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사골곰탕면, 사리곰탕면과 비슷한 국물이 진하고 뽀얀 라면 구입 시식기

요즘 하얀 국물의 라면이 대세인데, 꼬꼬면, 기스면, 나가사끼 짬뽕 등 많은 라면이 나와있는데, 조금 매운 느낌입니다.

집에서 조카가 라면을 꽤 좋아하는데, 매운라면은 못먹고, 하얀국물의 사리곰탕을 상당히 좋아합니다. 마침 라면이 떨어져서 마트에 갔더니 오뚜기에서 나온 사골곰탕면이 라면 하나를 더 추가해주는 할인서비스를 해서 한번 구입을 해보았는데, 나름 괜찮더군요.

100% 사골을 푹고아서 추출한 원료를 액상스프로 만들었고, 고급소맥분에 국산쌀을 첨가한 면발이 부드럽고 고소하다고~

사리곰탕과 큰 차이는 아마 액상스프로 왠지 좀 고급스럽게 느껴지는 느낌이 들더군요.

라면은 물을 끓인후에 4분정도 끓인후에 건더기 스프를 넣고 먹으면 됩니다.

보통 라면과 다르게 뉴질랜드 사골액기스를 사용한 액상스프와 건더기스프

면발은 사리곰탐에 비해서 조금 굵은 느낌인데, 진라면 등 오뚜기의 면발은 조금 굵은 느낌

각종 재료를 넣고 보글보글 끓여주세요~

설날에 사용하다가 남은 가래떡이나 흰떡을 넣어주시면 국물이 더 진해집니다~

희망을 보고, 나는 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