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의 숲, 정말 묻어버리고 싶은 쓰레기같은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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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명의 조폭이 시체를 묻으러 산에 갔다가, 사람의 간을 필요로 하는 정신이상자와 몇몇 일행들때문에 벌어지는 황당한 시츄에이션 3류 영화로 무라카미 하루키 원작 노르웨이의 숲과는 전혀 상관이 없다.

개인적으로 참 재미있는 배우라고 생각하는 정경호씨도 나오고,
네이버 영화에서 평점을 봤더니 상당히 높은 점수여서 봤는데, 그냥 한마디로 욕만 나온다...-_-;;

네이버 영화 노르웨이숲 영화평 보러가기

뭐 개인적인 취향으로 이런류의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장황하게 영화를 추천하는 글도 우습고,
개인적으로 이런 영화를 추천하는 사람과 친하게 지내고 싶지도 않다...-_-++

한국영화를 많이 아끼고 사랑해달라고 말하기 이전에 양질의 영화부터 만들고 그런말을 해야 하는것은 아닐까...
뭐 물론 이런저런 영화도 있고, 다양성도 존재해야겠지만,
이건 뭐 감동은 고사하고, 재미도, 스릴도, 센스도 안보이는, 안타까운 영화인듯...

개봉 2010년 09월 30일 
감독 노진수
출연 정경호 , 지서윤 , 박인수 , 조명연 , 지현 , 송현진 , 권태진 , 도균
상영시간 82분
관람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장르 공포 , 코미디 
제작국가 한국
제작년도 200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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