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의 필수 악세사리인 케이스와 액정보호필름은 꼭 필요한 것일까?
smartphone에 액정보호필림은 정말 필수라고 생각을 하지만, 노트북은 굳이 필요없다라는 것이 제 생각이였는데, 노트북을 들고 야외에 나가보았더니 이건 거의 거울이더군요...-_-;;
제 노트북 자체의 lcd, led 패널의 문제일수도 있지만, 대부분 대동소이 비슷할듯합니다. 뭐 나는 실내에서만 사용하기때문에 문제없다라고 생각을 하지만, 실내에서도 밝은곳에서 사용을 하게되면 눈부심현상으로 화면 밝기를 높여서 봐야하는데, 이런 경우 베터리가 금방 달게됩니다.
그러다가 카페에서 추천을 받아서 구입을 했는데, 실내나 실외 모두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
이게 부착후의 모습인데, 모서리 가장자리를 보시면 저반사 액정보호필름을 붙인것과 안붙인것의 차이가 한눈에 확들어옵니다~
기존에는 거울같았는데, 이제는 햇빛아래에서도 어느정도 잘 보이는데,화면 밝기를 밝게하면 뭐 외부에서도 사용하는데는 거의 지장이 없습니다.
거기에다가 스크레치나 잔기스 등도 예방할수 있으니 일석이조가 아닐까 싶은데, 항상 사무실의 형광등아래에서만 사용한다면 오르겠지만, 아니라면 구입을 고려해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가격은 5천원대부터 시작해서 고광택, 스크레치방지, 저반사 지문방지 필름의 종류와 11, 13, 14, 15인치등의 액정크기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참고로 주문시에 업체측이 제공한 사이즈를 믿지 마시고, 자신이 직접 줄자로 측정해서 구입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저는 제가 측정한것과 달라서 문의를 했더니, 틀린 경우가 있기 때문에 직접 측정한것이 맞다고 합니다.
퓨어메이트(puremate)나 슈피겐SGP 등의 제품도 있는데, 가격이 최소 3만원이상을 하더군요. 부착서비스가 있기는 하지만, 물론 별도의 요금을 지불해야 합니다.
저도 이걸로 붙이면서 기포와 먼지가 좀 생겼는데, 노트북이 꺼져있을때는 안타깝기도 한데, notebook에 전원이 들어오는 경우에는 기포나 먼지등은 정말 거의 안보입니다.
인터넷에 찾아보시면 액정보호필름 부착노하우가 많은데, 참고하시고, 저도 몇가지 방법을 아래에서 소개하겠습니다.
주문시에 노트북 기종을 입력하면 업체측에서 해당 사이즈를 찾아서 맞는 제품을 보내주는데, 제가 직접 잰것과 업체가 말하는것이 다른데, 업체에서 전화가 왔는데... 말을 하다보니 홈페이지에 있는 액정 사이즈보다는 직접 자로 잰것이 더 정확한듯한데, 저도 제가 측정한것이 딱 맞더군요.
원래는 저반사 필름 하나면 붙이면 되는데, 혹시나 싶어서 싼맛에 묶음 배송으로 고광택 필름도 하나 구입을 했습니다. 용산에 있는 업체인데 문의를 해서 용산에 방문해서 저반사로 교환을 해줄수 있냐고했더니 연락주고 오라고 하는데, 꽤 친절한 가게인듯합니다.
ASUS 울트라북 zenbook 젠북 UX31E-RY008V 인터넷에서 구입 사용기와 장단점 리뷰 (추천 노트북)
사이즈는 가급적 자신이 정확하게 측정을 해보시고, 물론 화면이 들어오는 액정부분만을 측정하시면 됩니다.
부착방법은 우선 기존 모니터를 깨끗이 딱아서 먼지하나 없이 만들고, 부착을 해주고, 기포를 밀어내는 방식으로 진행을 하면 됩니다.
고객지원센터 070-4239-3266인데, 부착 실패에 대한 교환이나 반품은 불가하다고~
하이그로시 슈퍼 코팅제(high glossy super coating)인데, 이것은 하이그로시 부분 코팅용 제품으로 액정은 다른것으로 깨끗하게 딱으신후에 이것으로 살짝 코팅을 하듯이 발라주시면 됩니다.
먼지 하나 없이 깨끗하게 모니터를 닦으신후에 액정보호필름의 양쪽면중에서 접착성이 있는 쪽을 액정에 붙이시면 됩니다.
여기서 중요한것이 붙이기전에 방청소를 한번 하시고, 먼지가 가라앉고 사라진후에 창문과 방문을 닫으시고, 잠잠한 상황에서 하셔야 먼지가 하나라도 덜붙겠지요.. 특히나 노트북 주변 청소를 깨끗하게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제가 기포와 먼지가 몇개가 있는데, 가장 큰 원인은 위처럼 노트북 왼쪽부터 붙이다가 보니 끝부분이 어긋나서 다시 떼고 붙이다보니 먼지와 기포가 많이 들어갔습니다....-_-;;
스마트폰은 붙이기 쉬운데, 아이패드와 같은 태블릿이나 노트북은 좀 더 어려운데, 노트북에 액정보호필름 부착시, 옆방향으로 붙이기 보다는 위에서 아래로, 혹은 아래에서 위로 붙이는것이 삐뚜러지지 않게 붙이는 가장 좋은 방법인듯하며, 천천히.. 하지만 어느정도 먼지를 감안하고 과감하게 붙여주시는것이 최고이지, 주저하고, 망설이고, 완벽을 기다하가 먼지와 기포가 생기는듯하더군요.
가슴 아픈 상처... 기포는 동봉된 플라스틱으로 밀어내면 없앨수 있지만, 먼지는 다시 떼고 붙이던지, 그냥 두던지 해야 합니다. 만약 다시 때고 붙이다가 먼지가 더 붙을 확률이 꽤 높으니 유의하시길 바라며, 뭐 먼지 몇개 들어간다고 해도 PC컴퓨터를 켜면 조명때문에 거의 안보이니 크게 상심하거나 노여워하지는 마시길....^^
여기저기 기포와 먼지가 있지만, 붙이고 나니 노트북 액정이 한창 고급스럽고, 멋스럽습니다.
물론 꺼놓으면 먼지 상처때문에 좀 가슴이 아프기는 하지만, 뭐 안쓸때는 덮어놓기때문에 상관없지요~
노트북 액정전면 스킨으로 나만의 개성 Notebook을 만드는 제품 구입 부착 사용기(빈센트 반고흐 명화)
이런 전면 스킨을 붙이는것도 좋습니다~
옆에서 모니터화면이 보이지 않는 매직스크린 개인정보보호필름 21인치 LCD 와이드 보안기 구입 사용기
위와 같은 제품을 붙이면 보안상으로는 참 좋은데, 액정이 좀 잘 보이지 않고, 부착도 고정이 아니고 끼우는 방식비슷하게 부착을 합니다.
처음에는 세븐스타라는 생소한 제품의 저가라서 좀 망설였고, 고가의 울트라북을 구입했는데, 좀 돈을 쓰더라도 좋은 제품에 부착서비스도 받아보는게 어떨까 싶었지만... 걍 저렴하게 구입해서 사다가 직접 붙이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뭐 좀 여력이 되시는 분이고, 깔끔하게 붙이기를 원하시면 부착서비스도 괜찮을듯 한데, 개인적으로는 노트북에 저반사 액정보호필름은 꼭 붙이시길 바라고, 실속형인 세븐스타 제품을 사용해보시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