아서 좋다!?-1인가구와 복지에 대한 문제점을 다룬 다큐방송
암튼 방송을 보면서 하고 싶어도 못한 30대의 사람들은 어떤 심정으로 봤을것이며, 돈도 없고, 아무것도 없는 싱글들은 어떻게하나라는 애처러운 시각이자, 걱정을 해보기도 한다.
그저 한숨만 나올뿐이다... 그동안 뭐했는지...-_-;;
궁금한것은 만약 20년, 30년후에도 이들을 인터뷰해보면 어땠을까? 또는 40대, 50대의 미혼여성과 인터뷰를 해도 비슷한 결과가 나올까?
약간은 편향적인 한쪽의 모습을 보여주기는 하지만, 한쪽의 삶을 엿볼수 있었던 방송인듯하다.
방송시간 : 2007년 8월 18일(토) 밤 11시 40분
한국의 미혼여성 42.9% ‘결혼에 대한 필요성 없다’ 62.7% ‘일에서의 성공을 위해 결혼을 안 할 수도 있다’
일본의 싱글여성 26% ‘결혼할 생각 없다’ 52% ‘결혼에 대한 메리트를 느끼지 못한다.’
한국과 일본의 싱글여성들은 어떤 생각과 고민을 갖고 어떤 색깔로 살아가고 있을까? 그녀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따라간다.
|
SBS 스페셜 싱글턴, 혼자 살아서 좋다!?-1인가구와 복지에 대한 문제점을 다룬 다큐방송
KBS 시사기획 10 - 황혼의 빈곤, 폐지 줍는 노인들과 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