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데이비드 소로의 미국 월든(Walden) 호수의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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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특집다큐 - 무소유의 삶, 법정스님 (사진보기) 에서 잠시 보여준 미국 메사추세츠주 콩코드의 윌든호수
법정스님이 좋아하는 사람중에 하나여서 미국 불광사 법회에 갔다가 찾아간곳...

2008/08/01 - [독서 iN] - 월든
2009/07/03 - [Feel 통] - 헨리 데이빗 소로우, 「시민의 불복종」
2009/08/14 - [Feel 통] - 몸을 부지런히 놀려라








나는 삶의 본질과 대면해 내뜻대로 살기 위해 숲으로 왔다
만약 숲이 가르쳐준 것을 깨닫지 못한다면 죽음을 맞이하는 순간
내 삶이 헛된 것임을 알게 될 것이다.



소로우 오두막 굴뚝터...




헨리 데이빗 소로우(Henry David Thoreau, 1817~1862)의 동상
헨리 데이비드 소로(Henry David Thoreau, 1817년  7월 12일 ~ 1862년 5 월 6일)[1]는 미국의 철학자·시인·수필가이다. 콩코드에서 태어나 콩코드에서 죽었으며, 하버드 대학에서 수업했다. 그의 일생은 물욕과 인습의 사회 및 국가에 항거해서 자연과 인생의 진실에 관한 파악에 바쳐진 과감하고 성스러운 실험의 연속이었다. 홀로 월든의 숲에서도 살고, 투옥도 당했으며 후에는 노예 해방 운동에 헌신, 일찍 세상을 떴다. 에머슨과 함께 위대한 초절주의(超絶主義) 철학자이며 미국 르네상스의 원천이었다. 그는 또한 자연과학자이기도 하며 주요 저작으로는 《월든》 《시민의 저항》(1849)이 있다.


약초를 가꾸듯 가난을 가꾸어라
헌옷은 뒤집어서 다시 짓고 옛 친구에게 돌아가라

《월든》(Walden, or Life in the Woods)은 헨리 데이비드 소로의 대표적 수필집이다. 그는 물욕·인습의 사회와 인연을 끊고, 월든의 숲속에서 살면서 1845년에서 1847년까지 홀로 철저하고 청순 간소한 생활을 영위하며 자연과 인생을 직시했다. 이 책은 그 생활기록으로서 그의 인간과 사상의 정수를 엿볼 수 있다. 문체 또한 절묘하여 미국 수필문학의 최고봉이라 할 수 있다. 전세계적으로 애독되며 특히 톨스토이와 간디에 깊은 영향을 주었다.



사물은 변하지 않는다.
변하는 것은 우리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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