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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스페셜 기적을 만든 아이들-꿈의 오케스트라, 한국판 엘 시스테마와 엘리트교육의 문제

단비스 2014. 2. 6.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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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스페셜 다큐멘터리 348회 방영일 : 2013-12-22 기적을 만든 아이들 꿈의 오케스트라 방송은 엘시스테마의 한국버전으로 가정 형편이 어렵고, 악기를 잡은지 1년정도밖에 안되는 아이들을 교육 시켜서 엘 시스테마의 카라카스 청소년 오케스트라와 협연을 하는 과정을 그린 방송입니다.

 

엘 시스테마(El Sistema, Smaczny Stodtmeier), 호세 안토니오 아브레우의 기적의 오케스트라 다큐 영화

다큐나 영화로 제작이 되기도 하고, 창시자인 아브레이우는 서울평화상을 수상하기도 했는데, 베네수엘라에서 아이들에게 음악을 가르치는것을 통해서 마약, 범죄, 폭력을 방지하려고 했었는데, 이게 아주 큰 효과를 발휘했는데, 범죄자였던 사람들이 개과천선을 하기도 하고, 음악을 통해서 규칙, 규율을 배우면서 인생이 바뀌게 되고, 더 좋은 삶을 살게되는 아이들과 사람들...

엘 시스테마 위키대백과 사전 보러가기

엘 시스테마 홈페이지 - http://www.fesnojiv.gob.ve/

 

위의 다큐영화에도 나온 두다멜은 이 시스템을 통해서 성장했고, LA 필하모니 최연소 수석 지휘자에 오르기도 했다는데, 엘 시스테마는 전세계적으로 펴져서 가난하고, 나쁜 길에 빠지는 아이들을 올바르게 잡아준다고 하더군요.

엘 시스테마, 꿈을 연주하다
국내도서
저자 : 체피 보르사치니(Chefi Borzacchini) / 김희경역
출판 : 푸른숲 2010.08.20
상세보기

공연 실황 유튜브 동영상인데, 한번 보시지요... 기존의 오케스트라와는 전혀 다른 느낌이고, 관객들의 환호와 호응도 기존의 클래식 연주회에서는 볼수 없는 화려한 무대입니다~

 

이 기적의 엘 시스테마가 40년만에 한국에 상륙을 했는데, 아이들을 뽑아서 연습을 시키고, 최종 목표로 엘 시스테마의 카라카스 청소년 오케스트라와 덕수궁에서 협연을 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이들은 악보도 볼 줄 모르고, 자신감이 극히 부족한 상황이였고, 선생님들도 초반에는 한숨을 내쉬며 도대체 이걸 어떻게 해야 할지 많은 걱정과 고민을 했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절대 아이들을 포기하지 않고, 자신감을 불어넣어주면서 끊임없이 훈련, 지도를 했는데, 아이들이 많이 힘들어 하기도 했지만, 결국에는 선생님들의 지도에 따라오면서 실력도 늘고.. 그러면서 자신감도 붙으면서 결국에는 멋지게 공연을 성공적으로 해냈더군요~

아이들은 자신이 해냈다는 감격에 눈물을 흘리고, 꿈과 희망을 느끼고, 선생님들 또한 뿌듯한 감동을 느꼈던 시간이였는데, 다만 한시간도 안되는 시간에 엘시스테마에 대해서 소개하고, 아이들의 연습, 선생님들의 고충을 통한 꿈과 희망의 이야기가 시청자에게 감동을 전달하기에는 조금 부족한 느낌이 들기도 하더군요.

 

꿈의 오케스트라 - 한국 전통형 엘시스테마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KoreaElsistma

전국적인 네트워크도 있지만, 포항, 광주 등 지역별로도 이런 시스템이 구축되고 있다고 하는데, 참 멋진 시스템으로 앞으로 더욱 발전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악기, 음악연주는 초등학교때 피리를 부는 정도가 거의 전부이자 마지막이고, 중고등학교때부터는 입시교육 위주로 흐르고, 음악을 하는 사람들은 돈이 좀 있는 집안의 아이들인것이 현실에서 참 뜻깊은 시스템이 아닐까 싶습니다.

WBC 우승보다 우리에게 필요한것은...

김연아, 이상화, 류현진, 박찬호, 정명훈, 정경화, 조수미, 강수진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스포츠, 예술인 등이 한국에도 많이 있기는 하지만, 주로 엘리트 위주의 시스템으로 전혀 대중화 되지 못하고 있는것이 문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들의 금메달, 수백억의 연봉같은 부와 명예가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건 아닐겁니다. 우리 아이들도 악기를 직접 연주해보고, 9회말 투아웃 주자 만루의 상황에서 긴장하며 야구장에 서보기도 하고, 밤새 구슬땀을 흘려가면서 연습을 하는 그런 과정에서 진정한 꿈과 희망을 주는게 아닐까 싶은데, 이런 꿈의 오케스트라와 같은 프로그램이 많이 생겨서, 책속이 아니라 체험속에서 아이들이 몸소 느끼고, 배우고, 자신감을 가지게 해주는것이 진정한 꿈과 희망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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