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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늘의 무료 앱으로 풀린 AppStart for iPad라는 앱 소개 프로그램입니다.
AppStart for iPhone도 있는데, AppSolutely The First 10 Apps Everyone needs to download로, 초보자, 입문자에게 앱을 소개해주는데, 아쉽게도 영문으로만 제공되고, 국내 한국계정으로 설치할수 없는 앱들도 꽤 있더군요.
appsFire - 아이폰, 아이패드 오늘만 무료(지금무료), 최고의 무료 앱을 소개해주는 추천 어플
아이폰(iPhone), 아이패드(iPad) 오늘만 무료 앱, 할인 앱 소개 추천 사이트(앱비스타, 팟게이트)
오늘만 무료등의 앱을 소개 받고 싶으면 위의 앱이나 사이트가 더 유용한듯합니다.
이 앱을 소개하는것은 이 앱을 보면서 꼭 앱이 프로그래머가 아니라, 일반인들도 좋은 콘텐츠만 가지고 있다면 앱을 만들수 있겠구나 싶더군요.
네이티브 앱(Native App), 모바일 웹(Mobile Web), 하이브리드앱(Hybrid App), 스마트폰 프로그램 개발 방법의 차이점 비교
뭐 이 앱의 정확한 개발방법은 모르겠지만, 13.2mb정도를 하는것을 보면 어느정도 내부에 이미지나 콘텐츠를 담고 있지만, 상당부분은 웹앱이나 하이브리드 앱으로 개발된듯한데, html5기능을 이용하고 phonegap을 이용할줄 안다면 프로그램에대한 상당한 전문지식없이 이정도의 앱을 개발할수 있을듯한데, 문제는 컨텐츠가 아닐까 싶습니다.
프로그램은 메인화면이 5개정도가 있고, 다양한 종류의 앱을 잡지식으로 분류해서 해당 항목을 클릭하면 관련 앱들에 대한 간단한 소개와 애플의 앱스토어로 연결시켜주는 방식입니다.
이정도라면 개발자없이 디자이너와 함께 충분히 개발을 할수있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앱이라기보다는 하나의 홈페이지라고 보시면 될듯합니다.
좋은 아이템만 있다면 이런식으로 만들어서 PC컴퓨터에서는 접근하지 못하게 하고, 유료앱으로 만들어서 수익을 올리수도 있을듯 합니다.
웹앱으로 만들기때문에 업그레이드도 홈페이지만 수정해주면 되니, 사용자나 제작자나 모두 편리하겠지요~
이 회사의 제품을 보니 appstart외에 appadvice, appgonefree등의 앱이 더있던데 제목만 보아도 비슷한 방식의 앱인듯합니다.
뭐 물론 사용자가 보기에 이런건 인터넷에서 비슷한 홈페이지가 널려있는데, 이런걸 뭘 앱으로 만드냐라는 말을 들을 정도의 차별성이 없는 어플이면 안되겠지요...^^
어떻게보면 앱이라기보다는 ibook나 전자도서같은 느낌이 드는데, 중요한것은 이용자들에게 어떻게 보여지고, 어필할수 있는지가 중요할듯 합니다.
앱스토어 골드러시, AppStore에서 누구나 하루에 3천만 원 벌 수 있다! (모바일 앱 기획 제작에 관련된 추천 도서)
위 책에서도 개발을 할줄 모르는 사람이 아이디어만 가지고 개발자와 디자이너를 구해서 앱을 만들어서 수익을 올리는 이야기가 잘 설명되어 있는데, 이런 방식의 앱이라면 개발자도 굳이 필요하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만약 좋은 아이디어나 컨텐츠를 가지고 있고, 프로그래밍을 하지않고, 간단한 홈페이지식으로도 충분히 정보나 지식을 전달할수 있다면 그것 또한 좋은 앱이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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