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현장토크쇼 택시(Taxi), 개편으로 김구라 MC로 방송복귀와 연애인의 잘못의 공소시효는?

 

과거 인터넷 라디오방송에서 위안부 비하, 폄하 발언 논란으로 2012년 4월에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sbs 붕어빵, kbs 불후의 명곡, tvn 화성인바이러스에서 모두 하차를 했던 김구라씨가 이번에 가을개편을 맞이해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엠씨로 다시금 복귀를 하네요.

기존에는 공형진, 이영자씨가 하다가 물러나고, 강호동도 복귀하고 본인도 많이 자숙을 하면서 컴백을 했습니다.

그렇다고 첫방송부터 바로 게스트를 데려다가 방송을 하지않고, 김성주씨와 함께 그동안 어떻게 지냈고, 반성을 했으며,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냈는데, 아무래도 tvN측에서 특별히 배려를 해준듯합니다.

보통 마약이나 음주운전등으로 물의를 일으킨 연예인들은 가수나 배우라면 이런 기회없이 뉴스보도로 사과하고, 컴백을 했는데, 가만히 생각해보면 엠씨는 그냥 복귀하면 참 뻘쭘할듯...-_-;;

예를 들어 신정환씨가 계속 가수나 배우였다면 은근슬쩍 복귀를 할수도 있고, 케이블이나 영화로 진출할수도 있지만, 엠씨는 좀 애매하기는 한듯합니다.

암튼 그의 위안부발언이 부적절한것은 시인하고, 그동안의 겪은 일을 통해서 그저 피하기만 해서는 아무것도 안된다는 생각에 술도 끊고, 김미화씨의 도움으로 위안부 할머니들을 만나서 봉사활동을 하는 등의 이야기를 하고, 첫방송을 시작...

첫방송에서는 게스트없이 guest를 만나러가면서 끝이 났는데, 뉴스에서 아들인 김동현이 나온다고 들었는데, 그건 아닌듯하고, 아들은 드라마 촬영때문에 얼굴도 보기 힘들고, 첫 게스트로는 씨스타(sistar)의 효린양이 출연을 한다고 하네요...

김구라의 고맙습니라는 새로운 코너인가요? 암튼 이외에 라디오스타에서 항상 구박을 받던 슈퍼주니어의 규현도 출연을 한다고 하는데, 앞으로 그의 입담이 어떻게 펼쳐질지 기대를 해봅니다.

tvN 현장토크쇼 Taxi 홈페이지 - http://taxi.interest.me/

그리고 김구라의 컴백을 맞이해서 많은 연애인들이 축하의 메세지를 보내주었고, 정찬, 신현준, 장진 감독등의 트위터의 트윗을 소개해 주었는데, 연애인은 공소시효도 없냐는 말에 곰곰히 생각을 해보게 된다. 당시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누리당에서는 제수씨를 성추행하려던 사람도 당선이 되는데, 어떻게 연애인은 정치인들보다 더 청렴한것을 요구받고, 과거의 잘못까지도 지탄을 받는지.. 물론 김구라씨야 야당과 진보성향으로 보수측의 공격이 없지 않아 있었지만... 한번 곰곰히 생각해볼 문제가 아닐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