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미노프 더블 블랙 아이스(smirnoff double black ice), 편의점에서 구입해서 마셔본 보드카로 만든 칵테일같은 주류 시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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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시 편의점 앞에서 친구들과 맥주한잔을 하려고 하는데, 

맥주가 모여있는곳에 보드카로 유명한 스미노프의 블랙아이스라는 제품이 있어서 한번 구입을 해서 먹어 보았습니다. 

편의점 가격은 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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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미노프 블랙(Smirnoff Black), 세계 1위의 보드카

스미노프 블랙(Smirnoff Black), 대형마트에서 본 세계 1위의 보드카

이마트같은곳에서 판매를 하는듯한데, 주류이기때문에 인터넷 쇼핑몰에서는 판매하지를 않습니다.

작은 병맥주의 크기로, 색은 생수처럼 투명합니다. 병은 돌려서 따는 방식이 아니라...

병따게 오프너로 따야하는데, 없는관계로 라이터로 오픈을~

식품유형은 주류이고, 디아지오코리아에서 수입했고, 제조회사는 diageo philppines inc인데 원산지는 필리핀

원재료는 정제수, 설탕, 주저, 구연산, 레몬향, 와인향, 사과향의 합성 착향료가 들어있으며 알콜은 6.5%로 맥주보다 좀 높은 정도이고, 용량은 275ml

맛은 레몬, 와인, 사과향이 들어가서 그런지 뭐라고 말하기는 좀 애매하지만 시원한 느낌이며, 구연산이 들어가서 그런지 약간의 톡쏘는 탄산느낌도 나지만, 그리 강한 느낌은 아닙니다.

알콜은 주당이라서 그런지 거의 느껴지지가 않더군요...-_-;;

병모양은 맥주이고, 술의 맛은 샴페인 쿨러같은 느낌이 나는데, 뭐 스미노트의 제품이나 보드카에 정제수와 과일향을 넣은 칵테일정도로 보면 좋을듯 합니다.

원래 맥주나 도수가 낮은 술은 별로 좋아하지는 않는데, 마셔보니 술이라는 느낌보다는 음료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 깔끔한 맛에 시원한 느낌이 꽤 괜찮은듯 합니다.

가격이 좀 비싼편이기는 하지만, 요즘같은 여름의 무더위에 술을 많이 마시면 잠을 자기도 힘든데, 약간의 알콜에 시원함을 주기에는 좋은 제품이 아닐듯 합니다.

편의점에서는 할인도 안되고 좀 비싼느낌인데, 대형마트에 가서 저렴하면 몇개 구입해두고 먹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깔끔한 맛의 주류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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