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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암역부터 시작하는 불광천변의 벚꽃이 이제 활짝 피어서 절정으로 가고 있는듯합니다.
아마 이번주말에 비가 내리고나면 상당히 많이 낙화가 될텐데, 인근주민이라면 운동이나 나들이, 마실삼아 한번 다녀오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여의도 윤중로 벚꽃축제 방문 및 지하철, 주차장 교통편 안내(봄꽃축제 23일까지 연장)
여의도에도 다녀왔는데, 웅장함은 윤중로가 좋기는 하지만, 증산역부터 응암역을 넘어 역촌역까지 지하철6호선 구간을 이으면서 쭉 펼쳐진 풍경이 참 멋지고, 아름다운 코스인듯 합니다.
여의도에 비해서 사람도 별로 없고, 운동하면서도 즐길수 있어서 더 좋은듯 합니다.
가장 만발한곳은 응암역부근이 가장 만발한듯하더군요~
길건너쪽은 조금 벚꽃나무들이 아담하게 작은듯...
이런 멋진 벚꽃터널길을 조용히 혼자 걸어다니기에 이만한곳이 없을듯...
아직 개화가 덜된 나무들도 꽤 있는데, 주말쯤이면 절정에 이르지 않을까 싶습니다.
자전거를 타고 다니거나, 조깅, 걷기 운동을 하면서 즐겨보시면 일석이조가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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