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씨가 임신을 했는데, 간혹 시원한 맥주가 생각난다고 하는데, 동생이 인터넷에서 구입한 무알콜 맥주입니다.
예전에 노래방에 가면 판매를 하고는 하던 제품인데, 이렇게 집에서 보니 반갑네요...^^
물론 무알콜이라서 인터넷에서도 판매를 하는데, 개당 천원도 안되는 가격이고, 국산, 외국 제품등이 다양하더군요.
이건 국산이 하이트에서 나온 제로라는 맥주(Hite Zero)인데, 맥주의 주원료인 맥아는 들어가시면 알코올만 빼놓은듯... 처음에는 짝퉁제품이 아닌가 싶었는데, 하이트진료음료에서 나온 정품이 맞네요~
355ml의 용량으로 100% 유럽산 아로마 호프로 완성된 상쾌한 풍미 그대로라고~
이건 클라우드 탈러라는 독일산 맥주로 수입산이네요...
열량 칼로리가 35kcal에 탄수화물, 당류, 단백질, 지방, 포화지방, 트랜스지방, 콜레스테롤, 나트륨등의 성분이 없거나, 적네요~
이건 클래스 로얄이라는 독일 맥주~
이건 3홀스(클래식)이라는 제품으로 독일제품인데, 글씨는 아랍어같은 느낌이네요...
이외에도 다양한 종류의 무알콜 맥주가 있는데, 외국에서는 무알콜 맥주 광고CF도 많이 나오는데, 임산부가 무알콜맥주를 먹는것도 있다고...^^
직접 시음을 해보았는데, 맥주맛이 나고, 알콜느낌도 꽤 나는데.. 이게 무알콜이라고 하니 놀랍더군요.
물론 진짜 맥주에 비해서는 약간 싱거운 느낌이라고 할까요?
EBS 다큐프라임 술의 경고 1부-엄마는 알코올 중독자-여성 주부,임산부의 음주의 문제점
뭐 궁금해서 한번 마셔보기는 했는데, 제가 사먹기에는 좀 그런듯 합니다~ 암튼 참고하시고, 몇일전에 위 방송을 보았는데, 술을 마시면 태반을 통해서 태아에게 그대로 전해지는데, 아이의 얼굴이 기형으로 태어나는 경우가 있다고 하니 정말 소주나 맥주등 알코올 성분이 들은 제품은 마시지 마시고, 이런 제품으로 가볍게 입가심을 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백만년만에 마셔본 보리추출액의 일화 맥콜(Mc Col)
국순당 백세주 담 - 건강부담, 뱃살부담, 취할부담이 쏙 줄어든 건강한 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