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인X파일 시스터보이의 남매간 스킨십과 집착, 악녀 라면 레시피

처음에는 다정한 연인이 식당에서 스킨십을 하길래, 시작하는 연인이거나 닭살커플인가 싶었는데...

허걱 누나와 남동생관계라고 하는데,

오로라 공주 황마마 실사판이라고..

누나 도수주와 동생 도하동 남매의 이야기인데, 부모님이 어려서부터 타지에 일을 하러 나가셔서 누나가 동생을 돌보면서 누나를 넘어 엄마처럼 동생을 돌보는데, 한마디로 4-5살 아기와 엄마의 하는 행동을 이 남매가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_-;;

양치질은 물론이고, 밥을 먹여주고, 집앞 가게에 가면서 엎어서 데리고 가고, 응가한것을 검사를 해보기도 하고, 배꼽에 부비부비를 하기도...-_-;;

정말 어떻게보면 엽기적이기는 한데, 제가 5살짜리 조카에게 하는것과 거의 같더군요.

더욱이 동생이 친구들과의 모임을 가지는데, 누나들이 근처에 앉아서 감시하고, 잔소리하고, 문자를 보내기도 하는데, 누나 때문에 여자친구와도 헤어지기도 했다고 하는데, 누나도 남자친구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동생에 대한 스킨십은 여전하더군요...-_-;

정말 엽기에 말도 안되는 이야기라고 할수도 있지만, 누나들은 남들의 시선에 아랑곳하지 않고, 결혼을 해도 계속 할꺼라고 합니다...-_-;;

6.4

이러한 현상이 남매간에 나타난다는것이 독특하기는 하지만, 환경적인 요소가 좀 있고, 문제는 실제로 이러한 문제가 우리 사회에 많이 있고, 영화로도 많이 만들어지기도 합니다.

방송에서는 최면을 통해서 잠시 접근을 해보았지만, 약간 오락적인면으로 끝이 났는데, 그저 남의 이야기라고만 치부할것은 아니라, 이런 잘못된 집착이 집창증이나 스토커같은 범죄로 이어질수도 있다는것을 알아두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비슷한 내용이 롤러코스터와 사랑과 전쟁이라는 방송에서도 한듯하네요...

두번째는 자신만의 독특한 라면 레시피를 소개한 아가씨인데, 라면을 다양한 요리에 접목을 해서 다양한 라면요리를 만드는 여자분인데, 별의별곳에 활용을 하는 모습이 대단한듯...

예전에 멕스웰 캔커피 제품에 CF 광고모델로 나온 이빛나라양인데, 라면을 먹으면서도 거울을 보면서 먹는데, 나중에 모델로 발탁될 준비를 하기도 한다고...^^

이분도 대단하기는 한데, 라면에 관련된 달인도 많고, 첫번째 sisterboy의 내용이 너무 충격적이라 잘 보이지가 않았다는...^^

희망을 보고, 나는 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