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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프타임
모리와 함께 한 화요일 (Tuesdays With Morrie), 원작 도서를 영화로 멋지게 만든 작품
예전에 감동깊게 읽었던 하프타임이 생각나서 읽어봤는데... 무슨 심오한 이야기가 있는 것은 아니고..
그냥 열심히 살라는듯한 느낌의 자기개발도서라고 할까...
왠지 저자에게서 무책임이 느껴진다.. 해봐! 되면 내덕이고.. 안되면 말고... 내가 성의없이 봐서 그런가... 아니면 너무 기대가 높았는데 실망이 커서 그런가...
암튼 기존의 하프타임에서 주장하는 두번째 인생이라는 의미와 이 책에서 말하는 인생 2막의 의미는 천지차이이다. 그저 다시 열심히 시작하는 그런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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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막이란 우리가 늘 꿈꾸어왔으나 어떤 이유로든 이루지 못했던 삶을 말하는 것으로, 세일즈맨에서 귀농인이 되는 것이든 평범한 주부에서 자영업자가 되는 것이든 새로운 삶을 위해 내딛는 모든 발걸음이 2막의 시작이 될 수 있다.
2막은 가슴속에 품어왔던 꿈을 펼치는 무대이며, 인생의 새 장이 열리는 순간이다. 이 책은 인생의 2막을 올리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알려주는 도서로 즉, 인생의 목표를 재설정하고, 그 목표를 향해 한 단계 한 단계 나아가는 과정을 생생히 보여줌으로써 누구나 새로운 인생을 실현시킬 수 있음을 안내해주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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