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물통으로 어떤것을 사용하시나요?
보통은 1.5리터, 2.0L, 500ml 등 편의점이나 대형마트에서 사먹은 생수통으로 이용을 자주 하고는 하는데, 이런 제품은 원칙적으로 일회용 제품으로 오래 사용하시면 세균, 대장균등이 발생할수 있고, 청소를 하기도 힘이 듭니다.
아무래도 집에서 먹는 물통은 별도로 구입을 하시는게 좋은데, 대형마트나 슈퍼마켓같은곳에 가시면 많이 판매를 합니다.
인터넷도 그렇고, 다이소나 대형마트에 가면 상당히 많은 종류의 제품이 있는데, 가격대가 천원대의 상당한 저렴한 제품들도 많습니다.
보통 저렴한 제품들은 그냥 일반적인 생수병보다 조금 나은 수준의 정도인데, 밀폐용기로 유명한 락앤락(lock and lock)도 상당히 저렴하게 판매를 하네요.
제품 설명에 항균기능 등이 있다는 내용이 없고, 내냉내열온도를 보면 -10도부터 80도까지입니다.
이런 물통의 경우 보통 영하 18도정도인 냉장고 냉동실에 넣어두면 파손될 위험이 있고, 끓는물도 넣으면 안되는 제품으로, 만약에 뜨거운 물을 부으면, 일반 패트병처럼 쪼그러들게 됩니다.
그리고 플라스틱의 종류인 플리프로필렌 성분이 녹으며 발암물질이 나올수도 있으니 저렴하다고 무작정 구입을 하지 마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찾아보시면 비슷한 크기의 제품인데, 약간 비싼 가격의 제품들이 있습니다.
병의 용기가 투명하고, 단단해서 유리같아보이는 방식의 물병들입니다.
이런 제품들을 보면 환경호르몬이 없고, 열탕도 문제없다고 나오는데, 보통 스포츠 물통으로도 많이 사용되는데, 집에서 약수물이나 정수기에서 받은 물을 담아놓기에 문제가 없는 괜찮은 제품입니다.
이런 락앤락 비스프리 스포츠 물병이라는 제품으로 내냉, 내열온도가 부위에 따라다르지만 몸통과 같은 경우 영하 40도까지 내열온도는 110도까지 가능하기때문에 뜨거운 물을 담아서 녹차같은것을 타서 드셔도 전혀 제품에 손상이 가거나, 건강에 문제가 없는 제품입니다.
강원도 정선 화암약수 - 위장병, 빈혈, 안질에 좋은 산화철탄산수의 약수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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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좋은 약수물, 비싼 정수기, 정성껏 끓인 보리차라고 해도, 더러운 물통이나 제대로된 기능을 못하는 물병에 담으면 건강이 아니라, 병을 가져올수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문제는 뒷면에 붙어있는 스티커가 무진장 작아서 눈으로 보면 노안이 오는지 안보이고, 스마트폰으로 촬영을 해서 보니 이제야 제대로 보이네요...-_-;;
이런것을 법적으로 폰트를 10포인트 이상으로 쓰라고 하던지 해야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_-;;
락앤락 가정용 플라스틱 물통, 대형마트에서 구입 사용기와 가격정보
아무쪼록 구입시 저렴하다고 그냥 구입하지 마시고, 항균기능은 있는지, 특징은 무엇인지, 뜨거운 물을 부어도 가능한지 등을 꼼꼼히 살펴보시고, 용도에 따라서 구입을 하시기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