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d와 같은 태블릿에서 프로그램 코딩을 하는 일이 편한 일은 아니지만, 간단한 수정작업정도는 가능하고, 블루투스 키보드가 있다면 한번 도전해 볼만을 한데, 저도 직접 해보지는 않았짐나, 관련 앱을 몇개 appzapp에 관심항목에 넣어두었는데, Textastic Code Editor라는 앱이 only Today 50% off 세일을 해서 인터넷에서 리뷰를 찾아보니 꽤 괜찮아서 하나 구입을 했습니다~
gusto라는 유명한 앱도 있던데 별점이나 평가는 이 앱이 더 나은듯 하더군요~
확장자에 따라서 구문강조 기능(syntax highlighting)도 지원하는데, html, xml, markdown, object-C, c++, php, perl, python, sql, 자바스크립트, css등 80여종의 언어를 지원한다고 합니다.
ftp, ftps, sftp, ssh, webdav, dropbox를 통한 접속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뭐 이클립스만한 기능까지는 아니겠짐나, 웬만한 PC용 에디터 못지 않은듯 합니다.
아이패드용 Eclipse나 xcode는 안나오려나요...^^
오늘만 50% 할인인데, 올해는 첫번째 할인이고, 작년에는 두번정도 할인을 한듯한데, 관심이 있던 웹개발자분이나, 홈페이지를 관리하시는 분이라면 하나 쯤 구입해 두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Air-Pad, 아이패드2 키보드,케이스,거치대 겸용의 추천 제품 인터넷 구입 사용기 리뷰(Smart Case for ipad2)
블투키보드와 함께라면 거의 PC와 같은 효과가 아닐가 싶은데, 단 저처럼 3G가 아닌 wifi버전이라면 테더링이나 와이파이가 터지는곳에서 작업하면 좋을듯 한데, 앞으로 잘하면 집에 컴퓨터가 없어도 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