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에 해당되는 글 672건

  1. EBS CEO특강 - 도전하라! 매력 있는 삶이 펼쳐진다!Ⅱ - 꿈에 날개를 달다 - 김태욱
  2. 착한 인생, 당신에게 배웁니다 도서 서평, 시골의사 박경철이 만난 아름다운 사람들
  3. KBS 추적60분 - 바다이야기, 사행성 도박의 끝나지 않은 재앙
  4. 뉴스추적 - 중산층, 자영업자 ‘비상구는 없나’
  5. 클래식 오디세이 - 피아니스트 헬렌 황, 울리 뵈게르샤우센
  6. MBC 해외다큐스페셜 - 뱃살과의 전쟁
  7. MBC 문화프라임 - 게이머혁명

EBS CEO특강 - 도전하라! 매력 있는 삶이 펼쳐진다!Ⅱ - 꿈에 날개를 달다 - 김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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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에서는 가수생활을 그만두기까지의 이야기,
이번 2부에서는 가수를 그만두고 IT웨딩이라는 부분에 뛰어들어서 활약하고 있는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처음에는 연애인이 뭘 하겠어라는 생각을 가졌지만, 2편을 다 보고나니 의외로.. 아니 상상밖으로 꽤 진지하고, 사업에 대한 마인드도 잘 갖추고 있는듯하다.
그리고 처음에는 솔직히 겉멋이 좀 들어서 주식대박, 벤처대박을 노렸지만, 이제는 남들에게 인정받고, 성장을 해나가는데 보람을 느낀다는 말이 참 보기도 좋았다.

어찌보면 그가 웨딩과 IT를 접목하듯이 우리사회에는 수많은 아이템이 숨어있고, 그것을 꺼내서 개발해주기를 바라는 사람도 많을것이다.
노래나 사업이나 고객이 원하는것을 보여주고 들려준다는 그의 마인드가 어찌보면 세상 모든일이 마찬가지가 아닐까?

암튼 자신이 해야 할일을 찾고 그것을 행복해하면서 매진하는 사람은 언제나 아름답기 마련인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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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강 도전하라! 매력 있는 삶이 펼쳐진다!② - 꿈에 날개를 달다

방송 : 9월 17일(수) 밤12시 10분
출연 : 김태욱 (아이웨딩 네트웍스 대표)


삶을 매력적으로 산다는 것은 어떤 것일까? 

매력의 사전적 의미는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아 끄는 힘'이다. 
즉, 자신의 마음을 사로잡아 끄는 일, 그 일이 아니면 안 되는 일, 스스로가 미칠 수 있는 일을 하며 자신의 삶을 디자인 하는 것이 바로 매력 있는 삶일 것이다. 

여기 자신만의 꿈을 향해 도전하는 사람, 아이웨딩 네트웍스 대표 김태욱이 있다.
그는 가수로 먼저 세상에 이름을 알렸지만 신경에 마비가 오게 되어 목소리를 잃게 되고
평생을 품어온 가수로서의 꿈을 접을 수밖에 없게 된다.
인생 최대의 위기를 맞아 절망의 끝자락에 섰던 그가 이제 우리 앞에 당당히 성공한 사업가로 돌아왔다. 

좌절을 딛고 제 2의 꿈을 찾아 세계 최초로 IT 웨딩 서비스 사업가로 우뚝 선 김태욱 대표.
그가 말하는 매력적인 삶이란 무엇일까?
그는 아무리 작고 소박한 꿈일지라도, 즐겁게 할 수 있으며
그 분야를 개척해 나가며 자부심과 희열을 느낄 수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그 누구도 쳐다보지 않던 불모지 웨딩분야에 뛰어들어 웨딩 사업에 IT를 접목하여 
하나의 큰 사업화를 시킨 김태욱 대표.
그의 인생 역전 스토리와 CEO로서 가져야 할 자세에 대해 들어 보고 
김태욱 대표의 매력 있는 삶 속으로 함께 빠져보자. 

2부에서는 아내의 사랑으로 목소리를 잃은 아픔을 딛고 제 2의 꿈인 사업가를 찾게 된 이야기와 
웨딩사업에 대한 김태욱 대표의 열정과 가치관에 대해 들어 본다. 
또한 더욱 눈길을 끄는 것은 
자신의 이야기를 소탈하게 털어 놓는 김태욱 대표 특강 뒤에 이어지는 
또 다른 이야기의 시작인 질의응답이다.

끝나지 않은 그의 두 번째 매력적인 삶의 이야기 속에서,
더욱 성숙한 CEO로서의 면모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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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인생, 당신에게 배웁니다 도서 서평, 시골의사 박경철이 만난 아름다운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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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의사 박경철님의 데뷰작인 아름다운 동행 1, 2권도 유사한 포멧의 사람들의 살아가는 이야기들...
읽다보면 참 안된 사람들, 뭐만도 못한 인간들, 정말 희망을 가지고 멋지게 살아가시는 분들 등등 다양한 이야기를 접하게 된다.
슬프기도 하고, 분노를 하기도 하고, 희망을 느끼게 되기도 하고, 눈물 한방울을 흘리게도 하는 책...
기존의 아름다운 동행과 비스한 포멧을 가지고 있는데, 전반에는 주로 외과의사생활을 하면서 겪는 이야기들, 사람들의 이야기이고,
후반부로 가면서 조금씩은 시골의사 자신과 관련된 이야기가 나오는 방식인듯하다.
겉보기에는 어려움없이 자라서 돈도 많이 벌고, 성공하고, 사회적 지위도 쌓아가는것 처럼만 보이지만,
그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그도 나름의 애완과 고충을 가지고 살아오신듯...
막판에 전공의가 되어서 대학병원에 가고 싶었지만, 집안형편때문에 개업의를 하게 되었다가 다시 병원으로 들어가는 과정에서
자신들의 손해를 감수하고 자신을 지켜준 진정한 친구 두명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그 두명중에 한 사람은 현재 자신의 병원에 동료이고, 한 사람은 부인이라는 말에 어찌나 부럽고, 멋져보이던지...

살아간다라는것은 참 멋지기도 하고, 힘들기도 하지만, 그 삶을 어떻게 바라보고, 누구와 함께 가느냐에 따라서 그 삶은 천국과 지옥을 왔다가는것은 아닐까 싶었던 책

착한 인생 당신에게 배웁니다 (양장)
국내도서
저자 : 박경철
출판 : 리더스북 2007.12.12
상세보기

<도서 정보>

제   목 : 착한 인생, 당신에게 배웁니다 : 시골의사 박경철이 만난 아름다운 사람들
저   자 : 박경철
출판사 : 리더스북
출판일 : 2007년 12월
책정보 : 페이지 248 / 498g  ISBN-13 : 9788901074481
구매일 : 2007/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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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추적60분 - 바다이야기, 사행성 도박의 끝나지 않은 재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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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이야기가 아직도 사라지지 않고, 여기저기에서 더욱 교모한 수법으로 살아남아서 서민들의 돈을 뜯어내고 있다는 이야기...
하지만 정부에서는 아직도 바다이야기를 사행성 도박류로 분류하지 않고, 게임으로 분류를 하고 있고,
상당수의 정치인들은 상품권등의 사업에 관여해서 꽤 많은 돈을 벌었지만, 검찰조사결과 무혐의라고...
왜 도대체 서민들의 피를 빨아먹는 이런 사행성 도박을 남겨두고 있는지 이해가 가지가 않는다...

그러면서도 경찰과의 공생적인 관계를 보여주기도 한다.
경찰에서는 절대 아니라고 하지만, 방송을 보면 도박장 신고를 PD가 했는데,
이핑계, 저핑계를 데면서 기간을 늦추고, 와서 무슨 서류를 작성하란다...
그사이에 도박장은 대피를 하고 있었고...

더웃긴것은 신고한 PD를 경찰이 도박장앞에 데리고 가고,
주위를 서성이던 도박장 관계자들은 어떻게 알았는지 PD의 인상착의를 알고 있고, 폭행직전까지 간듯...

그러고서도 경찰에서는 뭐 절대 그런일 없다.
얼마전에 갔더니 빈사무실이였다.
재산권침해때문에 신속하게 처리를 못했다 등등...

도대체 이 나라 경찰은 국민을 위해서 있는건지,
불법도박업체, 안마시술소, 공안정부를 위해서 존재하고 있는건지 궁금하다...

뭐 일부의 경찰의 문제라고 말하고 싶지만,
얼마전에 방송한 MBC 시사메거진에서도 유사한 방송을 내보낸적이 있었다는...
http://danbisw.tistory.com/1940

올드보이에서 우진이 대수에게 했던 이야기이 생각난다.
왜 가두었느냐가 아니라... 왜 풀어주었냐고 질문을 하라고...

왜 이런 사행성도박이나 집창촌을 뿌리뽑지 못하느냐가 문제가 아니라,
왜 뿌리뽑지 않으려고 하는지부터 근본적으로 따져보아야 하는것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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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이야기', 끝나지 않은 재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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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릉수목원 인근의 한적한 시골 마을.

공장으로 보이는 컨테이너 건물에서 불법 게임장이

운영되고 있다는 제보가 접수됐습니다.

 

소수만을 상대로 영업을 한다는 이곳의 위치는

단골손님들조차 정확히 몰랐습니다.

그곳까지 가는 데는 첩보전을 방불케 했습니다.

접선 장소에서 만난 손님들을 승합차에 태우고 이동합니다.

그런데 차 유리는 안에서 밖을 보지 못하도록 막았습니다.

게임장 위치를 알지 못하도록 한 것입니다.

잠입해 들어간 게임장 안에는 놀랍게도

바다이야기 게임기 50여대가 쉴 새 없이 돌아가고 있었습니다.

바다이야기의 건재함(?)은 곳곳에서 목격 됐습니다.

서울 시내 한가운데서 버젓이 영업을 하는가 하면

심지어 정부에서 허가를 내준 청소년 게임장조차 바다이야기와 다를 바 없었습니다.

 

“2년 전과 달라진 것이 없습니다, 정부는 무엇을 하고 있나요

단속을 안 하는 겁니까, 못하는 겁니까?“

제보를 해 온 시민은 분노를 했습니다.



【주요 내용】


■ 뛰는者(자) 위에 나는 者(자)가 있다

지난 2006년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했던 사행성 게임 ‘바다이야기’ 사태 이후, 정부의 강력한 단속으로 불법 게임장은 자취를 감춘 듯 보였다. 하지만 더욱 깊은 음지로 들어가 은밀하게 운영되고 있다는 제보가 잇따랐다. 2중 3중의 철문과 도주로, CCTV는 물론 가게 근처를 지키며 신원이 확인된 손님만 입장시키는 ‘문방’들까지. 제작진이 확인한 게임장들은 흡사 요새를 방불케 했다. 그 뿐만이 아니었다. 창문을 가린 차량에 손님을 태워 게임장의 위치를 알 수 없게 하거나, 서울 시내 한복판의 담벼락이 열리며 오락실 출입구가 드러나기도 했다. 과연 얼마나 많은 게임장이 어떻게 위장하여 영업하고 있을까. 어렵게 현장을 잡입취재했다.



■ 그들에게 法(법)은 없다

관할구청에 허가를 받아 운영하고 있는 게임장 또한 합법을 가장한 불법 게임장이 대부분이었다. 일단 게임물등급위원회로부터 ‘전체이용가’ 등급으로 심의를 받은 뒤 프로그램을 개·변조해 불법 사행성 게임기로 탈바꿈하는 것이다. 제보자는 이 사실을 게임물등급위원회도 알고 있을 것이라 주장한다. 그런데 불법을 적발해도 실효가 없다. 소송을 제기하면서 최종 판결이 내려지는 동안 영업을 계속하기 때문이다. 몇 개월만 영업을 해도 투자금을 회수하는 상황에서, 업주들에게 탈법은 거리낄 것이 없다는 것이다. 최근에는 언제 어디서든 접속 가능한 온라인 사행성 게임이 더 큰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원하는 만큼의 금액을 한 번에 베팅할 수 있는 특징 때문에 더욱 빠른 속도로 번지고 있다. 이 때문에 제 2의 바다이야기 사태를 예고하고 있다.


■ 불법 영업 단속, 안하나 못하나

제작진이 만난 업주들은 불법 오락실이든 허가를 받은 오락실이든 경찰에게 뒷돈을 건네는 이른바 ‘관 작업’이 가장 중요하다고 주장한다. 그들의 말대로 경찰과 오락실의 검은 고리는 존재하는 것일까. 오락실에 잠입 취재해 불법 영업행위를 경찰에 신고 했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신고 후 얼마 되지 않아 업주가 손님들에게 밖으로 나가라고 소리쳤다. 곧이어 남은 현금과 상품권을 흔적도 없이 치웠다. 그런데 누군가와 끊임없이 통화를 하던 업주가 신고를 한 제작진의 인상착의까지 파악하고 있었다. 경찰이 도착했을 땐 구경꾼을 가장해, 경찰의 단속과정을 지켜보는 여유까지 보였다.


■ 되살아나는 도박공화국 망령

지난 2006년 대한민국에 도박 공화국이라는 오명을 씌운 한 바다이야기 사건이 전국을 강타했다. 당시 감사원은 바다이야기 사태의 원인을 ‘정부의 게임 산업 육성정책 실패에 따른 것’이라 결론지었다. 정치권 개입설 까지 끊임없이 제기됐지만 고위 정책 당국자 누구에게도 법적 책임을 묻지 않았다. 대신 국회의원과 보좌관, 상품권·게임업자, 문화관광부 공무원, 조직폭력배등 모두 153명을 사법처리하는 것으로 종결됐다. 그 후 정부는 불법 오락을 뿌리 뽑겠다며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를 출범시켰다. 그러나 경마, 스포츠 복권 등만을 대상으로 할 뿐, 여전히 불법 게임은 외면했다. 전문가들은 게임 산업을 보호한다는 명목으로 불법 게임을 알면서도 방치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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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추적 - 중산층, 자영업자 ‘비상구는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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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산층에서 빈민층으로 몰락하고 있는 사람들... 꽤 많은 사람들이 자영업을 하다가 실패를 하고 빈민층으로 몰락하고 있는데,
웃기는것이 자영업을 하는것이 선택적인 사항이라기보다는 회사에서 명퇴를 당한후에 살림이 막막해지자 전재산을 가지고 가게에 투자를 하는데,
전반적으로 경제가 어려워지니 대형마트, 백화점으로만 사람들이 몰려서 이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다는 이야기이다.
자꾸만 부자들은 더큰 부자가 되어가고, 가난한 사람들은 더욱더 궁지에 몰려가고 있는듯하다.
거기에다가 정부의 정책까지도 부자의 세금을 감면해주어서 경기를 활성화시킨다는 식으로 돌아가고 있고,
앞으로는 또 어떤 정책을 펼쳐서 서민들을 나락으로 몰아갈지 걱정이다.
정부나 청와대, 대통령은 이나라가 747공약만 이루면 중산층, 빈민층이 죽어나가도 상관이 없는듯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것은 아닌지...
747이 아니라도 좋다... 대부분의 국민들이 공평한 기회를 가지고, 제대로 살아가며 행복하게 되는것이 우선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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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추적(480회) 2008-09-17
[중산층 ㆍ 자영업자 ‘비상구는 없나’]

지난 8월27일 30대 주부가 두 남매를 데리고 지하철역에서 몸을 던졌다. 주부와 어린 딸은 목숨을 잃었고, 초등학생 아들만이 구조됐지만 중태에 빠졌다. 그런데 이들은 몇 년 전까지만 해도 평범한 중산층으로 살던 우리의 이웃들로 밝혀졌다.
오는 17일 방송되는 SBS [뉴스추적]은 늘어나는 가계 빚과 물가 상승, 그리고 경기침체의 악순환 속에 벼랑 끝 위기에 몰린 중산층의 현주소를 파헤친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은 지난 6월 한국의 중산층이 지난 10년 사이 68%에서 58%로 10% 포인트 줄었다고 발표했다. 중산층의 붕괴 추세는 올해 들어 더욱 가속되고 있는 모습이다. 취재진은 중산층들을 만나며 이들이 어떤 과정을 거쳐 중산층에서 떨어져나가는지를 집중 분석했다.
월세 100만 원을 낼 수 없는 문구점 주인과 5000만 원짜리 전세에 사는 세무사 가정, 에너지난에 타격을 받은 사우나 사장들까지 가계 붕괴의 첫 단계는 실직과 사업실패라고 입을 모은다. 특히 수억 원대의 과도한 빚은 붕괴 속도를 더욱 빠르게 하는 요인이다. 문제는 중산층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영세 자영업자들이 바로 이 두 조건을 모두 충족한, 경제적 위기 상태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정부의 지원책은 이 문제를 어느 정도 해결할 수 있을까? 10조원의 소득세 환급계획과 수백만 원 짜리 대출 프로그램, 그리고 26조원의 대규모 감세 정책은 과연 대안이 될 수 있을까?
[뉴스추적]은 중산층 붕괴의 조건들을 살펴보고, 이들이 재기할 수 있도록 정부와 사회가 어떤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지 대책을 짚어봤다.

제작 : SBS 보도제작국 보도제작2부
기획 : 서두원 / 취재기자 : 최호원, 김수형
연락처 : 02) 2113-4226 / Fax : 02) 2113-4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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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오디세이 - 피아니스트 헬렌 황, 울리 뵈게르샤우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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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9. 16. ( 화 )  밤 12시 45분   ( KBS 2TV )
7회 -피아니스트 헬렌 황 外
 

◈ 곡 관련 정보는 '작곡자/ 편곡자/ 곡 명/ 연주자' 순 입니다.

※ 이 프로그램의 내용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1. 웰컴 투 오디세이 ①

- 모차르트 / 피아노 소나타 10번 다장조 K.330 1악장 '알레그로 모데라토' / Pf. 헬렌 황

 

2. 웰컴 투 오디세이 ②

- 모차르트 / 피아노 소나타 10번 다장조 K.330 2악장 '안단테 칸타빌레' / Pf. 헬렌 황


3. 클래식 NOW

 

◈공연

 ㆍ<임동민 피아노 리사이틀> / 9월 28일 (일)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ㆍ<제621회 KBS향 정기연주회> / Pf. 페터 야블론스키 / 9월 25일 (목) / KBS홀 外


◈음반

 ㆍ<Songs my mother taught me>/ Mezzo Sop. 막달레나 코제나

 

4. 정만섭의 리멤버 클래식

 - 모차르트 / 교향곡 38번 라장조 K.504 <프라하> 3악장 '프레스토' / 몬트리올 심포니 오케스트라 / 지휘 토마스 비첨

 

5. 클로징

 - 울리 뵈게르샤우센 / Children's song / Gt. 울리 뵈게르샤우센

‘천재소녀에서 성숙한 연주자로!’

8세 때,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학생 협연 콩쿠르 우승!

92년 쿠르트 마주어가 지휘한 뉴욕 필과 협연!

95년 에이버리 피셔 커리어 그랜트 최연소 수상!

2004년 아르투르 루빈스타인 프라이즈 수상!

천재소녀가 아닌 좋은 연주자가 되고 싶다는

피아니스트 헬렌 황을 만나본다!






피아니스트 헬렌 황



82년 출생, 85년 미국으로 건너가 피아노를 시작했다.
피아노를 시작한지 1년 후,
콩쿠르에서 우승을 시작으로
8세 때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학생 콩쿠르에서 우승,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와 데뷔무대를 가졌다.




이후, 뉴욕 필의 젊은 연주자 오디션에서 우승한 뒤
92년 쿠르트 마주어가 이끄는 뉴욕 필과 협연하게 되고
그와 함께 아시아 투어, 북미 투어를 하게 된다.










또한 신예 연주자에게만 수여되는
마틴 E. 세갈 상을 수상하며
최고의 천재 피아니스트서의 면목을 보여준 헬렌 황.





에이버리 피셔 커리어 그랜트 상의
최연소 수상자중 한명으로 이름을 남겼지만,
2004년에는 아르투르 루빈스타인 상을 수상해
‘신동’이란 타이틀에서 멈추지 않고
성숙한 연주자로 변신중인
피아니스트 헬렌 황을 만나본다.

 

* 피아니스트 헬렌 황 연주곡 *

♪ 모차르트 / 피아노 소나타 10번 다장조 K.330 1악장 ‘알레그로 모데라토’ / Pf.헬렌 황

♪ 모차르트 / 피아노 소나타 10번 다장조 K.330 2악장 ‘안단테 칸타빌레’ / Pf.헬렌 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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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해외다큐스페셜 - 뱃살과의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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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살.. 그중에서도 내장비만이 우리몸에 얼마나 온좋은지를 과학적이고 합리적으로 잘 보여주고, 어떻게 개선해야 할지를 보여준 방송...
다만 그다지 동기부여가 되지 않는듯한 느낌이 들었다. 아~ 나도 뱃살을 빼야지라는 생각보다는.. 아! 그렇구나라는 생각만 들었다.
그래도 뭐 합리적이고 과학적인 접근을 통해서 비만, 내장비만, 뱃살의 위험성에 대해서 알고 싶다면 괜찮은 방송인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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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일본 정부가 뱃살과의 전쟁에 나섰습니다.

정부가 직접 나서서 국민들의 내장지방을 조사하고 관리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도쿄에서 송형근 특파원입니다.

"술마신 다음 날은 칼로리 섭취를 억제해야 하는데... 내장비만은 아니지요?"

● 기자: 이처럼 뱃살이 걱정되는 메타볼릭 신드롬, 즉 대사 증후군이나 증후군 예비군이 일본에는 2000만 명 가까이 됩니다.

이들은 내장 사이에 지방이 쌓이면서 치료에 많은 시간과 돈이 들어가는 고혈압 등 생활습관병에 걸리기 쉽습니다.

이 때문에 일본 정부가 뱃살퇴치에 나섰습니다.

다음 달부터 40살에서 74살 사이의 5600만 명을 대상으로 건강검진을 실시합니다.

이들 가운데 내장지방 비만인 사람이 고혈압과 고혈당, 고지혈증 가운데 두 가지 이상에 해당될 경우 대사증후군 판정을 받게 됩니다.

이 경우 보건소 직원 등이 직접 관리합니다.

● 미야자키 시게루 (일본 비만학회 회장) : (배 둘레가) 85cm이상 사람은 위험을 자각하고 당장 체중을 줄이고 허리를 줄이는 노력을 해야 한다.

● 기자: 또 검증과 지도를 받지 않으면 해당 건강보험조합의 보조금 삭감 등의 불이익이 내려집니다.

일본 정부는 뱃살 퇴치를 통해 성인병을 막는 것은 물론 늘어나는 의료재정 적자를 줄이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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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문화프라임 - 게이머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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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만 보고 아직 2부를 보지 못해서 뭐라고 단정적으로 말하기는 뭐하지만,
이 방송이 뭔말을 하고 싶은지를 모르겠다.
처음에는 게이머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다가, 게임을 이야기하고, 게임의 활용, 문화, 폐해등에 대해서 잠깐 이야기를 하는데 게이머혁명이라는 말과는 상당히 동떨어진듯한 방송.
게임의 폐해는 잘 말하는것 같지만, 게임의 긍정적인 내용에 관해서는 실제로 긍정적인 내용이 없는지 업체사람들의 말만 잠깐 언급하고 끝...-_-;;
왠지 제목을 잘못 붙인것은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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