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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vj 특공대에서 여름철 폭염탈출 피서지로 소개된 백룡동굴로,
천연기념물 260호로 34년만에 일반인에게 개방된 석회동굴로 대형 석주와 석순 등 빼어난 경관을 자랑함
1960년대에 일반인에 의해서 발견이 되었는데, 조선시대부터 사람이 살던 흔적이 나왔다고...
평창의 백룡동굴(천연기념물 제 260 호)
평창의백룡동굴(피아노종유석과석순) 소 재 지 : 강원 평창군 미탄면 마하리 산1외 1필
평창의 백룡동굴은 남한강의 한 물줄기인 동강 강가의 백운산 기슭 절벽 밑에 있는 석회동굴이다. 동굴의 총길이는 12,000m가 넘는 대형 석회동굴이며 서남에서 동서로 굽은 C자형 모양을 하고 있다. 동굴 안에는 고드름처럼 생긴 종유석과 땅에서 돌출한 석순, 종유석과 석순이 만나 기둥을 이룬 석주 등 다양한 동굴 생성물이 지하궁전처럼 화려하게 펼쳐져 있다. 또한 삿갓모양의 석순과 계란 후라이 모양의 석순 등이 특이하다. 평창의 백룡동굴은 동굴의 규모가 크고, 다양한 동굴 생성물의 학술적 가치가 높아 천연기념물로 지정·보호하고 있다.
지정면적 : 956,434㎡
지 정 일 : 1979-02-10
백룡동굴 탐방객은 하루 180명으로 제한을 하고 있는데, 훼손하지 않기 위해서 탐험복과 장비를 착용하고 들어가야 하는데, 한 여름의 폭염속에서도 12.4도라는 시원한것을 넘어 추운 기온을 유지한다고 하니, 여름의 휴가철 시즌에 한번 방문해 보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마하리 생태관관지 내 (숙박+동굴) 예약 고객에 한하여 우선관람되며, 나머지 잔여분에 대하여 현장방문으로 선착순 판매가 된다고 하는데, 홈페이지에서 예약을 받는듯 하네요.
백룡동굴 생태체험학습장 홈페이지 - http://www.maha.or.kr/
구분 | 일반 | 군민 | |
---|---|---|---|
개인 | 단체 | ||
어린이,청소년 및 군인 | 10,000 | 7,000 | 5,000 |
어른 | 15,000 | 10,000 | 7,500 |
- 1일 180명(1일 9회 × 20명)
인터넷 예매는 3회차, 4회차, 7회차에만 가능하며 예약인원은 15명이다. - 1인당 30매 까지만 예매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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