째즈라디오라고 인터넷방송국같은 사이트인데, 일이나 공부를 할때 틀어놓고 하면 좋은데, 요즘에는 크리스마스 시즌이라서 그런지 Holiday Jaz를 주로 틀어놓고 있는데 분위기도 좋더군요~
인터넷 브라우저에서 사용도 가능하지만, winamp, itunes, wmp, 안드로이드, 아이폰, 아이패드, 블랙베리 앱으로도 있는데, 기본적으로 무료 공짜 서비스이며, 프리미엄 서비스가 별도로 있습니다.
재즈라디오 홈페이지 바로가기 - http://www.jazzradio.com/
로그인을 하지 않아도 되지만, 회원가입을 해서 로그인을 하면 즐겨찾기 등 기능을 이용할수도 있습니다.
무료 서비스는 64k mp3로 좀 음질이 떨어지지만, 그다지 크게 신경이 쓰일정도는 아닙니다.
다만 Jazzradio.com Premium 서비스에 가입하면 더 많은 채널을 들을수 있고, CD급 음질인 256K mp3 파일로 들을수 있는데, 7일간 무료 체험도 가능합니다.
월정액인데, 월 $4.99이고, 년회비는 $49라고 하네요~
라이센스가 어떻게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술집, Bar 등 약간은 고급스러운 주점등에서 틀수있다면 꽤 괜찮을듯 합니다.
이건 아이패드용 앱입니다. Jazzradio.com enjoy great jazz Music!
사용방법은 홈페이지를 사용하는것과 비슷하지만 스마트기기에 맞게 꽤 직관적으로 만들어졌습니다.
Holiday Jazz가 현재 인기순위 1위이고, Bass Jazz가 2위인데, vibraphone jazz, smooth jazz, current jazz, Gypsy jazz, trumpet jazz, saxophone jazz, class jazz, piano, guitar, swing, big band jazz 등 다양한 채널이 있습니다.
설정에서는 3g, lte, wifi 별로 음질을 조절할수 있습니다.(데이터가 무제한이나 와이파이가 아닐 경우에는 이런 앱은 유의해서 사용하시는것이 좋겠지요~)
와이파이로 무료버전이니 기본음질은 64k aac 입니다.
올댓재즈(All That Jazz) - 이태원 라이브 째즈바
음악을 듣다보니 재즈바가 생각이 나는데, 가본지도 정말 오래됬네요...
해당 버튼을 클릭하면 얼마의 데이터가 전송이 되었는지도 알수 있습니다.
하단의 프리미엄 서비스에 들어가시면 7일간 무료체험도 가능합니다.
저도 신청을 해보았는데, 음질이 128k aac나 256k mp3가 선택이 가능하더군요~
저는 막귀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64K를 듣다가, 256K의 방송을 들으니 음질이 확실하게 좋기는 합니다.
다만 간혹 버퍼링이 걸려서 음악이 중단되고는 하는데, 전단계로 돌아가서 다른 방송국에 갔다가 다시 원하는 방송국에 들어가시면 됩니다.
facebook twitter, email 등으로 공유가 가능하기는 한데, 뭐 mp3파일을 다운로드 받거나 하는 기능은 아니고, 걍 sns로 내가 듣고 있는 채널을 알려주는 기능정도입니다.
재즈가 어렵다고 생각을 하지만... 이 방송을 들어보시면 정말 신나고, 몸을 들썩이게 되는 멋진 음악이라는것을 알수 있지 않을까 싶은데, 무료 서비스인데, 다른 작업을 하시면서 배경음악으로 들어보시며 재즈의 세계에 들어와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Jazz Cats, 고양이 공연 연주자들을 내맘대로 설정할수 있는 재미있는 아이폰, 아이패드용 추천 앱(Blues cats, Country cats)
KBS Classic Now, 안드로이드, 아이폰에서 클래식음악과 FM라디오를 무료로 들을수 있는 어플
이태원 재즈바 올댓재즈(All That Jazz), 35년만에 이삿짐을 싸서 확장이전을 한다고 합니다.
재즈 Jazz in 선유도 - 2010 하이서울페스티벌 공연안내 소개, 교통편
다음에는 비슷한 서비스이지만 탱고를 틀어주는 TangoM radio를 한번 소개해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