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ATA S102 PRO 16GB USB3.0 메모리 SUPERIOR, 캡방식의 제품 구입 사용기와 장단점

usb3.0 포트가 있는데, 가지고 있는것은 모두 2.0이라서 하나 구입을 해본 adata의 s102 pro usb flash drive 제품입니다.

가격은 16기가가 13,300원으로 배송비는 별도이며, 32기가는 29,000원정도입니다.

뭐 외장하드가 있기때문에 중요한 자료만 보관하려고 약간은 적은 용량으로 구입을 했는데, 속도가 정말 빠르고 좋네요~

타이완(대만)업체의 제품으로 다른 제품에 비해서 가격은 저렴한 편입니다.

수입사 칩스앤테크 A/S 전화번호 02) 712-8829

국내에서 가장 유명한 sandisk를 살까했는데, 가격이 좀 많이 비싼편이고, 그동안 usb 메모리를 사용하던 패턴을 보면 1-2년 정도 사용하는 소모품정도로 사용하기때문에 굳이 비싼 제품이 필요할까 싶기도 합니다.

크기는 라이터보다 조금 작은 사이즈로 좀 큰편이여서 휴대성은 좀 떨어집니다.

개인적으로는 가지고 다니는 용도라기 보다는 PC에서 작업을 하면서 중요한 자료를 수시로 백업 받는 용도로 사용을 하려고 구입을...

색상은 티타늄블랙을 구입했는데, 이외에 블루 제품이 있고, 다양한 용량의 제품이 있는데, 64기가는 5만원정도하더군요~

함께 구입한 usb 3.0 허브인데, 울트라북같은 경우는 usb 단자가 2개밖에 없고, 그나마 하나는 유선랜용으로 사용해야 하기때문에 구입을 했는데, 꽤 괜찮네요~

CrystalDiskMark로 벤치마킹을 해보니 usb2.0에서는 33.21, usb3.0 포트에서는 대략 83정도의 속도가 나오는데, 3배정도의 속도가 나오기는 하지만, 아주 잘나오는정도는 아닌듯 합니다.

그래도 테스트로 동영상 파일 하나를 넣으니 그냥 쑥 들어가는데, 어째 2.0이나 3.0이나 쓰기 속도는 별차이가 없네요...-_-;;

이렇게 열쇠고리에 연결할수 있는 구멍이 있기는 한데, 위의 하얀색 케이블은 제공하지 않습니다.. 얼마나 한다고...-_-;;

장점은 빠른 속도이고 디자인도 꽤 이쁜편입니다. 단점이라면 좀 큰편이여서 휴대성이 떨어지고, 보통 usb에 파일을 전송하면 led가 깜빡이고는 하는데, 그것도 없네요

뭐 그래도 pc컴퓨터나 노트북이 usb 3.0(파란색 포트로 2.0은 검은색으로 되어 있습니다.)을 지원한다면 조금 돈이 더 들더라도 한번 사용해보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물론 2.0에 끼워도 사용이 가능한데, 이런 경우 속도가 2.0으로 떨어지니 usb 3.0 포트가 없으신분은 굳이 구입할 필요가 없습니다~

희망을 보고, 나는 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