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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쥐메일에서 자동분류함이라는 새로운 베타서비스를 오픈했습니다.
기존에는 메일을 스펨과 스팸이 아닌 매일로 단순하게 나누던것을,
중요한 메일, 스팸메일, 스팸이 아닌 메일로 나눈다고 보시면 됩니다.
일반적으로 프로그램을 만든다면, 받은편지함에서 스팸을 걸러낸다는 개념으로 접근을 할텐데,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우선적으로 중요한 메일을 걸러내고, 나머지 매일에 한해서 스팸메일인지 여부를 확인하는, 약간은 다른 알고리즘을 적용한듯 합니다.
쥐메일에 접속하면 우측상단에 New! 자동분류함 베타라는 붉은색 글씨가 있는데,
클릭을 하면 간단한 설명이 동영상으로 보여집니다.
그리고 지금 사용하기를 누르면 자동분류함 베타 시작하기 화면이 뜹니다.
물론 어느정도 사용자가 피드백을 주어야 어떤것이 중요하고, 중요하지 않은지를 알수 있겠지요...
위에서 중요함에 있는것이 중요하지 않으면 - 버튼을 클릭하면 중요하지 않음으로 분류되고,
중요하지 않음에서 + 버튼을 클릭하면 중요함으로 분류됩니다.
이후에는 메일내용의 하단에 보면, 보관처림, 스팸신고, 삭제 버튼 옆에 +, - 버튼이 있어서, 중요한 메일인지, 아닌지를 결정할수 있습니다.
업무시간중에 볼 매일이 아니면, - 처리를 해주었다가, 주말이나 퇴근후에 보시면 될듯 합니다.
그리고 나서 메인화며능로 가면 이런식으로 분류가 됩니다.
스펨매일도 매일이지만, 각종 메일진이나, 스팸이 아닌 홍보성 메일들이 많이와서 업무를 보는데, 자꾸 한눈을 팔게 되시는 분이라면 반가운 소식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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