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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사이비종교 강연을 제외한다면 이렇게 열정적이고 강연자의 에너지가 넘쳐 흐르는 강연은 듣기 힘들듯한 멋진 강연...
정말 울다가 웃다가 힘을 주다가 하면서 열정적으로 희망의 에너지를 불어 넣어준다...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 어렵게 살았지만, 복수심, 분노, 반항, 목표를 가지고 미군장교에 하버드대학교 박사까지 취득한 그녀...
핵과 같은 몸안의 나쁜 감정을 잘 활용한다면 서진규씨와 같은 희망과 꿈을 이룰수 있고, 잘못 활용한다면 범죄자가 될수도 있는데, 위기때마다 자기 자신을 다독거려가면서 지금의 자리에 올라서 그녀에게서 정말 희망을 느끼게 된다...
그리고 나또한 이 세상 그 무엇이라도 해낼수 있을것같은 자신감까지...
보통 책이나 글을 잘쓰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책보다는 강연이 더욱 뛰어난 사람들이 있는데 이분도 그분중에 하나인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