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지 교사 김효순, 신화창조에 도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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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에 은행을 다니다가 자신의 노력과 관련없이 나오는 월급과 발전없는 생활에 환멸을 느끼고, 증권회사에 들어가지만 자신의 노력보다는 시장의 분위기에 따라 변하는 성과... 그래서 시작한것이 바로 학습지 선생...
남들이 보면 미쳤다고 하겠지만.. 그녀는 자신이 적성에 맞는다고 생각하고 아주 열심히 이 일을 한다.
자신보다 잘하는 최고의 선생님을 벤치마킹하고, 그보다 조금더 노력하려고 노력하면서 부지런히 성실하게 노력한다. 돈을 벌기위해 영업을 하다는 마음을 버리고 가족처럼 고객사랑을 벌이며 자기자신과의 싸움을 하면서 연봉 1억을 받고 있다고 한다.
마지막에 한말이 참 멋졌다. 1등을 해보겠다는 명예욕으로 열심히 일하다보면 1억연봉은 자연스럽게 따라온다는...
그녀에게서 다른 무엇보다도 성실함과 근면한것을 보면서 나를 뒤돌아본다.
그래.. 일이 안되거나 힘들수도 있다. 하지만 근면,성실만은 잊지말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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