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모도로 테크닉을 활용한 나만의 프로젝트 개발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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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요리하는 뽀모도로 테크닉, 지금 일에 집중하는 25분의 힘

위 책을 읽었는데, 상당히 유용하고, 특히나 저같이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분들이라면,
시간관리나 할일 관리나 에자일 일일회고 등에도 상당히 많은 도움이 될듯 하더군요.

인사이트에서 출간기념으로 자신만의 뽀모도로 방법 공개 이벤트가 있어서,
저도 저의 프로젝트 처리 방법을 간단히 보여드립니다~


사무실의 제 자리에 붙여져 있는 일정관리와 할일관리 목록입니다.

뽀모도로 테크닉은 아주 간단한것이 자신이 해야 할일을 적고,
그 중에서 오늘 할일을 오늘 목록에 적고,
그중에서 지금 당장 처리해야할 일부터 25분씩 집중하면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다시 기존 작업을 하거나, 새로운 작업에 들어가 처리를 하는 방법론입니다.

시간을 요리하는 뽀모도로 테크닉
국내도서>컴퓨터/인터넷
저자 : 스타판 뇌테부르(Staffan Noteburg) / 신승환역
출판 : 인사이트 2010.12.31
상세보기

뽀모도로? 그거 스파게티인가요?

좀 더 자세한 내용은 위 책이나, 인사이트 블로그를 참고해 보세요~



저는 제가 해야 할 일들을 우선 포스트잇에 모두 적고, 너무 양이 많은것은 세분화하면서,
대략 2시간 이내에 처리할수 있는 양으로 분류를 합니다.


이런식으로 생각나거나, 해야 할 일들을 모두 모아놓습니다.


그리고 그 해야 할일들을 오늘 해야 할 일을 오전, 오후, 야근에 붙여 놓고,
조금 널널하게, 주간으로 할 일을 붙여 놓습니다.

그리고 하나씩 선택을 해서 25분씩 작업을 하고, 하나의 뽀모도로마다 저의 도장을 찍어 줍니다.
어떤것은 하나부터 3개씩 도장을 찍어주면, 제가 처음에 생각했던 시간에 비해서 어느정도 시간이 걸렸는지 알수 있고, 또한 얼마나 집중해서 일을 했는지 알수 있습니다.


원래는 일일회고를 하는것이 보통이지만,
저는 이런식으로 일주일동안 작업을 하면서, 하루의 일과 종료후에 점검을 한후에,
작업을 한것을 오른쪽에 빼놓으면서, 일주일동안 어떤 작업을 했는지를 알수 있도록 하고,
일주일에 얼마정도의 일을 했는지를 파악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뭐 이제 뽀모도로를 적용한 첫주인데, 앞으로는 조금씩 변화를 주면서 시도를 해봐야 할듯 합니다.


25분 타이머는 인터넷에서 개당 1700원에 구입을 했습니다.
태엽방식이라 소리가 나서 사무실에서 사용하기는 좀 그렇고, 집에서 책을 읽거나 무슨 작업을 할때 사용하면 좋을듯 합니다.



Pomodoro(뽀모도로), 시간을 요리하는 간단 명료한 프로그램

사무실에서는 이렇게 스마트폰의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처리를 합니다~

시간을 요리하는 뽀모도로 테크닉
국내도서>컴퓨터/인터넷
저자 : 스타판 뇌테부르(Staffan Noteburg) / 신승환역
출판 : 인사이트 2010.12.31
상세보기

참 괜찮고, 이번주에는 생산성이나 집중도가 많이 높아진듯 한데,
넘쳐나는 일속에서 시간이나 작업관리가 안되시는 분들은 이러한 방법론을 적용해 보시는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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