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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나 사무실에서 곁에 두고, 생각나는것이나 정리할것 메모할것을 적어두기에 좋은 리갈패드...
서점에 나갔다가 미니제품이 있어서 하나 구입을 했습니다.
다양한 사이즈와 종류의 제품이 있는데, 뭐 많이 사용하신다면 오프라인에서 한꺼번에 구입하시면 좋고, 문방구같은데서 한두개를 써보시다가 자신에게 맞는 사이즈나 색상으로 구입을 하시면 좋습니다.
리갈패드라고 하기도 하고, 프로패드라고 하기도 하는듯한데, 노란색, 파란색, 흰색 등 다양한 색상과 사이즈가 있습니다.
저는 주로 노란색 리갈패드를 사용하는데, A4용은 무지노트를 사용해서 그림이나 막 낙서를 하는 편이고, 주로 사용하는것은 A5인데, 강연이나 수업, 회의, 세미나에서 정리, 요약을 하는데 딱 좋더군요.
더 작은 800 미니 사이즈는 주로 책상위에 두고 todolist를 정리하거나, 떠오르는 생각이나 메모를 적어두는데 아주 유용합니다.
사용하시다보면 위와 같은 pad cover 제품도 좀 욕심이 나서 구입을 하기도 합니다...^^
종이 한장에도 못미친 아이패드 기능를 보며, 첨단기기와 기술에 대한 맹신을 생각해보다
요즘에는 스마트폰, 테블릿등 다양한 스마트기기를 사용하고, 갤럭시노트같은 제품으로 아이디어를 메모하는것이 멋져 보이기도 하지만, 실제로 아이디어를 정리하기에는 아직까지 종이만한것은 없는데, 너무 첨단기술에만 맹신하기보다는 이렇게 종이에 연필이나 볼펜으로 직접 써보면서 활용하는것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래는 옥스포드 리갈패드 제품군의 모습입니다.
개그맨 박지선씨가 모델로 활동하는데, 기본적으로 A4, A5가 주종인데, B5 제품은 거의 보기 힘든듯 하더군요.
무지, 방안, 커버, 밴드폴더 가 있는 제품등 다양한 종류가 있는데, 교보문고나 영풍문고 등 대형서점에 나가보면 별의별 종류의 옥스포드 노트가 있는데, 메모용인 리갈패드외에 일반노트, 스프링노트, 절취노트 등 다양한 종류가 있습니다.
그러고보면 요즘은 smartphone, PC컴퓨터 등으로 인해서 손으로 직접 쓰기보다는 키보드로 입력하고, 음성 메모를 하는 등 다른 수단으로 대체하는 경우가 많은데, 손으로 직접 필기하면서 쓰는 행위가 우리의 뇌에도 좋다고 하는데, 책상위에 이런 메모지나 이면지를 두고 업무나 생각을 하는데 있어서 활용해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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