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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만제로 - 약국 서비스용 음료 (사진보기)
얼마전에 비위생에 불순물, 병의 파손 문제등으로 방송이 나간후로 약국에서는 자취를 감추었지만, 여관, 피씨방, 당구장등에서는 여전히 제공이 되고 있다고...
그때 방송에서 공병을 다시 사용하게되서 이런 문제가 발생된다고 문제를 제기 했는데, 예열기를 갖추지 않고 뜨거운 음료를 부어서 병이 파손되는데, 많이 개선이 되기도 하지만, 아직도 개념없는 업체들이 많은듯...
바가지 콜밴은 용달차와 비슷한 개념으로 짐을 싣는 승합차가 외국어를 써붙이고 외국인들을 상대로 바가지 영업을 하고 있다는데, 모범택시의 10배나 되는 요금을 부과를하고, 배째라고... 우리나라 사람이 외국가면 바가지를 쓰는데, 왜 우리는 안되냐는 콜벤 운전사의 항변이 정말 어이가 없다는...
이런 사람들때문에 정상적으로 영업을 하는 사람들도 피해를 보고 있는데, 단속의 여지도 없고, 근거도 없다는 말만하고 있는 공무원들... 윗사람들은 관광사업을 활성화해야 한다고 큰 그림만 그리지만, 실제 밑바닥은 관광국에 대한 마인드나 있는지, 개선의 생각은 있는지 참 우려가 될뿐이다.
■ 제로맨이 간다 - 서비스 드링크의 실체 2
알고 나면 절대 못 먹을 공짜 음료의 실체!!! 방송 그 이후.. 비용이 제로였던 만큼 위생 관념도 제로였던 그 현장!! 약국에서 나눠주던 공짜 음료의 충격적인 비위생 제조 현장이 불만제로를 통해 낱낱 이 공개되며 각계에 큰 파장이 일었다! 서울 시내 약국에는 서비스 음료를 제공하지 않는다는 포스터가 일제히 붙었고, 식약청은 시중 비타민 음료에 관해 대대적으로 비타민C 함량 조사에 착수하여 실제 함량이 표시된 양보다 적은 음료 23개를 적발했 다! 이렇게 저질 음료 생산 근절이라는 쾌거를 이끌어 낸 줄로만 알았는데.. 불과 1개월 만에 다시 불만제로 앞으로 도착한 믿을 수 없는 제보!! “그 업체는 가동을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른 업체가 스톱을 하게 되니까 이 물량을 소비할 데는 자기네들 밖에 없다..” 방송 이후, 음료 제조 및 유리병세척업체들이 생산 중단 사태를 맞이한 틈을 타 대량 으로 물량 공세를 펼치며 악덕 업체들이 활개치고 있었던 것! 불만제로 취재 결과, 이들 업체 중에는 식약청 조사에서 비타민C가 아예 들어있지도 않아 적발됐던 업체 도 포함돼 있었다! 이 많은 불량 음료들, 대체 어디로 팔려 가는 걸까?! 비닐에서 유리 가루까지, 모르는 사이 무심코 마실 수도 있는 음료 속 이물질! 유리병도, 원재료도, 하나같이 최저가로 무장한 C급 음료들! 유통 과정을 끈질기게 추적한 끝에 불만제로가 확인한 사실! 약국으로 유통되던 활로가 막히면서 모텔, 목욕탕, 노래방, 당구장, 청소년들이 많 이 찾는 PC방에서 서비스로 얻어 마실 수도, 심지어는 돈을 내고 마트에서 사 마실 수도 있었는데.. 동충하초 음료를 마시다 쇠파리를 뱉어낸 황당한 경험을 한 울산의 K씨! “남들은 로또도 걸리는데 저는 걸리기 힘든 똥파리가 걸리고..” 이보다 더 아찔한 일을 겪은 인천의 L씨. 회의 중 동료들과 복분자 음료를 나눠 마시 던 중 2mm가 넘는 유리조각과 다량의 유리 가루를 발견했던 것! L씨를 더욱 기막히 게 한 것은 관할 구청과 음료 제작 업체에 이 사실을 알렸다가, 보상금을 타내려는 식파라치로 몰리는 수모까지 당한 것인데.. “유리조각이 쪼맨한 것도 아니고.. 자기들은 음해를 받았다 이런 이야기를 하더라구 요..” 실제로 불만제로가 만난 이물질 사고 피해자들의 공통점은 제대로 된 보상은커녕 이 물질이 들어간 원인에 대한 해명조차 업체로부터 제대로 듣지 못한 상태였다. 빗발치는 배상청구로 고생했다는 업체 관계자가 털어놓은 놀라운 사실! “피해자들 만나러 가면 (음료를) 먹어버려. 상한 것도 다 먹어. 이물질 되는 거 다 먹고서 어디 있냐 우기면 흔적이 없잖아.” 게다가 음료 속에 파리, 곰팡이 같은 이물질 사고가 일어나 위생 단속에 걸려 영업 정지를 당한다고 해도, 계속 공장을 가동시킬 수 있는 손쉬운 방법이 있다는데.. 믿어지지 않는 음료 생산 현장, 그 진실! 시중에 유통 중인 드링크 1,000개를 무작위로 구입. 이 중 유리 균열과 이물질이 발견된 업체의 음료 생산 공장을 찾은 불만제로! 표기는 ‘과당함유’지만 음료 배합과정에서는 과당보다 단가가 저렴한 ‘설탕’을 넣는 것은 물론, 음료에는 절대 첨가해선 안 될 ‘적색 2호’ 색소가 버젓이 사용된 흔적까 지! 하지만 제작진을 더욱 경악케 한 유리 파편 투성이의 공장 바닥! 공장 곳곳에서 터지는 유리병 산산조각 나는 소리! 95도의 음료가 주입되는 순간 갑작스런 온도차를 견디지 못해 ‘열충격’이 일어나 유 리병이 깨져버리기 때문인데.. 식이섬유음료 뚜껑을 여는 순간 유리병이 깨지면서 오른쪽 엄지손가락의 힘줄이 끊 어진 경북의 K씨. 개봉하는 순간 유리가 파괴될 수밖에 없었던 위험한 비밀은? 저가 음료에 관한 모든 불편한 진실을 불만제로가 전격 공개한다!!
■ 소비자가 기가 막혀 - 바가지 콜밴
한국을 찾은 일본 여행객 수 지난해 대비 32.4% 가량 증가! 유례없는 엔화 강세로 질 좋은 물건, 저렴한 가격에 사러 바다 건너 온 일본인 쇼핑 관광객들 참 많으셨다. 그. 런. 데! 국내 대표 호텔에 근무하는 직원의 충격 제보! “한국 사람도 구분하기 어려운데 한국말 모르는 외국인은 100% 걸린다고 봐야죠. 너무 심한 것 같아요. 진짜 칼만 안 들었지, 날 강도죠.” 입에 담지 못할 욕설에! 바가지 요금까지! 일본인 관광객들만 노린다는 그들, 콜밴은 대체 무엇일까. 콜밴의 악몽 - 감금에 폭행까지! “한국은 음식이 맛있고, 사람들도 친절하고, 쇼핑도 재밌어요.” 한국 방문만 6번째! 자타가 공인하는 한국 마니아 - 일본 남성 시노다씨. 시간 날 때마다 한국을 찾는다는 그 역시, 콜밴에 대한 나쁜 기억 있었다. 그저 기하급수적으로 치솟는 미터기 요금에 말 한마디 건넸을 뿐이었다. “차 문을 잠그더니, 제 멱살을 잡았어요. 그리고 엄청난 스피드로, 원래 탑승했던 장소로 되돌아갔어요. 굉장히 무서웠어요.” 콜밴에 감금당해, 협박과 폭행까지 당했던 그 날의 공포. 다섯 달이 지난 지금도 잊을 수가 없다. 불만제로, 콜밴 피해를 당했던 일본인 관광객들의 피해 제보를 받았다. 5일간 제작진에게 도착한 제보만도 무려 40여개. 이들이 공통적으로 지적하는 것은 콜밴의 바가지 요금?! 최소 2만원에서 7만원까지! 콜밴의 수상한 요금, 이유는? 불만제로! 콜밴 바가지 요금의 실체 확인 돌입했다. 실험 구간은 동대문 쇼핑타운에서부터 명동에 위치한 A호텔까지! 총 거리 3.4km! 소요 시간 15분 남짓! 일반 택시 요금은 5,400원! 모범택시를 타봐야 7,300원! 모두 만원이 채 되지 않는 요금이었다. 하지만 러시아 중국 일본 여성이 콜밴을 타자마자 믿지 못할 일들이 일어났다. 2만 2천 9백 원에서부터 7만원까지! 천차만별 부르는 게 값인 콜밴의 비밀은 바로 미터기에 있었는데.. 불법 영업을 위해 콜밴은 무한 변신 중?! 놀라운 것은 콜밴이 택시라고 알고 있는 내외국민이 대다수라는 것. 실제 콜밴은 ‘택시’라는 글자를 직접 차에 표기하거나 노란 갓등까지 설치하는 건 기본! 대형택시처럼 보이기 위해 까맣게 도색까지 하고 있었다. 불법 택시 영업을 위해 무한 변신 중인 콜밴! 그들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걸까. 외국인 관광객을 울리는 바가지 콜밴의 교묘한 수법, 속속들이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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