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에 갔다가 2천원정도에 구입한 백설(beksul) 컵케익이라는 제품인데, 쌀가루로 만들었고, 계란 하나를 넣어서 간편하게 전자레인지에 돌려서 즉석에서 만들어 먹을수 있는 제품입니다.
인터넷 쇼핑몰에서는 10개에 15,000원정도의 가격이며 배송비도 무료네요~
컵라면 처럼 생긴 제품으로 큰사발면보다는 작고, 작은 사발면 보다는 큰 사이즈입니다.
케익믹스가 주재료이고, 이 제품은 바나나 엑기스 분말과 바나나향 합성착향료가 들어간 바나나맛인데, 쵸코맛의 제품도 있습니다.
대한식품에서 제조하고, 씨제이제일제당 CJ에서 판매를 하는 제품이군요.
조리방법은 컵에 계란 하나를 넣어서 잘 저어준후에 케익믹스를 넣고 섞으면서 저어준후에,
컵의 뚜껑을 덮지말고 전자레인지에 700W기준으로 1분 20초가 가열을 하시면 되며,
꺼내서 당시럽을 뿌려가면서 드시면 됩니다.(시럽은 상당히 단데, 단맛이 싫으면 안넣으셔도 괜찮습니다.)
칼로리 열량은 258kcal에 나트륨은 490mg정도네요.
소개부터 직접 만들어서 시식까지 해본 동영상인데, 참고해 보시길 바라겠습니다~
용기안에는 쌀가루로 만든 컵케익 바나나맛 케익믹스와 프락토 올리고당 당시럽이 들어있습니다.
계란을 먼저 넣어서 저어주시고, 케익믹스를 젓가락으로 골고루 비져서 썩어주신후에 렌지에 돌려주시면 됩니다.
렌지에서 돌린후에 모습인데, 정말 따끈따끈하고, 부드러운 케익인데, 여기에 당시럽을 뿌려서 먹으면 됩니다.
다만 시럽이 상당히 달기때문에 우선 한숟가락만 퍼서 살짝 시럽을 찍어서 드셔보시고, 괜찮다면 뿌려드시고, 너무 달다 싶으면 적당히 뿌려두시면 좋을듯 합니다.
집에서 이런 케익을 직접 간편하게 만들어 먹을수 있다는것이 놀라운데, 빵의 느낌은 카스테라와 비슷한 느낌이기도 하지만, 뜨뜻하고 말랑한 빵을 갓구운것처럼 먹을수 있다는것이 장점인데, 시럽만 저처럼 미련하게 다 뿌리시면 후회를 할수도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저는 괜찮았는데, 어머니는 별로 입맛에 맞지 않는다고 하고, 약간의 호불호가 갈리는 제품인듯한데, 처음부터 여러개를 구입하기 보다는 마트나 슈퍼마켓에서 바나나맛과 초코렛맛을 하나씩 구입해서 드셔보시고, 괜찮으시다면 많이 구입하셔도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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