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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개발전문가라는 정철상교수가 20대 청춘들에게 들려주는 이야기의 책으로, 심각하고, 어려운 이야기보다는 가볍고 쉽게 읽으면서 청춘에 대해서, 삶에 대해서 생각해볼수 있는 청춘 생활지침서와 같은 책입니다.
책을 보다가 심리학이 청춘에게 묻다라는 제목이 좀 거슬리고, 심리학이란게 뭘까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심리학(心理學, psychology)
인간의 행동 및 심리를 과학적으로 탐구하고 이를 현실에 응용하기 위한 지식과 방법을 연구하는 학문분야. psychology (영어) 인간의 행동 및 심리를 과학적으로 탐구하고 이를 현실에 응용하기 위한 지식과 방법을 연구하는 학문분야.
인간의 행동 및 심리를 과학적으로 탐구하고 이를 현실에 응용하기 위한 지식과 방법을 연구하는 학문분야. psychology (영어) 인간의 행동 및 심리를 과학적으로 탐구하고 이를 현실에 응용하기 위한 지식과 방법을 연구하는 학문분야.
뭐 심리학책은 심리학자, 정신과의사 들이나 쓰는 책은 아니겠지만, 이 책은 전문적인 심리학 책이라기 보다는 자기계발도서에 더 가까운듯 한데, 제목은 책 내용에 비해서 약간은 낚시성이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하더군요...^^
하지만 책 내용은 젊은이들에게 자기계발에 많은 도움이 되고, 특히나 이렇게 저렇게 해라라는 강압적인 방식보다는 저자의 이야기나 다른 사람을 상담하는 방식으로 읽는 이로 하여금 제삼자적인 입장에서 자신을 생각해볼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주는듯 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수많은 자기계발도서, 성공학 도서들이 성공을 하려면 이러한 길로 가야 한다는 방향을 제시한다면, 이 책은 자기 자신을 알아가고, 자기 자신을 만들어나가는 방식으로 접근을 해서, 획일적인 인재상보다는, 창조적이고, 개성적인 인재상을 원하는 지금의 시대에 좋은 취지의 내용이 아닐까 싶습니다.
우리는 남들보다 나은 삶, 다른 삶, 자신만의 삶을 꿈꾸고는 합니다...
하지만 막상 남들과 다른 삶, 다른 생활을 하고 계십니까?
어디에 필요한지도 모르고, 그저 남들보다 조금더 나은 스펙을 쌓기에 급급해하며, 도토리 키재기를 하고 있지는 않으신지요?
남들과 다른 삶, 나만의 삶은 나를 알아가고, 나 자신과 대화를 해가며, 나를 만들어 가는것이 시작이 아닐까요?
<도서 정보>
제 목 : 심리학이 청춘에게 묻다 : 나를 잃어버린 20대를 위한 심리학 교실
저 자 : 정철상
출판사 : 라이온스북스
출판일 : 2010년 5월
책정보 : 303쪽 | 521g | 150*211mm ISBN-13 9788996201182 ISBN-108996201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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