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버튼을 누르고, 2분 30초후 자동으로 라면이 나온다고...
오인석(57) 사장은 이러한 소비 트렌드를 간파하고 재테크 수단과 연계하며 높은 부수입을 올릴수 있는 매장 판매가 아닌 끓인 라면 즉석 자동 판매 장치라는 독특한 라면 자판기를 개발 해 ‘새참터’라는 브랜드로 정하고 일꾼들이 출출할 때 새참(간식)을 먹듯이 손쉽게 먹을 수 있도록 했다. 세원벤딩의 ‘새참터’는 끊인 라면 자판기로는 세계최초로 4종의 발명 특허를 출원했다.
세원벤딩 측은 라면 자판기도 혹시 위생에 문제가 되지 않을까하는 염려를 불식하듯이 ‘새참터’는 이중필터로 정수된 깨끗한 물로 끊이며 환경 호르몬 문제를 해결한 봉지라면을 쓰고 있다. 맛에 있어서도 불려 먹는 컵라면과 달리 집에서 끊여먹는 듯한 상태로 조리된다는 강점이 있다. 용기는 분리 수거되는 알루미늄으로 쓰레기 처리부담 또한 없다.
하루 평균 100개 판매를 예상해 1개 1500원 판매시 개당 약 950원 이익이 발생 하루 9만5000원 월 285만원의 수익이 발생되며 2대를 운영할 경우 570만원의 이익이 발생해 본인이 직접 관리운영할 경우 자릿세, 전기세 등 월 15만원 2대는 월 30만원만 지출하면 되기 때문에 장소(학교, 공원, 도서관, 학원, 병원, 체육시설, 대형공사 현장등)만 확보된다면 4~5대 정도 운영으로 고소득을 올릴 수가 있어 투자 수익률에 있어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 한다.
가격은 2천원이고, 동시에 2인분 조리가 가능하다는, 끓인라면자동판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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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 자판기 - 서울우유 멸균우유, 두유를 판매하는 자판기
예전에 군대 신병교육대에서도 라면자판기를 본적이 있는데,
아마 그때것은 이런식이 아니라, 육계장 사발면이 하나 나오고, 뜨거운 물을 따로 받아서 먹었던것으로 기억이 나는데, 참 자판기도 세월따라서 열심히 변화하는구만...^^
한강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즉석 끓인 라면, 알루미늄 호일 용기에 직접 끓여먹는 봉지면 구입 시식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