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특급전사 기준은 무엇일까? - 사격, 체력측정등 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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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에 천정명이 제대를 하고 나와서 특급전사 기준에 대해서 이야기...

1. 사격 90% 이상 명중
2. 2분내 팔굽혀펴기 72회
3. 윗몸일으키기 82회
4. 1.5Km 구보 5분 48초 이내

1번은 몰라도 2,3,4번은 한번 해볼까...^^

육군에서 실시하는 특급전사 제도는

초급간부와 병사들을 대상으로 년 2회 선발을 합니다.

선발기준은 사격과 체력측정을 실시하여 사격 90%명중, 체력 1급이상을 받으면 됩니다.

즉,사격 90%이상 명중, 팔굽혀펴기는 2분이내에 72회 이상 실시할수 있어야하고,

윗몸 일으키기도 2분이내에 82회이상실시하여야 합니다.

또한 1.5㎞ 구보는  5분 48초 이내 주파하면 특급전사로 선발되어

체력측정 특급은 특급전사 금장, 1급은 은장을 수여합니다


육군 8사단에서 복무 중인 강타가 특급전사로 선발됐는데, 강타는 8사단에서 실시한 '특급전사 선발대회'에서 주간 사격 20발 가운데 20발을 모두 명중시키는 등 백발백중의 사격실력을 뽐내며 특급전사 칭호를 부여 받았다고 함

'특급전사' 선발 기준은 주간 사격 총 20발 중 18발 이상을 맞히고, 팔굽혀펴기 2분에 72회 이상, 윗몸일으키기 2분에 82회, 오래달리기 1.5Km 5분48초 이내 등 테스트를 모두 무사히 통과해야 한다.

이번 선발대회에선 강타와 윤모 일병이 '특급전사'에 선발된 것으로 알려졌는데, 연예인으로는 지난해 조교인 천정명이 20발 가운데 18발을 명중시키며 최초로 특급전사에 선발되었다.

강타는 군병영 생활을 취재한 모 프로그램에서 "천정명 특급전사와 붙어도 이길 자신이 있다"고 말한 바 있는데, 특급전사에 선발된 강타는 사단장 메달과 연대 표창 및 포상 휴가, 1개월 조기진급의 혜택을 받았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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