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특강 파랑새 - 전신애 미 차관보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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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넘어가 여자라도 열심히 노력한다면 기회와 가능성을 보고, 자신의 일을 정말 사랑하고, 즐기면서 부단히 노력해서 미국 차관보까지 오른 전신애씨의 이야기...
상당히 긍정적이고 노력하는 사람이라는것이 느껴지는데, 대단한분임에는 틀림없지만, 그가 걸어온 길의 이야기는 우리가 모두 아는 상식적이고 뻔한 것들을 제대로 실천했을뿐, 남에게 없는 그 무언가를가진분이 아니라는것을 느낄수 있었다.
2010년 희망과 긍정의 마음을 가지고, 그녀처럼 자신이 하는 일을 행복하게 즐기면서 한걸음씩 나간다면 누구나 바라는 그곳에 이르게 되지 않을까?

허은아 박사 - 이유극강
독하지만 부드러운 여자, 전신애 전 미국 차관보의 이유극강

송진구 교수 - 현모양처의 세계질주
현모양처의 세계질주, 질주하라! 교류하라!


현모양처를 꿈꾸던 평범한 여대생이 사랑을 위해 미국 행을 선택하고, 한국 여성 최초로 미연방 최고위직에 오르기까지의 여정을 풀어내며, 성공과 인생에 대한 저자의 철학을 고스란히 담아내 전해준다. 저자는 누구나 99%의 가능성을 이미 가지고 있으며, 나머지 1%를 채우는, 포기하지 않는 도전정신과 열정, 노력이 성공의 길을 열어준다고 말한다.

저자는 책 전반을 통해 보다 큰 꿈을 가지고 넓은 시각으로 세계를 바라볼 것을 당부한다. 세계 경제의 중심이 아시아와 여성을 중심으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는 점과 자신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세계 무대가 결코 멀리 있지 않음을 강조하고, 다가올 기회를 잘 맞이하기 위해 준비해야 할 것들을 꼼꼼하게 짚어낸다. 시종 편안하고 간결한 투로 내용을 이어가고 있어 부담 없이 읽어볼 수 있으며, 힘이 되는 조언을 통해 용기와 자신감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SHINAE CHUN 경 남 마산에서 자라 이화여자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했다. 1971년 미국 노스웨스턴 대학 대학원을 졸업한 후, 일리노이 주 이중언어교육센터와 난민교육센터 소장 및 복합문화교육연구원장을 지냈다. 주지사 아시아 담당 특별 보좌관으로 5년 넘게 일했고, 1989년에는 일리노이 주 정부 사상 최초로 동양계 각료로서 금융규제부 장관직에 올랐다. 1991년부터 1999년까지 일리노이 주 노동부 장관으로 활동하는 한편, 일리노이 주 개발 금융처 이사, 경제개발 위원회 위원, 신기술 개발위원회 위원직도 겸임했다. 2001년부터 2009년까지 미 연방 노동부 여성국 담당 차관보를 역임했다. 1996 자랑스러운 이화인상 (이화여자대학교), 2002 여성지위향상 공로상 (미 전국여성조직위원회), 2004 Pace-setter Award (미 남부여성공직자협회), 2005 Alumni Merit Award (노스웨스턴대학동창회), 2006 자랑스런 한국인상 (동포사회발전후원재단), 2007 KBS 해외동포상 (한국방송공사) 등의 수상 경력이 있으며, 현재 이민 2세대인 수많은 한국계 미국인들의 멘토로서 저술과 강연 등의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저서로 『A Passage through the Hermit Kingdom-Korea』(1980), 『뚝심 좋은 마산 색시 미국 장관 10년 해보니』(1996) 등이 있다


“우물 안에서 본 하늘은 한 평에 불과하다.
거침없이 더 큰 세상으로 뛰쳐나가라!”


*“도전하겠다는 의지가 강할수록 기회는 우리를 저버리지 않는다.
큰 잠재력과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저력이 그대 머리와 가슴 속에 있다!” _ 프롤로그 중에서

미래가 두려운 이 시대 젊은이들에게
전신애 전 美 차관보가 전하는 용기와 열정의 멘토링

한 국 여성 최초로 미연방 최고위직에 오른 전신애 전 美 노동부 차관보의 일과 인생의 지혜를 담은《너는 99%의 가능성이다》. 평범한 가정주부에서 서른둘의 나이에 처음 사회생활을 시작한 전신애 전 차관보는 남들보다 몇 발 늦었지만 늘 ‘최초, 최고’라는 수식어를 달고 다녔다. 지금의 그녀를 만든 것은 타고난 재능도 환경도 아닌 그녀의 열정과 노력이었다. 주어진 일마다 혼신의 힘을 다했고 누구도 흉내 내지 못할 만큼 노력했다. 5시간 이상은 자지 않았고 남들보다 두 배는 더 열심히 뛰었다.
이 책을 통해 세계를 움직이는 리더들과 만나고, 함께 일하며 얻은 자신만의 성공 노하우를 바탕으로, 불황과 실업에 짓눌려 제 날개를 펴보기도 전에 좌절하는 수많은 대한민국 젊은이들에게 따뜻하게, 때론 따끔하게 애정 어린 충고를 아끼지 않는다.

평범한 가정주부에서 한국 여성 최초로 미연방 각료가 되다
한국에서 대학까지 마치고 현모양처를 꿈꿨던 그녀가 어떻게 미국으로 건너가 한국 여성 최초로 미연방 최고위직에 오를 수 있었던 걸까?
그 녀를 우물 밖으로 끌어낸 뜻밖의 사건이 있었다. 동성동본인 남자와의 결혼을 위해 아버지를 속이고 미국에 건너간 것. 남편의 권유로 대학원을 다니게 되었지만 그때까지도 육아와 가정이 최우선이었기에 직업을 갖는다는 생각은 해보지도 않았다. 그러나 서른둘, 사회에 첫발을 내디디면서 그녀의 인생은 180도 바뀌었다. 이중언어센터에 취업해 세상을 보는 눈을 넓히게 되었고 그녀는 아무도 시도하지 못한 일에 발 벗고 나섰다.
1980년대 들어 아시아에서 온 이민자가 늘어나면서 미국인들의 탄압이 시작되었다. 전 차관보는 낯선 땅에 와서 온갖 경멸과 무시를 당하는 힘없는 이민자들, 조용한 성품과 서툰 언어 때문에 제대로 따지지 조차 못하는 사람들을 돕겠다는 결심을 한다.
아시아 13개 나라에서 온 리더들을 한 사람씩 모아 ‘아시아계미국인동맹’을 맺었고, 이후 아시아인들의 정착 문제와 이민 자녀들을 위한 평등 교육 등의 일을 추진하면서 아시아 담당 특별보좌관으로 임명되어 아시아 이민자들을 위해 추진하고 싶은 일들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소수민족 여성의 미연방 정부 진출에 대한 미국 주류사회의 반응은 냉혹했다. 하지만 전신애 전 차관보는 이런 벽을 깨고 성공을 이루어냈다. 그녀는 늘 당당함을 잃지 않으려 노력했고 그들보다 월등한 ‘한국 여성’으로서의 잠재력을 굳게 믿었다.
2001년 3월, 조지 부시가 대통령에 당선된 후, 그 공로를 인정받아 미연방 노동부 여성국 15대 차관보가 되었다. 아시안 여성이 차관보가 된 것은 여성국 역사 81년 동안 처음 있는 일이었다. 또한 여성국의 전략적인 사업계획과 효율화에 대한 기여와 능력을 인정받아 부시 2기 행정부에서도 연임되어 임기 8년을 마쳤으니 1950년 이래 가장 장수한 차관보가 되었다.

아시아와 여성 중심으로 재편되는 세계 경제, 기회는 한국 여성에게 있다!
99%의 가능성을 가진 당신에게 1%의 날개를 달아줄 성공비법

세 계 경제의 중심이 아시아와 여성을 중심으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 외국 기업이 아시아로 사업 영역을 넓힐 때 기회는 여성 인력에게 주어질 것이다. 이러한 시장상황과 더불어 전신애 전 차관보는 아시아로 진출하는 기업들이 가장 먼저 ‘한국 여성’을 주목할 것이라고 말한다. 세계무대의 최전선인 미연방 정부에서 활동하면서 한국 여성들의 글로벌 리더로서의 잠재력과 경쟁력을 확신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한국 여성의 대학 진학률은 OECD 국가 중 최상위권이다. 한국 여성은 소신을 가지고 옳다고 생각하는 일을 추진할 수 있는 용기와 탁월한 멀티태스킹 능력, 조직을 이끄는 데 꼭 필요한 배려와 인정 등 이미 세계무대에서 활약하기에 충분한 자질을 갖고 있다. 특히 자신의 미래에 대한 비전을 그리고, 자기 자신에 대해 진지하게 탐색하고, 무엇을 하고 싶은지, 어떻게 살고 싶은지가 뚜렷한 한국의 젊은이들이 세계무대에서 성공할 가능성은 99% 이상 차고 넘친다. 국경, 인종, 성별의 차이가 없는 글로벌 무한 경쟁에 도전하는 여성이 늘수록 한국 경제의 미래는 밝다.
이 책에서 저자는 오바마 대통령이 ‘미 교육 개혁의 선구자’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타임지 선정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으로 선정되었던 워싱턴 교육감 미셸 리 등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고 있는 한국인과 샌드라 데이 오코너, 안드레아 웡 등 세계를 움직이는 파워여성들의 사례를 바탕으로 세계무대로 나아가기 위한 발판인 배움, 변화, 소통, 리더십, 자기관리의 노하우를 담았다. 이 책은 세계무대를 향한 꿈을 키우고 있는 젊은이들에게 용기와 열정을 불러일으키는 강력한 자극제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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