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로병사의 비밀 - 피부노화방지 프로젝트, 젊은 피부로 사는 법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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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피부로 살기위해서 문제점은 무엇이고, 어떻게 해야 할까를 짚어 본 방송...
자연환경에서는 자외선이 가장 무서운 적인데, 자외선 차단을 위해서 자외선 차단제를 항상 바르고, 자외선 차단을 위한 복장을 갖추는것이 좋을듯... 방송에도 나오지만 대부분의 섬유나 안경등 직접적인 자외선을 받지 않는다면 대부분의 자외선을 차단하는듯...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암은 백인에 비해서 아주 미약하지만, 동양인은 자외선이 노출이 안되는 부분에서 간혹 피부암에 걸리기도 한다고...
자외선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링크를 참고 하시길~
스펀지 - 자외선차단제, 화장품의 비밀(사진보기)
EBS 다큐프라임 - 위험한 동거, 자외선

그리고 자연환경외에는 담배가 활성산소를 흡수해서 우리의 몸은 물론이고 피부에도 엄청나게 안좋으며, 금연만으로도 피부 탄력도와 멜라닌 색소가 많이 줄어든다고...

과일을 많이 섭취하고, 신선한 채소와 녹차를 즐겨 먹으며, 담배를 피우지 않고, 햇빛을 차단하는것이 피부노화를 예방하는 중요한 방법이라고...
비싼 돈을 들여서 피부과나 피부 마사지를 받는것도 하나의 방편이겠지만, 피부노화 방지를 위해서는 바른 생활습관이 가장 중요하다는 당연하지만 제대로 지키지 못하는 이야기...-_-;;


피부노화방지 프로젝트

 

           젊은 피부로 사는 법

 

        

방송 일시 : 2009년 09월 10일 () KBS 1TV 22:00~22:50

■ 담당 프로듀서 : 황진성 PD

■ 작가 : 김정은, 김보라

    

 

 

피부노화를 촉진시키고, 치명적인 피부질환을 일으키는

피부의 적, 자외선!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라!

 

나이가 들수록 하나둘 늘어나는 주름,

피부노화를 막을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젊은 피부로 사는 법,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피부노화방지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 태양이 쏘는 화살, 자외선

 

각종 보디빌더 대회에서 경량급을 휩쓸고 있는 송정인 선수(47세).

근육 선명도를 더 돋보이게 하기 위해 시합 2~3달 전부터 야외 선탠기계 선탠을 한다는 그는 지금까지 약 50차례의 선탠을 해왔다. 구릿빛 피부를 위해 대회 때마다 선탠을 해 온 송정인 선수의 피부는 현재 어떤 상태일까?

 

주부 김지영 씨(34세)는 최근 부쩍 늘어난 얼굴 기미 때문에 고민이다. 어려보이는 외모와 깨끗한 피부로 한 때 동안 모델에 뽑히기도 했던 그녀. 여성에게 적지 않은 심리적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기미는 얼굴에 발생하는 대표적인 피부질환이다. 기미를 발생시키는 가장 대표적인 요인은 다름 아닌 바로, 자외선이다.

 

피부가 받은 자외선이 일생동안 누적되면 치명적인 질환이 될 수 있다.

올해 81세의 최남선 할머니는 수 십 년 간 농사를 지으며 자외선에 노출된 삶을 살아왔다. 이미 두 차례 ‘편평세포암’ 치료를 받은 할머니는 현재 피부종양인 ‘광선각화증’을 진단받은 상태. 최근 자외선 축적량이 많은 고령 인구의 증가로 발병률이 높아지고 있는 ‘기제세포암’‘편평세포암’, 그리고 햇빛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일광 과민증’ 등 자외선이 일으키는 다양한 피부질환을 만나보고, 자외선이 어떻게 피부를 손상시키고, 피부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본다.

 

지난 해 대한 에스테틱 학회에서 피부 건강 미인으로 선정된, 방송인 안혜경 씨.

그녀가 꼽은 건강한 피부 비결은 다름 아닌, 1년 내내 바른다는 자외선 차단제! 실제 피부에 발라야하는 자외선 차단제의 정량을 알아보고, 그에 따른 차단효과, 그리고 자외선이 가장 많이 도달하는 시간과 계절 등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피부 건강 최대의 적, 자외선을 파헤친다!

 

멜라닌 색소세포의 얼굴

 

자외선을 막는 피부의 방패, 멜라닌! 표피와 진피 사이에 있는 이 멜라닌 세포에 문제가 생길 경우 각종 피부질환은 물론 피부암까지 발생한다.

 

6년 전 한국으로 유학온 폴리나 씨(28세)에게 최근 고민이 생겼다. 모발의 색이 자꾸 변해가는 것. 뉴질랜드에서 살 때 전형적인 금발이었던 그녀의 모발은 한국에 온 이후 확연한 갈색으로 변했다. 그녀의 모발색깔이 변한 이유는 무엇일까?

 

멜라닌 세포의 이상은 피부암을 유발하기도 한다. 얼마 전 김순애 씨(43세)는 발톱에 생긴 작은 점 때문에 병원을 찾았다. 그녀가 진단받은 병명은 피부암의 일종인 ‘악성흑색종’. 다른 피부암과 달리, 전이율이 높아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는 치명적인 암, 악성흑색종의 발병원인은 무엇일까?

 

진남순 씨(44세)는 멜라닌 색소가 부분적으로 탈색되는 백반증 환자다. 20년 전 손목 부위에 생긴 흰 반점이 현재는 온 몸으로 퍼진 상태. 백반증은 여러 가지 원인으로 멜라닌 세포가 파괴돼, 다양한 크기와 형태의 흰색 반점이 피부에 나타나는 질환이다.

한때 대인기피증까지 경험했다는 진남순 씨, 백반증의 발병 원인과 치료법은 무엇일까?

 

 

 

피부노화의 비밀

 

올해 57살의 남해현 씨. 40대 정도의 어려 보이는 외모로 얼마 전 피부동안모델 선발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당시 측정된 그의 생체나이는 40살. 실제보다 젊은 생체나이와 피부를 갖게 된 그 비결은 무엇일까?

 

올해 34살의 설재영씨. 결혼 8년차 주부로 두 아이의 엄마이기도 한 그녀는, 나이보다 젊어 보이는 외모 때문에 대학생 남학생에게 대쉬를 받기도 했다. 지난 6월, 주부 모델 대회에 출전해 대상을 수상하기도 한 그녀의 피부 관리법은 무엇일까?

 

중년 여성들은 폐경 이후 급격한 피부노화를 경험한다.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피부는 주름이 지고 탄력을 잃는다. 이 피부노화를 촉진하는 것이 다름 아닌, ‘자외선‘적외선’이다. 자외선과 적외선은 피부 노화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노화는 자연스러운 삶의 과정이다. 하지만 평상시의 생활 습관이나, 삶의 환경에 따라 피부의 노화 속도가 달라질 수 있다.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당신의 피부를 늙게 하는 자외선과 적외선을 경고한다.

 

▶ 피부나이를 낮춰라! 젊은 피부로 사는 법!

 

23살의 정주영 씨는 지난 몇 년 동안 여드름으로 고생해왔다. 불과 1년 전 까지 얼굴은 여드름 투성이었고, 치료를 위해 많은 피부과를 다녔지만 상태는 호전되지 않았다. 그런 주영 씨의 피부가 불과 한 달 만에 몰라보게 달라지기 시작했다. 검은 콩을 매 끼니 때마다 먹기 시작한 것. 콩이 그의 피부에 어떤 영향을 미친 것일까?

 

이영미씨(38)는 결혼 이후에도 없어지지 않는 여드름과 기미 때문에 10년 전부터 꾸준히일주일에 한 번 씩 녹차가루로 만든 팩을 얼굴에 바르고 있다. 물 대신에 녹차를 마시고,남은 녹차는 물에 풀어 세안제로 이용했다. 덕분에 그녀는 요즘 피부 좋다는 얘기를 자주 듣는다. 실제 녹차는 피부개선에 정말 효과가 있을까?

 

생활습관이나 자라온 환경에 따라 피부노화의 속도는 달라진다. 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일란성 쌍둥이, 이광준, 이광빈 씨 형제. 비슷한 환경에서 나고 자란 탓에 습관도 동일한 형제는 지난 20년간 흡연을 해왔다. 흡연이 실제 피부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기 위해 제작팀은 동생 광준 씨와 함께 간단한 실험을 진행했다. 열흘간 담배를 끊은 후 광준 씨의 피부변화를 관찰하는 것. 평소 하루에 담배 한갑을 피우던 광준씨, 금연 이후 그의 피부에는 어떤 변화가 나타났을까?

 

피부노화를 예방하는 길은 멀고 어려운 곳에 있지 않다!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젊은 피부로 사는 법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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