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자중에서 감자를 튀긴 포테이토 스넥을 가장 좋아하는데, 킴스클럽에 갔더니 독특하게도 캔속에 들어있는 제품을 판매하더군요.
가격은 1290으로 제품의 양에 비해서는 좀 비싼편이기는 한데, 한번 무슨 맛인가 궁금해서 먹어보았습니다.
미국에서 직수입한 포테이토 스틱제품으로 48g으로 가볍게 간식으로 즐길수 있으며, 요리와 안주의 토피으로도 사용이 가능한 제품이라고 하네요
찾아보니 11번가나 G마켓에서는 판매가 되고는 있지 않은듯 합니다.
이정도의 작은 크기로, 캔 음료수정도의 높이지만, 약간 두꺼워서.. 술안주로 판매하는 땅콩이 들어간 용기와 비슷한 사이즈입니다.
the allens buttefrield shoestring potatosticks
제품명은 알렌스 버터필드 슈스트링 포테이토 스틱으로 원산지는 미국이며, 제조사는 allens inc 수입원은 이랜드리테일로 킴스에서 직접 수입을 한듯 합니다.
용기의 뚜껑은 알루미늄으로 원터치 캔입니다.
이런식의 과자는 처음먹어본듯 하네요...^^
과자는 상당히 작고, 양도 그닥 많지는 않습니다.
바삭함도 적은 편이고, 약간 흐믈한 느낌이 롯데리아나 kfc등에서 판매하는 감자스틱보다는 약간 단단한 느낌인데, 그리 짜지도 않은데, 그다지 취향에 맞지는 않지만, 심심풀이로 먹기에는 그럭저럭 먹을만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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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잘팔이는 포테토칩같은 감자스낵은 바삭하고, 짠맛이 강한것이 특징인데, 한국인의 입맛에는 그닥 맞지는 않는듯 하지만, 염분인가 나트륨성분이 덜한 느낌이여서 아이들이 좋아할수도 있기는 한데, 가격은 조금 비싼편이고, 구하기도 쉽지 않은데... 킴스클럽에서 안팔면... 수입과자를 파는 남대문이나 이태원에나 가야 구할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