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레오나르도 다빈치 - 시대를 앞서간 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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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 사람인것은 익히 알고 있었지만.. 이 정도로 대단한 사람인줄은 몰랐다...
그가 사람들에게 알려진것은 모나리자와 최후의 만찬... 모나리자는 10년 이상을 그렸고, 최후의 만찬을 그리기 위해서는 음식, 사람, 표정, 손동작까지 그 모습을 잡아내기 위해서 5년정도의 시간이 걸렸다고 한다. 당시 사람들은 농땡이친다. 미쳤다. 게으르다라고 했지만.. 최고를 만들기 위한 그의 노력은 정말 입이 딱 벌어진다.
이 외에도 전쟁, 건축, 해부학, 각종 발명품들은 그당시에는 실현되지 못했지만 500년이 지난후에 보았을때 근래에 와서야 그가 구상했던것들이 만들어졌다고 한다. 그래서 비운의 다빈치라고 불리는 지도...
무엇보다도 우리가 그에게 배워야 할것은... 무엇을 하던지 최선을 다하려고 한다는것이다. 무엇이든지...
한참을 생각하고, 메모하고, 구상하고, 만들고...
어찌보면 허황되게 보이는것들이 지금와서 실험을 해보니 탱크, 잠수함, 낙하산등이 죄다 제대로 작동을 했다.
그당시에 정말 좋은 스폰서만을 만났다면 이 세상이 지금과는 크게 달라졌을꺼라는 아쉬움이 남기도 하지만, 그래도 그의 성과를 평가절하하기보다는 존경하고 우러러볼수 밖에 없다.
남들과 같이 생각하지 않고, 남들처럼 하지 않고, 좀 더 낳은 획기적인 방법을 찾아내고 꾸준히 연구하는 자세를 본받도록 하자!
ps. 모든것은 대충하는것은 없는 자세.. 잘 모르면 제대로 알때까지 일을 멈추고 바라보는 자세도...

<<시대를 앞서간 천재. 레오나르도 다빈치>>
"최후의 만찬"을 그린 사람으로만 알고 있었는데 그는 정말 위대했다. 오로지 실천력과 끈기로 이뤄냈던 그의 작품들.
호기심이 많고 다양한 분야에 관심이 많은 나로선 그것이 단점으로 작용하고 있어 낙망하고 있을 때, 동일한 성격의 레오는 이뤄냈다는 것을 보여줌으로써 희망을 주었다. 거기에는 집중과 끈기와 실천력이 가져온 결과였다. 빨리 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진지하게 제대로 하는 것이 중요하단 것도 말해준다.
만물을 자세히 관찰했었던 레오. 하나님의 창조하신 만물의 원리를 깨닫고자 연구했고, 많은 발명구상들을 남겼었던 자.
이 다큐멘터리 자료 볼만하다. ㅎㅎ
아래는... 다큐를 보면서 멘트를 떠온 것이니 참고하시라.
(요약해서 올리려다가 계속 못올렸었는데.. 결국 이제서야 헝크러진 자료글이라도 올림을 용서하시오. ^^;;)

- EBS 다큐멘터리 발췌문

최초의 과학자라고도 할 수 있음.
낙하산이 정식으로 태동하기 300년 전에 낙하산을 발명.
그러나.. 이 모든 것이 그가 기존의 그리스 로마 철학이라든지 어떤 지식을 배운 것이 아니라.... 사생아 였던 그는 오히려 자신의 경험과 관찰만으로도
폭력을 혐오. "인간의 목숨을 빼앗는 것은 또 얼마나 잔인한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각종 병기와 무기를 개발.
당시, 화가는 장인으로 인정받던 시기. 당시 최고의 조각가이자 예술가인 베르키오의 문하생으로 들어감.
조급해짐. 그리스도... 왼쪽 천사 ...계란 템페라 노른자만. 증류수와 섞음. 그 시대엔 빗방울. 파이프 푸른 염료. 물감 완성. 빨리 말라. 특별한 기법. 헤칭 기법. 명암조절. 둔탁하고 생기 없어보임. 기름을 이용해 그리기 시작. 그 당시엔,유화 방법이 남부유럽에 알려지기 전. 풍부하고 부드럽게 사용됨. 미묘한 명암 가능.
모든 인물의 얼굴을 다빈치에게 맡기고 본인은 붓을 놓음.
섹스 스캔들에 ..사회. 미소년을 좋아했던.. 동성애자였는지도.. 피렌체는 동성애 성황. 사형에 속하는 중죄였음.
익명으로 고발장을 넣음. 동성애 혐의로 고발됨. 10대 소년과의 성매매. 유죄였는지는 의문. 여러주 감옥에.
당시 절망감은 감옥ㅇ서의 메모. 친구가 하나도 없다. 이 세상에 사랑이 없다면 뭐가 남는가. 세도가. 가벼운 벌만..
가장 암울한 .. 개방적이였던.. 의심많고.. 남에게 사실을 잘알리지 않게 되었음. 1482년 30세. 피렌체를 떠남. 대도시 밀라노로 향함. 폭군. 신흥도시로써 피렌체처럼 문화적 전통이 깊진 못했다. 용맹대장. 밀라노를 르네상스로. 험악한 분위기.
대공자리에 오르자마자. 스포르차... 이미 점성학자, 엔지니어, 예술가들이 가득. 신의 후손임을 밝히려 함.
밀라노 대공의 관심 무기. 집중공략. 음악가이기도 하지만 무기. 건물설계, 수로건설. 장갑차. 코끼리 이용했던 것을 대신. 대공 부인의 화장실 하수도와 중앙난방시설 설치. 더운물을 ... 잡무. 연출. 좋은 볼거리 제공에 그치지만 않는다.
"보잘것 없는 화가를 동정하지 말지어다. 그는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걸 가질 수 있나니 처음엔 그의 마음 속에. 그리고 그 다음엔 그의 손에."
평생을 통해.. 스스로의 지적호기심을 채우기 위해 연구에 몰두. 과학의.. 노트에 매일 할 일을 적음. 확대경. 포탄. 삼각형.. 무한한 상상력. 우리 눈이 세상의 아름다움을 받아들이는 이치를 아는가. 눈은 마음의 창이니.. 예술을 살찌우고 과학에 토대가 된다. 눈으로 별들의 거리와 그 구성요소를 알 수 있다. 눈은.. 화화라는 성스런 예술과 건축의 발명가이다." 눈 해부하는 방법을 요리비법처럼 적어놓음.
"안구의 내부가 썩지 않고 관찰하기 위해서는 계란 흰자와 함께 단단해질때까지 삶는다. 그 다음, 함께 횡단으로 자르면 .."
그 당시, 안에서 빛이 나와 사물을 본다고 생각했지만 반대로 다빈치는 외부의 빛이 눈에 들어와 사물의 정보를 전달한다고 생각함. 토지 대규모 개발하기 위해 굴착기. 새로운 농사법. 다양한 무기 만듦. 문제는 이 많은 일들이 무보수로 진행됨. 스포르차를 호기심. 청동. 말조각상. 대 프로젝트. 16년간 애를 먹음. 그 와중에도 다양한 연구. 기록을 남김. 대기중에 작은 입자. 하늘이 푸름. 동맥경화가 심장질환. 사상 최초로 발견.
어린 제자 자크모. 셀라. 악마. 소년에게 관대. 자유분방함이 좋았던것. 말썽뭉치지만 사랑스러웠음.
대포 만드는 사람에게 자문을 구함. 미친듯이 연구함.
말의 형상에 큰 관심. 야생마. 마굿간의 말을 그린 스케치. 거대한 진흙모양 틀. 청동상은 만들어지지 않았음. 무기 설계도 잔뜩. 거대한 활. 인간의 잔악행위. 탱크와 유사한.. 사후 400년 1차 세계대전에서 개발됨.
자연에서 아이디어. 탱크도.. 거북이의 생김새에서 딴 것.
장갑차의 대포는 딱 군인들의 무릎높이.
최후의 만찬은 여러..다른 시각에서 그림. 제자들의 반응을 포착하기로 하마. 벽화. 회반죽을 여러번. 바깥이 마르기 전에 그려야 함. 일사천리로 그렸어야 함. 해결책 찾아냄. 전통적 프레스코 방법 쓰지 않음. 회반죽..먹지도 않고.. 하루종일. 그림만 쳐다보다가.. 얼굴과 몸짓 찾아냄. 움켜진 손. 미묘진 손의 움직임들.
"자넨 상상하는대로만 그린다고 했지? 자신을 능가했네."
새로운 프레스코 방버이 균열 만듦. 습기가 올라온 결과. 오래가지 못함.

모나리자. 발명가. 화학자. 의학의 선구자.
인간 태아의 모습. 인체의 수수께끼를 일치감치 발견한 사람. 잠수복. 헹글라이더 유사한 글라이더 설계. 어째서 놀라운 발견이 사후에 묻혀졌는지...?
뉴튼, 아인슈타인은 한 분야에 천재였지만.. 모든 분야에.. 뛰어난 개념과 발견. 인류역사상 가장 많은 분야를 가장 심도있게 연구한 인물임에 틀림없음.
45세 황금기. 최후의 만찬 완성 얼마 되지 않아 프랑스군이 밀라노 침공. 떠남. 운명이란 이렇게 돌고 도는 걸세. 최고 권력자가 바닥으로 떨어.. 별을 좇는 자는 뒤를 돌아보지 않는다고 선인들이 말하지 않았는가. 동족으로 .. 베네치아로 감.
무역로. 엄청난 부를 축적할 수 있었음. 오리엔트 수입. 유럽에 내다팔음. 투르크인들의 목표가 됨.
잠수복 발명.
"희생을 최소화하면서도 이길수 있습니다. 이래서 발명품 보여주기가 무섭다니까. 이젠 바닷속도 전쟁터로 삼을테니.."
유리생산지. 눈은 유리로. 돈피를.. 스프링을 넣어 쭈그러드는걸 막음. 죽순사이를 돈피로 이음. 코르크 (압축산소통)안으론 물이 들어가지 않음. "사람들은 물 속에서 오랫동안 숨을 쉬는 법을 물어오곤 한다. 그러나 난 인간의 사악한 본성을 잘 알기에 한번도 제대로 대답하지 않았다." 도용을 방지하기 위해서..
투석기. 인쇄기. 고성능 미사일처럼 보임. 사야할 물건 목록. 지출내역. 어려웠던 삶. 원치 않은 일을 해야 할 때도 많음.
폭군 밑에서 일함. 권력쟁탈. 체사레 보르지아. 교황의 아들.
(형제를 죽이고 누이 범함. 만찬에 사람 독살에 처함.)
현실적인 사람. 원하는 걸 하려면 경제적인 일도 해야 함을 앎.
흥미로운 인물. 카리스마. 야망많아 매료되었던 듯. 날 두려워하면서도 사랑한다네. 군토목기사로 임명. 개인호위병까지 파병해줌. 배수공사. 성곽축조. 프랑스로 들어가는 강의 흐름 바꾸는 일을 계획.
하늘을 한번이라도 날아본 자는 그 후로 발은 땅에 디뎠을 망정 눈은 하늘만 쳐다보며 살게 될 것이다. 다시 그곳으로
돌아가길 간절히 바라며...
다양한 비행기구. 사람의 힘으로 거대한 날개를 움직이는 것.
헬리콥터를 만드는데 많드는데...세계 최초의 헹글라이더 발명케 됨.
공기역학에 정통함.
( 어떻게 관찰하는 것만으로도 그 원리를 터득하고 알 수 있을까. )
많은 실험을 했었던 걸까?

날개와 꼬리를 다 이용하기 때문에 떨어지지 않는것이란다.
방향조절도 쉽고.. 추락의 위험도 없지.
모성애를 그림으로... 성안나와.. 모나리자는 미완성. 거처 옮기면서 조금씩 완성.
해부학. 지질학. 해부학. 괴짜. 제멋대로. 너무도 많은 분야에 관심을 가졌기 때문에. 그 흥미가.. 단기간엔 성과가 없지만..
장기적으로 볼 땐 많은걸 이룰 수 있다. 새로운 분야. 진리추구를 위해 인체 장기.
대부분의사람들이.. 진실을 추구할 용기가 없어서란다. 진실의 빛을 따라가기 위해선 이 해부할 수록.. 지레역할. 훌륭한 근육. 팔다리 움직이는 원리. 인조인간
을 만들어보겠다는 상상. 기계. 해부학을 합쳐. 로봇의 균형. 무게중심이 발에 있지 않으면..
혈액이 끝까지 미치지 않아서 죽었다는것. 늙어죽는 이유
16세기 초 동맥경화증이란 증상 발견. 발생원인을 찾기 시작. 끊임없는 모함.
해부학 거꾸로 쓴 글씨. 거울에 비춰야 읽을 수 있다. 인간의 탐욕과 무관심. 시간에만 그 평가를 맡길 것이다.
출판되지 못하고 .. 나는 과연 가치있는 일을 단 하나라도 했던가. 호기심이 죄가 되지 않는시대.
모든 걸 알고자 했던 레오나르도의 신비가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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